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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약품, 면역력 증진 '스스력 이뮨' 리패키지 출시

면역력, 피로개선·기억력 개선 등에 도움주는 제품



국제약품이  프리미엄급 건강기능식품 ‘스스력 이뮨’의 리패키지를 통해 21일 새롭게 선 보였다.


 ‘스스력(力)이뮨’은 바이러스나 세균이 인체 내에 침입했을 때 이를 방어하기 위한 면역 시스템에 중요한 ‘T세포(T Cell)’ 중 CD3, CD4 활성화에 많은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이다.

조직 또는 혈액 내 림프구 중 60~70%를 차지하는 ‘T세포’는 인체의 바이러스나 세균이 인체 내에 침입했을 때 저항력을 가짐과 동시에  해당 바이러스에 특이적인 항체를 생성할 수 있는 기억 세포를 만드는 과정에 관여한다.

 특히 CD4 림프구는 T세포 중 조력 T세포(Helper T cell)로 면역세포의 총 사령관으로 호칭되며,선천성 면역과 후천성 면역을 조절하는 면역시스템에서 가장 중요한 면역 세포 중의 하나이다.
 
국제약품 관계자는 “군포 지샘병원에서 30~65세 성인을 대상으로 2020년 1월~7월까지 인체적용시험을 진행한 결과
T세포인 CD3, CD4의 수치가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증가되어 면역 활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국제약품은  ‘스스력 이뮨’은 면역증진, 피로개선, 기억력 개선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각종 성인병이 있는 분▲바이러스나 세균 등 감염성 질환에 쉽게 노출될 경우 ▲끝없이 변하는 환경 속에서 면역력이 걱정되는 분▲장시간 환경호르몬에 노출되었을 경우 ▲평소 피로감을 자주 느끼시는 분 ▲흡연습관이 있는 분▲암 등의 가족력이 있는 분에게 추천 드린다고 덧붙였다.

국제약품 남태훈 대표는 “스스력 이뮨"이 높은 관심과 꾸준한 매출을 통해 기능성과 안전성을 입증하고 있는 만큼 더욱 고객을 찾아가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이번 리패키지 출시를 단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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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류에 다시 중독되지 않도록 사회재활 지원 범위 확대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개정에 따른 후속조치로 세부사항을 규정하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대통령령) 개정(안)을 5월 21일 입법예고하고 6월 30일까지 의견을 듣는다. 개정 법률에 따라 마약류 중독자에 대한 사회재활 지원 범위가 ‘사회복귀’에서 ‘정상적인 일상생활의 유지·보호’까지 확대(’25.10.2. 시행)되고, 의료용 마약류 처방 시 투약내역 확인 예외 사유로서 ‘긴급한 사유’, ‘암환자의 통증 완화’ 이외에 ‘이에 준하는 사유’가 추가(’25.9.19. 시행)된다. 이에 따른 시행령 개정안에서는 ❶마약류 중독자의 사회재활을 위해 확대되는 세부 지원 범위, ❷의료용 마약류 처방시 투약내역 확인 예외 추가 사유, ❸마약류중독관리자시스템 구축·운영에 필요한 세부사항 등을 규정했다. ❶ 전문인력 양성·재활센터 운영 등 기존 사회재활사업에서 정상적인 일상생활의 유지까지 지원 범위를 넓히는 한편, 중독자에 대한 직업훈련ㆍ취업지원 연계, 민간 상담기관 지원, 관계 기관 및 단체 간 사업 연계 등까지 사회재활사업을 대폭 확대한다. ❷ 의료용 마약류 처방 시 투약내역을 의무적으로 확인해야 하지만, 법에서 정한 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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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의료원, 후원캠페인 ‘The Great Future 위대한 미래를 여는 밤’ 개최 연세의료원은 20일 저녁 6시 서울 중구 반얀트리 호텔에서 진료·교육·연구 발전을 위한 모금캠페인 중간보고회 및 미래발전위원 추가 위촉식 ‘The Great Future 위대한 미래를 여는 밤’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그간 연세의료원이 펼쳐온 모금캠페인 성과를 공유하고 기부 활성화 등을 논의하는 자리로 허동수 연세대 이사장, 이경률 연세대 총동문회장, 금기창 의료원장, 전영한 하님 회장을 비롯해 미래발전위원 등 110여명이 참석했다. 허동수 이사장은 환영사에서 “연세의료원은 모든 생명이 존엄하게 존중받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더욱 담대하고 체계적인 여정을 이어 가고자 한다”며 행사의 시작을 알렸다. 이어진 미래발전위원 위촉식에서 김상열 서울신문 회장(호반그룹 창업주)과 이재범 연세대 의대 총동문회장이 공동 미래발전위원장에 위촉됐다. 김상열 회장은 “기업의 사회적 역할을 고민하다 대한민국을 도약시킬 수 있는 분야로 바이오헬스의 가능성을 봤다”며 “그 여정의 자선적 파트너로 선하고 뿌리 깊은 사명감과 그 사명을 실현할 수 있는 연세의료원을 선택했다”고 말했다. 금기창 의료원장은 행사에서 독지가 세브란스 씨의 기부로 시작해 미국 록펠러 재단이 설립한 차이나메디컬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