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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세대 암 환자 증가세 ‘면역력 관리’ 중요

영국의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가 지난해 6월 보도한 ‘설명할 수 없는 밀레니얼 세대들의 암 증가(The unexplained rise of cancer among millennials) 기사에 따르면, 주요 20개국(G20)의 25~29세 암 발병률이 1990~2019년까지 22% 증가해 30년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했으며, 다른 연령대에 비해 빠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처럼 MZ세대 암 발병률이 증가하게 된 원인으로는 서구화된 식습관과 생활습관을 들 수 있다. 간편함을 선호하는 젊은 세대는 외식, 가공식품 등을 즐기다 보니 균형 잡힌 영양소 섭취가 어렵고, 이는 몸의 면역 체계를 약화시켜 암 발생 가능성을 높인다. 디지털 기기 사용 증가에 따른 운동 부족, 과로·스트레스 등도 암 발병률을 높이는데 일조한다.


이에 젊은 층에서도 암 치료 및 자가면역 질환자 등 면역세포 강화가 필요한 이들을 대상으로 ‘싸이모신알파1(Thymosin α 1)’을 활용, 암 발병 시 면역력을 극대화하는 치료 요법이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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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보윤 의원 ,국민이 체감하는 ‘ 진짜 의료혁신 ’ 정책 대안 모색 국민의힘 최보윤 국회의원은 국민이 원하는 진짜 의료혁신 토론회를 오는 8월 27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의료혁신의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첨단기술의 발전이 의료 현장에 가져오는 변화를 점검하고 이에 대한 정책적 대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번 토론회는 의료 행위의 변화를 주제로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의실에서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되며, 의료 현장에서 AI와 데이터, 디지털치료제가 진료 도구로 자리잡아가는 현실을 살펴보고 안전하고 효과적인 활용을 위한 정책 방향을 모색한다. 주제발표에는 강은경 카카오헬스케어 상무이사가 더 나은 가치를 위한 의료마이데이터를, 김광준 에이아이트릭스 대표가 환자 예후 예측 인공지능 기술의 현주소와 미래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어지는 토론에는 좌장으로 최호진 한양대학교구리병원 교수가 참여하며, 강성지 웰트 대표가 디지털치료제가 바꾸는 진료 패러다임을, 선재원 나만의닥터 대표가 의료마이데이터로 여는 맞춤형 비대면진료 활성화 방안을 제시한다. 또한 김용식 퍼즐 AI 대표와 김은정 국회입법조사처 조사관, 신채민 한국보건의료연구원 본부장이 패널로 참여해 다양한 관점에서 의료혁신의 방향을 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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