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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앤빛 안과, 캄보디아 해외 의료 봉사 성료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 (이하 비앤빛안과)가 지난 3 25일부터 28일까지 캄보디아 뽀삿(Prusat)주 상캇 프테아 프레이 삼포프 메아스 마을의 뽀삿 주립병원에서 의료 봉사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이번 의료봉사는 비앤빛 안과다일 공동체뽀삿 주 보건부 간의 체결된 MOU에 따라 진행되었다.

비앤빛 안과는 이인식 대표원장최한뉘 원장김용현 원장 지휘 아래 총 60명의 주민들에게 무료 안과 검사를 제공하였으며중증 환자 36명에게 40안의 백내장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뽀삿 주지사 코이 리다는 "비앤빛 의료팀의 헌신적인 노력에 깊이 감사드리며앞으로도 양국 의료 발전을 위한 협력을 지속할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이번 의료 봉사는 시력 장애를 앓고 있는 주민들에게 높은 수준의 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캄보디아의 의료 사각지대에 있는 주민들의 의료 서비스 접근성 개선에 크게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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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안과병원, 제20회 포스터 공모전, 글 공모 시상식 진행 건양의료재단 김안과병원(원장 김철구)은 지난 16일 망막병원 7층 명곡홀에서 제20회 ‘눈이 행복한 포스터 공모전’과 ‘마음으로 보는 세상 글 공모’ 시상식을 개최했다. 김안과병원은 눈 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2006년부터 그림 공모전과 글 공모를 진행해오고 있다. 올해 20회를 맞아 기존 어린이 대상이었던 그림 공모전을 청소년과 성인까지 참여할 수 있도록 확대한 포스터 공모전에는 창의적 표현과 눈 건강의 중요성을 시각적으로 전달한 다양한 작품들이 출품됐다. 통합 대상은 ‘눈에 좋은 식단으로 가족의 눈 건강을 지키자’는 메시지가 담긴 포스터를 출품한 김주원 어린이가 차지했다. 일반부 최우수상은 김기현 씨의 ‘눈이 행복해야 손주가 선명합니다’, 어린이부 최우수상은 하서진 어린이의 ‘검진으로 밝은 세상’이 선정됐다. (사)한국저시력인협회(회장 미영순)와 공동주최한 ‘제20회 마음으로 보는 세상 글 공모’ 시상식에서는 다양한 시선과 따뜻한 경험이 담긴 작품들이 높은 평가를 받은 가운데, 강용관 씨가 ‘그는 마음으로 보았다’라는 작품으로 대상을 수상했다. 금상은 김민태 씨(어둠이 내게 가르쳐 준 빛)에게, 은상은 김병진 씨(나의 첫 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