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유희철)은 보건복지부 임인택 보건의료정책실장 등 보건복지부 관계자가 병원을 방문했다고 20일 밝혔다.
임 실장의 이번 전북대병원 방문은 필수·응급의료 등 정부의 주요 보건의료정책을 설명하고 의료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한 것이다.
18일 오후 전북대병원을 찾은 임인택 보건의료정책실장은 병원 측의 권역응급의료센터 현황 등에 대한 브리핑을 들은 뒤 정부의 보건의료정책 및 의료현장의 애로사항 등에 대한 간담회를 갖고 권역응급의료센터와 병원의 주요 시설을 들러보았다.
이번 현장 간담회 및 라운딩에는 보건복지부에는 임인택 보건의료정책실장과 강준 의료보장혁신과장, 신요한 보건의료정책과 사무관이, 병원 측에서는 이식 진료부문 부원장, 양종철 기획조정실장, 조대선 어린이병원장, 정태오 권역응급의료센터장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