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병원장 홍승모 몬시뇰)이 최근 응급의료센터 김옥산 응급구조사(사진 오른쪽)와 이은화 간호사가 인천광역시장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김옥산 인천성모병원 응급구조사는 지역 내 응급환자의 처치와 선별 진료 업무에 헌신하며 의료인과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100회 이상의 ‘심폐소생술 교육’을 시행하고, 대량재해훈련이나 각종 공공의료행사에 참여하는 등 지역 응급 네트워크 사업에 적극 참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대한심폐소생협회 산하 교육기관 운영과 전문강사(Instructor) 참여, 인천시 2022년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홍보사업의 운영 총괄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