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신제약(대표 이병기)의 대표 제품 신신파스 아렉스가 5년 연속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 선정되는영예를 안았다. 신신파스 아렉스는 한국소비자포럼에서 주관하는 2022 올해의 브랜드 대상 ‘붙이는 관절염 치료제’ 부문에 선정되며, 2018년 최초 수상 이후 5년 연속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았다.
올해로 20회를 맞이한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매년 소비자가 최고의 브랜드와 제품을 부문별로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로, 기초 조사를 통한 후보 브랜드 선정, 대국민 소비자 투표, 최종 선정을 위한 위원회 심의 등 까다로운 절차를 거친다. 올해는 가장 중요한 절차로 여겨지는 대국민 소비자 투표에서 46만 명 이상의 소비자가 참여하여 약 700만건의 투표가 이루어졌다.
신신제약은 이번 수상을 경쟁이 치열한 첩부제 시장에서 탁월한 제품력을 기반으로 꾸준한 브랜드 관리를 한 덕분이라고 평가했다. 이에 신신파스는 오랜 기간 동안 국민의 일상에서 발생하는 크고 작은 통증을 케어해 준 대한민국 최초의 파스로서의 명성을 이어갈 수 있게 됐다.
이병기 대표는 “소비자분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더 좋은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한 시간을 인정해 주신 것 같아 기쁘다”라며, “질 좋은 국산 파스로 국민의 통증을 덜어주겠다는 창업정신을 기반으로 앞으로도 항상 새롭고 믿을 수 있는 제품을 제공해, 요즘 같이 지치고 힘든 일상에 힘이 되어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