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외진단기기 전문기업 휴마시스는 천주교 의정부교구에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 1만T(test)를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휴마시스가 기부한 진단키트는 ‘Humasis COVID-19 Home Test’와 전문가용 ‘Humasis COVID-19 Ag Test’다. 코로나19 재확산 방지를 위해 사제, 신도 대상 및 병원에서 사용될 예정이다.
휴마시스는 꾸준한 코로나19 진단키트 기부를 통해 사회에 공헌해 왔다. 지난 2년간 반복되던 코로나 재확산으로 진단키트 수급이 어렵던 시기에도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 ▲인천광역시 약사회 ▲충북교육청 ▲베트남 보건부 등 국내외 다양한 곳으로 자사 진단키트를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