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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ㆍ병원

인천의료원, 공공의료사업 재개

  최근 운영정상화에 들어간 인천의료원이 공공의료사업 재개와 깨끗한 병원환경 조성을 위한 봄맞이 환경정화에 나서 지역사회로부터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인천의료원은 지난 29일 병원환경 대 정비를 추진하며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점심시간을 활용해 인근 동구어린이 교통공원과 인천교공원을 찾아 산책로 청소 등 주변 환경정리에 나섰다.


 이날 행사는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며 제2도약을 위한 새로운 변화를 위해 ‘다시 시작하자’라는 슬로건을 중심으로 노사가 함께 자발적으로 나서며 진행됐다.


 또 주말을 이용해 지역 내 거주하는 취약계층 외국인의 건강증진을 위해 인천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를 방문해 30여명의 외국인을 대상으로 원활한 진료제공을 위한 의료적 지식제공과 스트레스검사, 만성질환에 대한 상담 등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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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정신건강복지센터,인천참사랑병원과 업무 협약체결 서울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강북구·노원구·도봉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인천참사랑병원과 함께 마약류 중독자 치료 및 재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22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마약류 사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울시민들에게 보다 체계적인 치료와 재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협력체계 구축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협약을 통해 마약류 중독자들의 지속적인 회복을 지원하고 원활한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하고자 하며, 협약 기관들은 각자의 전문성과 자원을 활용해 마약류 중독자의 치료 및 재활을 위한 의뢰·연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마약류 중독자 치료보호 실적은 2022년 421명에서 2024년 875명으로 2년 새 2배 이상 증가했다. 특히 인천참사랑병원은 권역 치료보호기관으로서 연간 치료보호환자의 72%(2023년 기준)를 담당하고 있다. 인천참사랑병원에서 퇴원하거나 외래치료를 받는 중독자들에게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상담과 개별서비스 계획을 통해 심리사회적 지원을 제공하며, 중독자들이 안정적으로 회복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를 통해 중독자들이 재활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어려움을 최소화하고, 지역사회 내에서 지속 가능한 회복을 이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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