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알콘(대표이사 최준호)은 제3회 ‘All That PCIOLs’ 온라인 심포지엄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All That PCIOLs 심포지엄은 “PCIOL에 대한 모든 것”이라는 부 주제에서 알 수 있듯이 노안 교정용 인공수정체가 활용되는 다양한 안과 질환의 임상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질환 별 최적의 수술 전략과 치료 결과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심포지엄이다. 작년 11월 처음 개최된 이래, 지난 달 27일에 열린 제3회 심포지엄에도 안과 전문의 약 250명이 참여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지속적으로 받아왔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SNU 안과 정의상 원장, 카이안과 전소희 원장, 아이백안과 이준훈 원장, 퍼스트삼성안과 최성호 원장이 각각 의장 및 연자로 참여해 비비티 수술 환자 케이스 분석, 술후 시력에 미치는 요인 연구 결과, 술후 난시 오류 보정 노하우 등 다양한 최신 지견을 공유했다.
케미렌즈가 야외 활동에도 적합한 아웃도어용 누진다초점렌즈(이하 누진렌즈)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내놓은 신제품 누진렌즈 `매직폼 아웃도어’(MF-OUTDOOR)는 최근 거리 두기와 야외 마스크 해제 등 코로나 팬데믹이 끝나가면서 각종 야외활동 등 실외 생활 비중 급증에 맞춰 개발된 누진렌즈이다. 기존의 누진렌즈는 30대 중후반 이후 눈의 조절력 저하로 발생하는 근거리 시생 활의 불편함을 개선하기 위해 근용부 시야를 중심으로 개발된 반면 ‘매직폼 아웃도어’는 원거리 및 중간거리 시야를 중심으로 설계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5월 10일 0시 기준으로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398명, 사망자는 62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3,462명(치명률 0.13%)이라고 밝혔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49,910명, 해외유입 사례는 23명이 확인되어 신규 확진자는 총 49,933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7,614,895명 (해외유입 32,203명)이다.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 중 60세 이상 고위험군은 8,735명(17.5%)이며, 18세 이하는 10,687명(21.4%)이다. 5월 10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49,910명이며(최근 1주간 일 평균 38,296.1명), 수도권에서 22,026명(44.1%) 비수도권에서는 27,884명(55.9%)이 발생하였다.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김흥권)는 강남구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마은희)와 어린이 안전교육 보급 및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화)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서울 강남구 소재 어린이집 보육 교직원을 대상으로 어린이 응급처치 지식과 정보 보급에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이동수 적십자사 서울지사 재난안전센터장은 “적시적인 응급처치(심폐소생술)는 생명 회복의 가능성을 제고할 수 있다며”, “협약은 단순한 안전지식 보급을 넘어 생명을 살리고 회복시키는 안전교육의 가치를 확산하는 고귀한 일이다”라고 전했다.
충북대학교병원(병원장 최영석) 알레르기내과 강민규 교수 연구팀이 2022년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의 ‘환자 중심 능동적 약물부작용 예방시스템 구축’과제에 최종 선정됐다. 이로써 식약처,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 등과 함께 환자 중심 약물부작용 예방시스템 구축에 앞장서게 됐다. 충북대학교병원에 따르면 2022년 식약처의 ‘환자 중심 능동적 약물부작용 예방시스템 구축’과제에서 서울대학교 약학대학 이주연 교수, 병원약사회, 네오젠소프트 등과의 공동연구를 진행한 강민규 교수 연구팀이 최종 선정됐다. 이번 과제는 환자의 의약품부작용 정보를 의사 약사에게 제공하여 처방 또는 조제 시 재투약으로 인한 부작용 재발을 예방하기 위한 목적으로 총 2년 10개월 동안 ▲개인별 부작용 정보 관리 및 제공을 위한 표준 지침안 마련 ▲개인별 부작용 정보 제공 관련 법령 등 정비 개정안 마련 ▲개인별 부작용 정보 제공 모델 개발 ▲의료기관-의약품안전관리원 부작용 관리 DB 연계 모델 개발 ▲환자용 약물안전사용 앱 개발 등의 과업을 수행할 예정이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석열씨의 심쿵약속’시리즈 30번째 공약으로 ‘알레르기 환자 진료정보시스템 구축’을 발표했는데, 치명적인 약물부작
녹색병원과 김영주 국회의원의 공동주최로 금융산업공익재단이 후원하여 진행 중인 미등록이주아동 의료지원사업 경과보고 및 건강권에 대한 토론회가 5월 13일(금) 오후2시, 국회 제3세미나실에서 개최된다. 토론회에서는 이정미 연구위원(글로벌앤로컬 브레인파크)이 ‘건강권을 중심으로 한 미등록이주아동 지원방안 모색’이라는 주제로 발제를 하고, 녹색병원 정애향 의료사회복지사가 200여명의 미등록이주아동을 지원했던 경과를 보고한다. 협력의료기관인 신천연합병원 마을건강센터 안소정 상임활동가는 지원 사례를 발표한다. 토론회 패널토론에는 녹색병원 임상혁 병원장을 좌장으로 하여 인도주의실천의사협의회 이보라 공동대표, 서울시교육청 체육건강문화예술과 오정훈 과장, 재한몽골학교 한은경 학생실장이 참여한다.
보건복지부(장관 권덕철)와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이사장 황태연)은 2022년 미디어 자살 정보 모니터링단 ‘지켜줌인’ 모집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지켜줌인’은 온라인상에서 무분별하게 유통되고 있는 자살 유발 정보* 등을 감시(모니터링)하고 신고하는 자원봉사자이다. 만 19세 이상의 국민이라면 누구나 ‘지켜줌인’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지켜줌인 활동은 자원봉사 시간으로 인정된다. 또한, 2022년 한 해 동안 자살 유발정보 등에 대한 모니터링 활동을 우수하게 수행한 참여자에는 연말 보건복지부 장관상 및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 이사장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급증하는 자살 유발정보 등의 신고건*에 보다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022년 4월부터 자살 유발정보 모니터링 시스템(SIMS : Suicide Information Monitoring System)을 새롭게 구축하였다. 자원봉사자들은 자살 유발정보 모니터링 시스템 누리집을 통해 지켜줌인에 가입하고 사전 교육을 받을 수 있으며, 향후 기능 고도화를 통해 자살 유발정보에 대한 신고 및 삭제도 효과적으로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보건복지부 정은영 정신건강정책관은“온라인 환경에서 무분별하게 유통되는 자살 유
메리놀병원은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카네이션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조세현 병원장이 직접 만 65세 이상 입원환자에게 메리놀병원 의료진이 직접 카네이션을 직접 달아주며, 빠른 쾌유를 기원했다. 카네이션 나눔 행사는 2005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18년째 진행되는 행사로, 이날 약 180여명의 환자가 어버이날의 혜택을 받았다. 또한 메리놀병원 간호부는 미화부 여사들에게 음료, 떡, 수육, 과일 등 음식을 나눔하는 행사를 열었다.
더마펌이 손상된 피부 장벽을 보호해주는 ‘RX 더마 베리어 크림 MD’를 출시한다. 더마펌의 신제품 ‘RX 더마 베리어 크림 MD’는 화상이나 건조한 피부 등 피부 장벽이 손상된 부위에 피부 보호를 위해 사용하는 제품이다. 건조증과 소양증 개선에 도움이 되며, 피부 자극을 최소화하는 약산성 제품으로 피부 보호 효과도 지니고 있다. 생물학적 안전 테스트 를 완료한 ‘RX 더마 베리어 크림 MD’는 세라마이드컴플렉스리포좀 및 달맞이꽃종자유, 센텔라아시아티카추출물, 콜레스테롤 등 피부 장벽 개선 성분이 함유되었으며, 복합 처방(RX)으로 피부 장벽 회복 증가에 도움을 준다. 크림과 로션의 중간제형으로 끈적이지 않고 흡수가 잘 되며 보습력의 지속성이 우수해 사용자가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특장점을 가졌다. 또한, ‘RX 더마 베리어 크림 MD’는 병원 전용 실비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크림 타입의 의료기기로 병원에서 처방 받아 구입이 가능하며, 실손보험을 청구해 환자의 비용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다.
한국MSD(대표 케빈 피터스)는 5월부터 유연한 근무 환경을 통해 일의 효율성과 업무 만족도를 높이고, 직원들의 일과 삶의 조화를 지원하고자 ‘하이브리드 워크 모델(Hybrid Work Model)’ 및 지원 프로그램을 도입한다고 9일 밝혔다. 하이브리드 워크 모델은 코로나 이후 변화하는 업무 환경과 생활 방식을 반영, 사무실과 집 등 근무 장소에 상관없이 직원들이 원활하게 소통하고 협업할 수 있는 업무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업무 효율성과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새로운 업무 방식이다. 한국MSD는 하이브리드 워크 모델을 도입함에 따라, 사무실에 근무하는 직원들 대상으로 기존 월 4회 시행하던 재택근무를 월 최대 10회(주 최대 3일)로 확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