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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정부의 ‘국민행복시대’ 여는데 책임다할것..

메디팜헬스뉴스,창간 2주년 맞아 보건 복지 분야가 핵심인 ‘국민행복시대’에 걸맞는 본지의 취재와 보도 및 역할 또한 더욱 커지게 되었다.

창간 2주년을 맞으며.....

메디팜헬스뉴스가 ‘우수한 의료기술(메디)과 의약품(팜)으로 국민들의 건강(헬스)한 사회를 구현하는데 견인차역할을 한다’는데 회사이념(社是)을 두고 출발한지 오늘로 2주년을 맞습니다.

메디팜헬스뉴스는 이러한 회사이념에 충실하고자 지난 2년간 숨 가쁜 나날을 보내왔습니다.

인터넷신문의 생명은 속보성과 정확성 및 차별성에 있는 만큼 메디팜헬스뉴스는 타 매체와는 차별화된 시각으로 독자에게 도움이 되는 정확한 기사를 찾아내어 가장 빨리 게재해왔습니다.

특히 어두운 기사 보다는 밝은 기사를 제공하기 위해 복지부는 물론 식약청과 의료기관 및 제약업계에 도움이 될수 있는 기사 발굴을 위해 정진해 왔습니다.

보건복지부, 식약청, 심평원, 공정거래위원회 등 행정당국에서는 어떠한 정책을 세우고 있으며, 이 정책은 관련업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 신속, 정확한 뉴스와 함께 해설기사로 심층보도해줌으로써 의.약업계 등 관련단체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왔습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지난해에는 하루 방문자자가 1만명 이상으로 늘어남과 동시에 특종기사의 경우1건당 수천명의 네티즌들이 몰려오는 최정상 인터넷신문으로서 자리매김하게 되었습니다.

가장 열독률이 높은 의약업계의 최정상신문으로 성장한 본지는 국내제약업계는 물론 다국적제약기업들의 성원도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우리는 세계가 한 울타리인 정보화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특히 우리나라는 가구당 인터넷보급률이 세계 1위를 기록할 정도로 그야말로 인터넷을 생활화하고 있는 정보화강국의 국민입니다.

이에 따라 국내 일간지는 물론 전문지 등 점차 종이신문의 독자들이 감소하는 반면, 인터넷신문은 날로 독자들이 증가하는 추세에 있습니다.

이러한 때에 의약계의 발전과 국민의 건강을 다루는 인터넷신문 메디팜헬스뉴스의 책임과 역할은 실로 막중합니다.

‘국민행복시대’를 표방하고 나선 박근혜정부에서는 의약 및 식품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식약청을 식약처로 승격, 이에 따른 부처의 기능이 강화됨에 따라 이를 취재, 보도하기 위한 메디팜헬스뉴스의 역할 또한 더욱 커지게 되었습니다.

국내의약업계에 종사하는 모든 분들은 대내적으로는 정부의 일괄약가인하와 함께 대외적으로는 한미FDA협상에 따른 고통 등 이중고에 시달리면서 묵묵히 의약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메디팜헬스뉴스는 이 분들의 노고에 위로와 함께 경의를 표합니다.

잘 아시다시피 1945년 일본으로부터 해방이 되자마자 6.25전쟁으로 폐허가 된 이 땅의 우리민족은 불과 60여년만에 국민소득 2만불시대를 살아가고 있으며, 세계 10위권의 수출대국으로 성장했습니다.

세계 각국을 돌아다니다 보면 이젠 핸드폰이나 스마트폰하면 삼성제품을 세계 제1의 제품으로 꼽고 있으며, 에어컨은 LG제품이 세계를 석권하고 있으며, 현대, 기아의 자동차도 세계의 많은 국민들이 애호하고 있습니다.

우리국민들의 슬기와 저력은 실로 놀라울 정도입니다. 

이런 점으로 미루어 우리제약산업도 아직은 미약하지만 집중적인 투자와 함께 혁신적인 제품을 내놓는다면 언젠가는 의약강국이 되는 날이 반드시 올 것이라 확신합니다.

메디팜헬스뉴스는 의약업계가 원만히 돌아가야 국가가 건전해지며, 국가가 강해져야 국민건강이 튼튼해질 수 있다는데 기본정신을 두고 의약업계의 발전에 걸림돌이 되는 여러 가지 문제해결에 앞장서 나갈 것입니다.

요컨대 튼튼한 국민건강사회를 이룩하려면 정부와 업계가 하나가 되어야 하며, 의료계와 제약업계, 약계가 동반성장해야 할 것입니다.

창간 2주년을 맞아 그동안 메디팜헬스뉴스가 최정상의 신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성원해주신 독자 및 광고주여러분들께 본사 임직원들과 함께 진심으로 고맙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2013년   3월  3일


                            메디팜헬스뉴스 발행인   김   용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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