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병원(병원장 김진구)이 6일 오전 7시 대강당에서 ‘환자제일주의’ 미션 선포 14주년을 맞아 지역 개신교 목회자 및 주요 인사들을 초청한 비전 축복 조찬기도회를 가졌다.
매년 7월 1일 미션데이를 기념해 열리는 조찬기도회에는 고양시 및 인근 지역 목회자와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심상정 국회의원(고양시갑), 병원 임직원 등 350여 명이 참석했다.
한편 미션데이 비전위크는 지난 2009년 이왕준 이사장 취임 이후, 변화와 혁신을 통한 새로운 도약을 위해 미션과 비전을 선포한 것을 기념해 매년 기념행사와 조찬기도회 등을 개최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