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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아스바이오로직스, 엑소좀 기반 치료제 임상 ‘순항’

‘ILB-202’ 1상 임상시험 투약·SRC 미팅 완료

일리아스바이오가 회사 선도파이프라인의 임상 1상을 성공적으로 완료함으로써 엑소좀 기반 치료제의 글로벌  사업화 가능성에 한걸음 다가섰다.
 
㈜일리아스바이오로직스(대표 최철희·함태진. 이하 일리아스)는 회사의 선도 파이프라인인 ‘ILB-202’가 최근 호주에서 임상 1상시험의 투약과 평가를 완료하고 해당 시험의 눈가림 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마지막 코호트의 안전성 검토 위원회(Safety Review Committee, SRC) 미팅을 최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이번 임상 1상시험은 건강한 성인을 대상으로 ‘ILB-202’의 안전성과 내약성을 평가하기 위한 무작위 배정, 위약 대조, 이중 눈가림 시험으로, 저용량, 중용량, 고용량의 3개 코호트에서 18명의 건강한 성인 자원자에게 ‘ILB-202’의 단회 점적 정맥 투여를 진행했다. 
그 결과 3개 코호트 모두에서 중대한 이상반응(Serious Adverse Event, SAE)이 발생하지 않았음을 확인했다.

일리아스는 지난 22년 4월 호주 인체연구윤리위원회(HREC, Human Research Ethics Committee)로부터 ‘ILB-202’ 임상 1상시험의 승인을 받아 국내 최초로 엑소좀 기반 치료제 글로벌 임상 시험에 진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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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 충청북도와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협약 체결 한독(대표이사 김영진, 백진기)과 충청북도(도지사 김영환)는 6월 4일 충북산업장려관 첫 기업전시 '속 편한 연구소 in 충북' 개막과 더불어 지역사회 상생 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두 가지 사항에 대해 진행됐다. 첫 번째로 한독과 충청북도, 충북무형유산보전협회는 충청북도 지정 무형유산 보유자 대상 건강검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한독이 2009년부터 국가무형유산 보유자에게 건강검진을 지원하는 ‘인간문화재 지킴이’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이다. 한독은 고연령으로 건강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국가무형유산 보유자에게 종합건강검진(짝/홀수년 격년제 검진)을 지원해오고 있다. 한독은 이번 협약으로 ‘인간문화재 지킴이’ 사회공헌 활동의 대상을 충청북도 지정 무형유산 보유자까지 확대한다. 이와 더불어, 한독과 충청북도약사회,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충청북도의 일하는 밥퍼 활동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일하는 밥퍼’ 사업은 60세 이상 노인과 사회참여 취약계층이 생산적 자원봉사에 참여함으로써 자존감을 회복하고, 지역사회의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충청북도의 혁신적인 노인복지 정책이다. 충청북도약사회는 일하는 밥퍼 참여자 대상 의료봉사를 진행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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