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건강생활은 지난 10월 1일 3번째 창립기념일을 맞이하면서 창립일 이래 꾸준히 실행하고 있던 ‘노플라스틱’ 캠페인(NO PLASTIC CAMPAIGN)을 본격화해 지속가능경영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유한건강생활은 유한양행의 자회사로 뉴오리진(New Origin) 브랜드 아래 식품, 건강기능식품, 화장품 등 천연물을 활용한 헬스케어 & 라이프스타일 솔루션을 제공하는 전문 기업이다. 유한건강생활의 ‘노플라스틱 캠페인’은 2019년 10월 1일 기업 창립 동시 모든 임직원이 참여하고 있는 다회용 컵 사용 캠페인이다. 하루 중 사무실에서만큼은 일회용 컵 사용을 금지해 지구를 위한 실천 가능한 작은 것부터 함께하자는 취지에서 시작됐다.
유한건강생활은 입사하는 모든 임직원에게 뉴오리진 텀블러, 휴대용 수저세트, 재생지를 사용해 만든 친환경 달력과 다이어리, 에코백 등의 다양한 친환경적 웰컴키트를 제공한다. 유한건강생활 대표를 비롯해 임원, 팀장 그리고 모든 임직원의 텀블러 사용은 물론 미팅 등의 사유로 외부인 방문에도 음료를 마시기 위해서는 누구나 어김없이 유리컵에 스테인리스 빨대와 함께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