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학교병원(병원장 직무대행 김윤하)이 오는 7일부터 19일까지 전남대병원 1동 로비에서 ‘사랑나눔 도서바자회’를 개최한다.사회봉사단체 청소년문화가족과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환자와 시민들에게 좋은 책을 보급하고 불우한 환자들의 치료비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행사에는 소설, 요리・건강, 베스트셀러, 스테디셀러, 유아・아동용 책 등 200여종 총 5,000여권을 시중 가격보다 30~80%(신간 10~15%) 저렴하게 판매할 계획이다.이번 행사를 통한 수익금의 25%는 저소득층 환자 의료비 지원에 쓰인다.전남대병원은 지난 2012년 11월부터 시작해 지금까지 4회 개최한 도서바자회를 통해 환자 42명에게 4,010여만원의 진료비를 지원했다.김윤하 원장대행은 “병원 직원과 시민들의 작은 정성과 사랑이 불우한 환자들 치료에 큰 힘이 되고 있다” 면서 “앞으로도
명지병원(병원장 김세철)이 2013년 정신건강의학과 적정성 평가 결과 2회 연속 최우수 등급인 ‘1등급’ 병원으로 평가됐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최근 정신과 입원진료비를 청구한 정신의료기관 461개 기관을 대상으로 ‘2013년도 의료급여 정신과 적정성 평가’를 실시, 그 결과를 공개했다. 이번 평가는 환자들의 독립적인 사생활 공간 확보, 위생시설, 지역사회 연계 및 복귀 유도를 위한 적절한 의료서비스 제공을 중심으로 실시, 치료환경(구조)부문과 의료서비스(진료내용)부문의 평가를 종합해 1등급부터 5등급까지 구분했다. 평가 내용은 △구조영역(시설, 인력) △진료과정영역(약물, 정신요법, 재활치료) △결과영역(입원일 수, 재입원율, 외래 방문율) △모니터링 영역(입원유형, 외박실시율, 재입원율, 지역사회연계, 환자 경험)을 기준으로 진행됐다.평가 결과 명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정성후)이 1일 본관 지하 모악홀에서 열린 7월 월례조회에서 ‘2014년도 내부고객만족 우수부서’와 ‘6월의 최우수 친절직원’을 선정해 표창했다.2014년도 내부고객만족 우수부서 표창은 직원들의 소속감과 만족도를 높이고 조직모임과 개선활동을 유도해 의료질 향상에 기여하기 위한 것으로 매년 한번씩 선정하고 있다.선정방법은 직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내부고객만족도 조사내용 중 부서간 업무협조 및 지원에 대한 만족도 결과를 토대로 최종부서․ 중간부서․내부부서로 구분했다.우수부서로는 최종부서에 진료처 종양혈액내과, 중간부서에 치과진료처 치과진료지원팀, 내부부서에 진료처 진료지원과 진료행정팀이 각각 선정됐다. 이와 함께 고객만족도를 높이고 직원들의 근무향상을 위해 내․외부 고객이 뽑은 우수 직원을 대상으로
정경례 여사 별세. 김종관(일화 부사장)씨 모친상, 최영선(세계평화여성연합 사무총장)씨 시모상, 오세규 ∙ 송영기 ∙ 최규윤씨 빙모상 7월 1일 오전 10시 30분, 건국대학교 병원장례식장 104호 발인 7월 3일 오전 7시. (전화번호 02-2030-7900)
서울특별시의사회(회장·임수흠)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이하 ‘공단’)에서 오는 7월 1일부터 정부의 시책에 따라 병․의원에서 진료 접수 시 반드시 자격여부(무자격자, 급여제한자)를 확인하도록 안내하고 있는 것과 관련하여 심의 유감을 표명하고 일선 의료기관에 환자에게 제도시행의 부당성을 널리 알릴 수 있는 포스터를 제작하여 오는 7월3일 각 분회에 배포할 예정이다. 지금까지는 자격여부와 상관없이 건강보험으로 우선 진료 후에 추가납부 하였으나 앞으로는 무자격자 및 급여 제한자는 전액 본인 부담으로 진료를 받도록 하는 것으로 이는 공단 본연의 업무임에도 불구하고 환수하지 못하여 발생한 재정 손실의 책임을 의료기관에 전가하며 대다수 확인이 불필요한 환자들에게 불편을 감수토록 하고 있는 불합리한 제도임을 강조하였다.이에 환자분들도 이런
건강기능식품 및 비타민 세계판매 1위 브랜드 뉴트리라이트는 3중 방어작용으로 건강한 관절을 지켜주는 관절 건강기능식품 ‘조인트 가드(Joint Guard)’를 선보인다.‘조인트 가드’는 글루코사민 황산염과 엠에스엠(MSM)을 주성분으로 함유한 관절 건강기능식품으로, 글루코사민은 연골의 구성성분인 프로테오글리칸을 합성하고 관절 윤활액을 증가시켜 관절의 기능 향상에 도움을 준다. 엠에스엠(MSM)은 연골 및 인대의 구성성분인 콜라겐 형성에 필수 물질로서, 식약처로부터 인정된 인체 시험 등의 논문에 따르면 노화로 인해 관절건강이 나빠진 성인을 대상으로 통증 및 관절 건강과 관련한 불편함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보고된 바 있는 관절건강 원료이다.이로써 조인트 가드는 연골의 충격을 흡수하는 ‘완충작용’, 윤활액 생성으로 마찰 없는 부드러운
서울대학교병원 임상시험센터(센터장 방영주)는 지난 24일 방사성 표지 화합물 제조 전문 임상시험수탁기관인 큐라켐(Curachem)과 상호간 연구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큐라켐은 동물 및 초기임상에 사용될 C-14 / 삼중수소 방사성 동위원소 표지 및 안정 동위원소 표지화합물 제조에 특화된 표지화합물 제조 전문 임상시험수탁기관(CRO)으로, 현재 일본 표지화합물 시장에서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서울대학교병원은 국내 최초로 방사성동위원소를 이용한 마이크로도징 연구를 성공적으로 해냈으며, 최초 인체임상시험(First-In-Human Studies) 등 초기임상연구를 활발히 수행하고 있다.신숙정 큐라켐 사장은 “국내 최고의 연구진과 임상연구 기반을 갖춘 서울대학교병원과 협력관계를 맺게 되어 기쁘다” 며 “초기임상시험 활성화를 위해 노력 하겠다”
6월 28일 국민건강지식센터와 RP협회와 함께하는 ‘밝은 세상 만들기 걷기 대회’가 여의도 한강 공원에서 열렸다.본 행사를 주최한 서울의대 국민건강지식센터는 올바른 건강 지식의 전달과 새로운 건강 문화 패러다임의 정착, 궁극적으로는 국민 건강 증진이라는 목표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또한 함께 이 걷기대회를 공동으로 주최한 RP협회는 망막색소변성(RP)질환 환자들의 사회참여와 RP질병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이날 걷기대회에는 망막색소변성 환자들과 가족이 함께 참여하여, 각기 다른 정도의 시각장애를 가진 환우들과 일반인들이 망막색소변성이라는 질환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가고, 서로를 도와가며 걷는 과정을 통하여 시각장애에 대한 이해를 넓혀가는 장이 되었다.국민건강지식센터는 또한, ‘시각장애인 운동가이드’
한국인 여성의 개인별 유방암 발생률을 직접 계산할 수 있는 예측 도구가 국내 최초로 개발되었다. 본인 나이, 유방암 가족력, 초경연령, 첫 출산 연령, 폐경여부, 모유 수유여부, 경구피임약 복용여부, 육체활동량이나 비만도 등 유방암 위험 요인을 입력하면, 향후 유방암에 걸릴 확률을 알 수 있다. 서울의대 예방의학교실 박수경 교수, 국립암센터 박보영 박사가 책임연구자로 개발한 이 도구는, 서울의대 강대희, 유근영, 최지엽, 신애선 교수팀과 외과학교실 노동영, 한원식 교수팀, 울산의대 서울아산병원 안세현 교수팀이 지난 13년간 공동연구를 통해 수행한 결과이다.연구팀은 1994년부터 2007년까지 유방암 환자 4,601명(비교군)과 건강한 일반인 4,647명(대조군)을 대상으로 유방암 위험 요인을 분석했다. 연구팀은 한국여성의 연령별 유방암 발생률을 고려하여, 50세 전
서울대학교치과병원 임성삼 前 병원장 별세서울대학교치과병원 임성삼 前 병원장님께서 별세하셨기에 삼가 알려드립니다.- 고인 임성삼- 상주 아들 재우 / 딸 선화 며느리 정윤정● 빈 소 :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2호실● 발 인 : 7월 2일(수) 오전 8시● 장 지 : 서울추모공원 - 분당 스카이캐슬 추모공원● 문의전화 : 02-2072-2011(장례식장 2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