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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단체

케이메디허브, MEDICA2022 공동관 성공적 운영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는 독일 뒤셀도르프 국제의료기기전시회 (MEDICA 2022)에 국내 의료기기기업과 케이메디허브 공동관을 운영하여 세계시장에 우리 의료기기기업들의 우수한 제품을 널리 알렸다. 

독일 뒤셀도르프 국제의료기기전시회(이하 MEDICA 2022)는 세계 최대규모 의료기기전시회로서 11월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진행되고 있다.

금년 전시회는 코로나로 인한 입출입 제한이 해제되는 세계적 상황에 맞춰 150여개국에서 약5,400여개 기업이 의료제품을 소개하고 15만명이상 참관객이 방문하고 있다. 

케이메디허브는 MEDICA2022에 첨단의료기기기업 7곳과 케이메디허브 공동관을 운영을 올해 처음시작하여, 경쟁력 있는 첨복단지 입주기업의 제품을 알리고 수출입상담을 지원하였다. 

케이메디허브는 MEDICA2022에 첨단의료기기기업 7곳과 케이메디허브 공동관을 운영하며, 경쟁력 있는 국내기업들의 제품을 알리고 세계적인 의료산업 바이어들이 한국을 찾아올 수 있도록 첨단의료산업대전(KOAMAX 2023)을 소개하였다. 

케이메디허브 공동관 참가기업은 우수 연구개발기업 ▲ ㈜제이에스테크윈 ▲ ㈜인코아 ▲ ㈜유니메딕스 ▲ ㈜인루트 ▲ ㈜SML제니트리 ▲ ㈜메디코어스 ▲ ㈜큐브인스트루먼트 총 7개사이며, 전시회 기간동안 세계 바이어들과 수출입상담을 활발하게 진행하였다. 


케이메디허브는 대한민국 의료산업의 구심점으로서 MEDICA 2022, Arab Health 2023 등 주요 의료기기전시회에 지속적으로 참여를 확대하며 첨단의료기기 기업의 세계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 특히 MEDICA2022의 참여를 통해 올해 7월 개최되는 KOAMEX(코아멕스, Korea International advanced Medical Equipment & Medicine Expo, 2023. 6.30~7.2)에서 한국의료산업에 대한 전세계적인 관심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징검다리 역할을 할 예정이다. 

케이메디허브 양진영 이사장은 “케이메디허브는 대한민국 첨단의료산업의 중심으로 MEDICA와 같은 세계적인 의료기기전시를 통해 국내 의료기업을 전세계에 알리고, 매년 7월 대구에서 열리는 KOAMEX 또한 MEDICA와 같이 세계 바이어들이 찾아오는 국제수준의 첨단의료 전시회로 키워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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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과 의사 추천”, “병원전용 화장품”... 이런 표현 사용하는 광고,"문제있어"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대한화장품협회와 함께 ‘00의사추천’, ‘병원전용 화장품’ 등을 표방하며 온라인에서 유통·판매되는 화장품의 판매게시물을 점검한 결과, 「화장품법」을 위반한 237건을 적발하여,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등에 접속 차단을 요청했다. 해당 표현들은 지난 1월 개정된 「화장품 표시·광고 관리지침」에 새롭게 사용금지 표현의 예시로 추가되었다. 식약처는 ▲‘00의사 추천’, ‘병원전용’, ‘병원추천’ 등 사실과 다르게 소비자를 속이거나 소비자가 잘못 인식할 우려가 있는 광고(91건, 38.4%) ▲‘피부염증감소’, ‘피부재생’, ‘항염’ 등 의약품 효능·효과를 표방해 화장품을 의약품으로 잘못 인식할 우려가 있는 광고(114건, 48.1%) ▲‘주름개선’ 등 일반화장품을 기능성화장품으로 오인하거나 기능성화장품 심사 내용과 다른 광고(32건, 13.5%) 등에 대해 점검하여 적발했다. 또한, 이번 점검은 1차 적발된 판매업체의 부당광고 186건에 대한 책임판매업체를 추적·조사하여, 책임판매업체의 위반 광고 51건을 추가로 적발한 결과 총 237건을 차단 조치했다. 적발된 책임판매업자 35개소에 대해 관할 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 현장 점검 및 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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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전 서울대병원이 소 심낭 이용 개발한 '인공패치'..."안전.유효성확인" 이종이식 청신호 서울대병원 연구진이 소 심낭을 이용해 개발한 심장 및 혈관 재건 치료용 인공패치가 장기적으로 우수한 치료 성능을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들은 환자에게 이식된 451건의 패치를 9년간 추적한 결과, 단기 및 중장기적으로 합병증이 없고 재수술률도 5% 미만으로 낮아 장기적으로 이종이식의 안전성과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의대 심장혈관흉부외과 김용진 명예교수·서울대병원 임홍국 교수와 부천세종병원 이창하·김응래·임재홍 공동연구팀은 2015년부터 2022년까지 환자에게 이식된 국산 심혈관용 인공패치 ‘Periborn’을 대상으로, 합병증과 재수술 여부를 장기간 분석해 이 같은 결과를 확인했다고 23일 발표했다. 이종이식은 수술이나 시술을 통해 동물의 조직 및 세포(이종이식편)를 사람에게 이식하는 치료 방법이다. 인공패치는 주로 심장과 혈관의 치료에 사용되며, 특히 소아 환자의 선천적 심장 결손 재건 수술에서 활용된다. 이종이식 후 조직 손상, 염증, 석회화 등을 방지하려면 재료의 생체 적합성과 안정성을 높여 면역반응을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2014년, 서울대병원 심혈관계 이종장기 연구팀(김용진·임홍국 교수)은 이종조직의 면역거부반응을 낮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