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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단체

케이메디허브,의료기기 개발을 위한 모든 단계 지원

범부처사업단과 함께 제품개발부터 인허가, 보험까지 제품화 전단계까지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는 범부처전주기의료기기연구개발사업단(단장 김법민, 이하 사업단)과 함께 의료기기 제품화 성공률을 높이기 위한 지원을 제공한다.
 
케이메디허브는 22년에 이어 범부처전주기의료기기연구개발사업(이하, 범부처 사업) 수행 연구자를 지원하기 위한 사업에 주관기관으로 선정되었다.
 
23년에 선정된 사업은 범부처 사업의 맞춤형 인허가 지원분야로 전자의료기기를 개발하는 연구자를 대상으로 의료기기 제품화에 거치는 모든 단계별 지원을 실시한다.

사업에서는 전자의료기기의 시제품 제작, 시험·검사, 기술문서 검토, GMP 관련 자문, 사용적합성, 임상시험, 해외 인허가 등 제품 개발의 여러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하여 연구자들을 지원할 예정이다
 
분야 별 전문적이고 세밀한 지원을 위해 한국산업기술시험원, 양산부산대학교병원 사용적합성센터, 메디팁과 함께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 또한, 본 과제와 22년에 선정된 범부처 규제대응 과제와 연계하여 인허가 및 보험등재 지원까지 포함된 의료기기 제품화 전주기 지원할 예정이다.
 ○ 22년에 선정된 범부처 규제대응 과제에서는 식품의약품안전처,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한국보건의료연구원과 같은 규제 기관과 기업 사이에서 원활한 소통 창구를 마련하여 운영 중에 있어 제품 개발 후 기업이 어려워하는 인허가 및 보험등재까지 해결이 가능하다.


□ 양진영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범부처 사업의 성공을 위해서는 제품화 성공률을 향상 시키는 것이 필수”이라며 “케이메디허브의 범부처 지원과제를 통해 제품화 성공률을 향상시켜 의료기기 산업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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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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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여름철 '삼계탕, 냉면, 김밥' 위생 점검... 66곳 적발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여름철 다소비 식품인 삼계탕, 염소탕, 냉면 등을 조리해 배달·판매하는 음식점과 김밥, 토스트 등 달걀을 주요 식재료로 사용하는 음식점 총 5,630곳을 대상으로 7월 14일부터 18일까지 17개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집중 점검한 결과,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66곳을 적발해 관할 지방자치단체에 행정처분 등 조치를 요청했다. 주요 위반 사항은 소비기한 경과 제품 보관·판매 등 영업자 준수사항 위반 5곳, 기준 및 규격 위반 2곳, 표시기준 위반 1곳, 조리실 내 위생불량·위생모 및 마스크 미착용 등 위생적 취급기준 위반 17곳, 폐기물 용기 뚜껑 미설치 등 시설기준 위반 17곳, 건강진단 미실시 24곳이다. 적발된 업체에 대해서는 관할 지자체가 행정처분 등을 한 후 6개월 이내에 개선 여부를 확인할 계획이다. 점검과 함께 음식점에서 판매하는 삼계탕, 냉면, 김밥 등 조리식품 총 156건을 수거·검사한 결과, 김밥 2건에서 바실루스세레우스균과 대장균이 기준보다 초과 검출되어 해당 음식점들을 행정 처분할 예정이다. 식약처는 시장 규모가 크게 성장하고 있는 배달음식점의 위생·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2021년부터 다소비 품목을 대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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