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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회 서울특별시의사회 의학상 수상 영광의 얼굴은?

서울시의사회,저술상에 고윤석 (서울아산병원 내과학교실)씨 등8명 선정

서울특별시의사회(회장 박명하)는 지난 24일“제28회 서울특별시의사회 의학상” 수상자로 저술상에 고윤석 자문임상교수(울산의대 서울아산병원 내과학교실)을 선정했다.

또 개원의학술상에 허동화 대표원장(청담해리슨병원), 서수지 부원장(서헌만 마취통증의학과의원), 이동오 원장(SNU서울병원)을  수상자로 뽑았고,젊은의학자 논문상 임상강사 부문에 이혁희 임상강사(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 전공의 부문에 김신태 (연세의대 세브란스병원 정신과학교실), 오이철 전공의(서울의대 서울대학교병원 안과학교실)을 각각 선정했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오는 9월 3일 제21차 서울특별시의사회 학술대회(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성의회관 마리아홀)에서 치러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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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방 전 투약내역 확인....펜타닐, ADHD치료제에 이어서 식욕억제제로 확대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이 의료용 마약류 오남용을 막기 위해 ‘의료용 마약류 투약내역 확인 제도’의 적용 대상을 식욕억제제까지 확대한다. 해당 조치는 2025년 12월 16일부터 권고 방식으로 시행된다. 식약처(처장 오유경)와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원장 손수정)은 의료기관을 옮겨 다니며 과다 처방을 받는 이른바 ‘의료쇼핑’ 행위를 차단하기 위해, 의사가 환자의 최근 1년간 의료용 마약류 투약내역을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의료쇼핑방지정보망)을 통해 확인하도록 하는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확대 조치에 따라 펜터민, 펜디메트라진, 디에틸프로피온 등 식욕억제제 3개 성분이 새롭게 권고 대상에 포함된다. 식약처는 앞서 2024년 6월 펜타닐 정제·패치제에 대해 투약내역 확인을 의무화했으며, 2025년 6월에는 처방량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ADHD 치료제 메틸페니데이트를 권고 대상으로 지정했다. 그 결과 펜타닐은 의무화 이후 1년간 처방량이 전년 동기 대비 16.9% 감소했으며, 메틸페니데이트의 경우 투약내역을 조회하는 의사 비율도 2025년 6월 2.07%에서 같은 해 12월 첫째 주 16.86%로 크게 늘었다. -식욕억제제에 해당되는 성분, 품목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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