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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소식

Lifera, CENTOGENE와 전략적 협력

희귀병 및 신경퇴행성 질환 분야에서 데이터 중심 해답을 제공하는 본질적인 생명과학 파트너 CENTOGENE N.V. (나스닥: CNTG)와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Public Investment Fund, PIF)가 완전히 소유하는 바이오 제약회사 Lifera가 사우디아라비아와 걸프협력회의(Gulf Cooperation Council, GCC) 국가에서 현지 및 지역 접근성을 높이고, 환자에게 세계적 수준의 다중체 검사를 신속하게 제공하고자 합작투자사(Joint Venture, JV)를 설립하는 전략적 협력 관계를 구축했다고 발표했다. 협력 조건에 따라, CENTOGENE은 Lifera로부터 3천만 달러의 의무 전환사채를 받게 된다. 

사우디아라비아에서 환자를 위한 아웃소싱 유전자 검사 시장의 선두주자인 CENTOGENE은 이 JV에 주요 진단학 및 다중체학 전문지식을 제공할 예정이다. 여기에 Lifera의 강력한 현지 입지와 자원이 더해져, 현지의 수요에 맞는 최첨단 현지 유전자 시퀀싱에 대한 광범위한 접근성을 확립하게 된다.

이 JV는 전 세계 희귀병 바이오뱅크와 신경퇴행성 질환에서 세계 최대 규모의 실제 세계 통합 다중체 데이터 저장소인 CENTOGENE Biodatabank를 이용해 첨단 실험실 및 생물정보학 인프라를 설립할 예정이다. 여기에는 7천만 개 이상의 환자 데이터세트와 3만5천 개 이상의 사우디아라비아 환자 데이터세트가 포함된다.

이 JV는 세계 곳곳에서 CENTOGENE과 협력하며, 유전자 검사와 해석을 위한 역량을 개발하고, 대규모 국가 검사와 유전체학 프로그램을 위한 매개체 역할도 수행할 전망이다. 그에 따라, 인구 5천600만 명 이상의 급성장 지역인 사우디아라비아와 GCC 국가 환자들은 세계에서 가장 발전되고 효과적인 진단 제품에 대한 더욱 양호한 접근성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이는 Lifera의 전략적 목표에서 핵심적인 부분으로, 사우디아라비아의 국가적 회복 탄력성과 건강 결과를 개선하는 데 일조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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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택 “무너진 소아의료 바로 세우겠다”…의료계 분열 반성·현장 복귀 선언 임현택 제22대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 회장 당선인이 의료계 내부 분열에 대한 아쉬움을 밝히며 “소아 필수의료 붕괴를 막고 의사의 자존심을 회복하겠다”고 28일 밝혔다. 임 당선인은 2월 28일 본인 계정의 SNS에 “지난 수개월은 개인적으로 뼈를 깎는 성찰과 고통의 시간이었고, 의료계 전체로는 형언할 수 없는 상실과 좌절의 계절이었다”며 “회원들의 압도적인 지지는 단순한 복귀가 아니라 무너져가는 소아의료의 근간을 바로 세우라는 엄중한 명령”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과거 대한의사협회 회장직에서 물러난 과정과 관련해 “가장 가슴 아팠던 것은 개인의 명예가 아니라 우리가 얻어낼 수 있었던 결정적 승기를 내부 분열로 놓쳐버린 사실”이라고 밝혔다. 당시 정부·국회와 협상 국면을 만들었으나 내부 갈등으로 동력을 잃었다는 점을 우회적으로 지적한 것이다. 임 당선인은 “투쟁의 주역이었던 전공의와 의대생들이 실질적 성과 없이 현장으로 돌아가거나 흩어졌고, 의료계 리더십은 무기력한 관료주의에 함몰됐다”고 평가했다. 이어 검체 위수탁 문제, 성분명 처방, 한의사 의료기기 사용 등 의료계 현안을 거론하며 “의사의 생존권을 위협하는 파도가 거세지만 지금은 제대로 된 방파제가 없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