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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신제약, 사회공헌 확대

학대 피해 어르신을 위한 나비새김 캠페인 동참

신신제약(대표 이병기)이 ‘국민 통증 케어’라는 창립 정신에 이어 ‘노년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이라는 새로운 기업 미션을 실현하기 위해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신신제약은 지난 9월 9일 창립일을 기념하며, 보건복지부 주최, 중앙노인보호전문기관이 주관하는 ‘2022 나비새김 캠페인’에 3년 연속 참여하면서 학대 피해 어르신들에게 통증케어 키트를 후원했다고 28일 밝혔다. 

나비새김 캠페인은 2019년부터 시작된 국민 참여형 노인학대 예방 공익 캠페인으로 올해 4회째를 맞이했다. 올해는 노인 학대 예방에 대한 전 국민 인식 제고 및 참여를 위한 신고 앱 다운로드하기 이벤트를 진행하고, 전국노인보호전문기관 37개소를 통해 신신제약의 후원 물품인 통증케어 키트 555개를 피해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

통증케어 키트는 어르신들의 선호도가 높은 제품들로 구성됐다. 관절·근육통에 효과적인 케토크린 플라스타, 에어신신파스, 신신물파스에스 등 붙이고 뿌리고 바르는 파스 3종 세트를 비롯해 무좀 관리를 위한 무조무플러스겔, 메디큐어케어탄력밴드, 메디큐어 황사/미세먼지 마스크 등이 포함됐다. 이와 함께 면역력 증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장 건강 관리를 위한 낙산균 프로바이오틱스 미야리산U도 포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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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재영 칼럼 / K-바이오 수출 ‘역대 최대’…이제 완제의약품까지 외연 넓혀야 2026년 1분기 국내 바이오의약품 수출이 20억 달러를 돌파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11.1% 증가한 수치로, 글로벌 시장에서 K-바이오의 위상이 한층 강화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특히 전체 의약품 수출의 71%를 바이오의약품이 차지했다는 점은 산업 구조가 빠르게 고도화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이 같은 성과는 단순한 수출 증가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 유럽을 중심으로 한 시장 확대, 글로벌 제약사와의 협력 강화, 바이오시밀러 경쟁력 제고, 그리고 위탁개발생산(CDMO) 분야의 성장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다. 특히 스위스를 비롯한 유럽 국가로의 수출 급증은 K-바이오의 글로벌 신뢰도가 한층 높아졌음을 방증한다. 무엇보다 주목할 점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추진 중인 규제 혁신과 글로벌 진출 지원 정책이다. 허가·심사 절차 간소화, 사전 GMP 자료 축소, ‘Click! 글로벌 바이오의약품 정보’ 플랫폼 구축 등은 기업들의 해외 진출 장벽을 낮추는 실질적 조치로 평가된다. 여기에 CDMO 기업의 수출 기반을 확대하기 위한 제도 정비까지 더해지면서, 산업 전반에 긍정적인 신호를 보내고 있다. 다만 이 같은 흐름 속에서 한 가지 짚고 넘어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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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마취통증의학회, 의료분쟁조정법 개정안에 “필수의료 보호 취지 무색…전면 재검토 촉구” 대한마취통증의학회가 최근 국회를 통과한 「의료분쟁조정법」 개정안에 대해 필수의료 현장의 현실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한 채 의료인에게 과도한 부담을 지우고 있다며 강한 우려를 표명했다. 학회는 특히 형사특례 구조, 중대한 과실 기준, 책임보험 요건, 사고 후 설명의무, 의료사고심의위원회 구성 등 전반에 걸쳐 구조적 문제를 지적하며 제도 전면 재검토를 촉구했다. 앞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의료사고 심의제도 도입, 책임보험 의무화, 조정제도 개선 등을 골자로 한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정부는 이를 두고 필수의료 현장의 형사 부담 완화와 환자 보호 강화를 동시에 달성하기 위한 균형 잡힌 입법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그러나 학회는 “입법 취지와 달리 실제 진료 환경과 괴리된 규정이 다수 포함돼 있다”고 반박했다. 학회는 우선 개정안이 도입한 형사특례 구조의 근본적 문제를 짚었다. 임의적 형 감면과 기소제한 특례는 중대한 과실이 없고, 책임보험 가입 및 설명의무 이행, 나아가 손해배상 전액 지급 등의 사후 요건을 충족해야 적용된다. 이에 대해 학회는 “형사책임은 행위 당시의 고의·과실을 중심으로 판단하는 것이 원칙”이라며 “보험 가입 여부나 배상 여부 등 사후적 요소가 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