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유희철)이 글로벌의료기기기업 한국존슨앤드존슨메디칼(대표 오진용)과 초고령화 시대 대응 및 혁신의료기술개발을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전북대병원은 한국존슨앤드존슨메디칼과 인공지능,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혁신 의료기기의 연구 개발을 위해 노력하고 첨단 의료기기 개발을 위한 스타트업 육성을 위해서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의료기기 임상시험과 환자 치료 발전을 위한 의료진 교육 등에도 협력할 예정이다.
업무협약식은 4일 전북대병원 본관 3층 온고을홀에서 진행되었으며, 이날 행사에는 전북대학교병원 유희철 병원장, 이식 진료부원장, 한국존슨앤드존슨메디칼 북아시아 오진용 총괄사장과 아시아태평양 팀 슈미트 총괄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