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레신(Cerecin)은 오늘 김영훈 IR 부문장(상무) 선임을 발표했다. 이번 선임은 세레신의 한국 시장에 대한 전략적 진출의 일환으로 단행됐으며, 최근 세레신은 서울에 한국연락사무소를 설립했다. 김 부문장은 앞으로 세레신의 IR 부문을 총괄하게 된다.
김 부문장은 20여 년의 경력을 갖춘 IR 및 증권분야 전문가로 아시아지역에서 임원 요직을 두루 거쳤다. 최근까지 미국 안과질환 전문 바이오기술기업 아벨리노랩(Avellino Lab)에서 IR 부문장을 지냈다. 이전에는 알츠하이머·희귀질환 파이프라인 개발 바이오 기술기업 이수앱지스(ISU ABXIS)에서 IR·대외홍보팀을 이끌었다. 그 전에는 한국투자증권 홍콩법인, NH투자증권 홍콩 및 싱가포르법인 등 국내 유수 증권사의 해외법인에 근무하면서 글로벌 자산운용사 및 주요 국부펀드와 함께 긴밀히 협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