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13일, 액상 이부프로펜 진통제 ‘이지엔6’의 대중화를 위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국내 이부프로펜 성분 진통제의 대표 주자인 ‘이지엔6’는 2006년 발매 이래 2013년 약 30억원의 매출을 올리며, 액상 진통제 시장에서 국내 1위(5년 누적 기준)자리를 지키고 있다. 이미 미국 등 해외 진통제 시장에서는 이부프로펜 성분 제품이 기존 아세트아미노펜 성분 제품을 추월하였고, 국내 시장에서도 이부프로펜 성분 제품들이 점차 확대되고 있다. 대웅제약 ‘이지엔6’는 증상과 타겟에 따라 점차 넓어지고 있는 소비층을 겨냥하여 이지엔6-애니, 프로, 이브, 키즈 등 4가지 제품을 개발하였다. 또한 ‘1분이라도 빨리’라는 컨셉으로 광고를 제작하여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이지엔6’는 최신 특허기술인 '네오솔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제약개발연구회(연구회장 박희범)는 오는 27일, 6월 3일 양일간 당산 그랜드컨벤션센터에서 “2014 제약개발실무교육 기본과정”을 개최한다.교육 대상자는 2년에서 5년차 미만 제약회사 RA실무담당자로 약사법 및 허가신고, 안전성유효성 심사, 임상시험 관련 규정의 이해 등 실무에 꼭 필요한 내용들이 종합적으로 다뤄진다.첫째 날에는 약사법규의 이해(개정사항 중심), 허가 신청 시 유의사항 및 허가(심사)절차 허가규정의 이해, 허가 특허 연계제도의 이해(입법예고사항 포함), DMF 제도의 이해 등이 소개되고, 둘째 날에는 IND와 관련한 RA전략, 생동 및 임상 통계의 이해, 약제의 결정 및 조정 기준의 이해 등이 강의된다.제약개발연구회(PAC) 박희범 연구회장은 "이번교육에서는 국내외적 환경변화에 따른 약사법 및 허가신고 전반에 관한 규정, IND와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 스포츠메디컬센터 김진구 교수와 공두환 임상운동사가 대한슬관절학회에서 새롭게 제정한 KSRR 피인용상의 첫 수상자로 선정됐다.김진구 교수와 공두환 임상운동사는 전방십자인대 재건술 후 환자의 기능을 평가하기 위해 사용되는 검사들의 타당성을 제시한 연구인 “Validation of functional performance tests after anterior cruciate ligament reconstruction” 논문이 대한슬관절학회 학술지 중 외국논문에 최다 인용됐다. 학회측은 한국 의료의 우수성을 알리고 학회의 위상을 높이는데 기여한바를 인정해 KSRR 첫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김진구 교수는 국내 학회의 학술위원과 외국 Amerian Jonural of Sports Medicine의 editorial boarder로써 국내 스포츠손상 및 재활에 관련된 연구를 통해 스포츠 의학 발전에 기여 하고 있다.
전북대학교병원(정성후 병원장)은 지난 한달 동안 가장 친절한 사원에 주는 4월의 친절직원에 양영란(주사실) 간호사와 고병용(치과진료처) 치과기공사를 선정했다. 4월의 최우수 친절직원으로 뽑힌 양영란 간호사는 주사실에 근무하고 있으며 고객들로부터 힘든 시간을 함께 해주는 천사같은 간호사라는 평을 받고 있다. 양 간호사를 추천한 환자들은 “주사 맞는 날이 가장 힘든 날이고 병원오기 싫은 날인데도, 항상 웃는 얼굴로 맞아주고 찾기 힘든 혈관을 한번에 찾아서 주사를 놓아주시는 고마운 분”이라며 “주사실에서 환자들의 불편사항을 세밀하게 파악하고 신속하게 처리해 환자들의 기분을 즐겁게 해주고 있다”고 추천 이유를 설명했다. 고병용 치과기공사는 구강에서 신체의 일부가 되어 기능적 심미적으로 꼭 필요한 보철물을 만들고 있다. 내부고객인 병
경희대학교병원 비뇨기과 이선주 교수는 5월 10일(토)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유광사홀에서 열린 ‘2014년 대한요로생식기감염학회 제12차 정기학술대회’에서 신임회장으로 선출됐다. 취임식은 정기학술대회가 종료 후, 진행되었으며 이선주 교수는 2014년 5월부터 2년간 학회를 이끈다. 대한요로생식기감염학회는 요로감염에 대한 기초 및 임상적 연구의 활성화, 의료정보의 교환, 실제 임상에서 요로감염 질환을 취급할 수 있는 적극적 방법의 제시 및 보급, 요로감염에 대한 홍보 및 정책건의 등을 목적으로 1999년 ‘요로감염연구회’로 시작되었으며, 2003년 3월, 대한비뇨기학회의 정식 인가를 받아 ‘대한요로생식기감염학회’로 창립됐다.
녹색병원은 오는 5월 28일(수), 29일(목) 양일간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제6회 어르신 건강주간 무료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건강 100세'라는 슬로건으로 매년 개최되는 '어르신 건강주간'은 발병률이 높은 노인성질환의 예방과 치료법에 대한 무료 건강강좌와 건강상담으로 이뤄지며, 무료 건강상담은 5월 26일(월)부터 29일(목)까지 병원 1층 로비에서 오전10시부터 오후4시까지 진행된다. ‘어르신 건강주간' 무료 건강강좌 첫째 날인 5월 28일(수)에는 '노년기 호흡기질환'(백재중 호흡기내과 전문의)과 '노년기 신장병'(김미정 신장내과 전문의)에 관한 강좌가 준비돼 있다. 둘째 날인 5월 29일(목)에는 '노년기 골밀도 예방'(이주하 가정의학과 전문의)과 '노년기 당뇨병'(최지훈 내분비내과 전문의) 강좌가 진행될 예정이다. 양일 모두 강의 후, 홍기수 운동치료사가 진행하는
바이엘 코리아가 13일 용산역 광장의 ‘베로카 응원 계단’을 공개했다.일상에 지쳐 활력을 잃어가는 대한민국 직장인들을 응원하기 위해 기획된 ‘베로카 응원 계단’ 이벤트는 베로카® 퍼포먼스 발포정의 공식 페이스북 (www.facebook.com/BeroccaKorea)을 통해 가족, 직장 동료, 친구 및 선후배 등 소중한 사람들에게 보내는 응원과 성공 기원의 메시지를 모집하였고, 이 중 150개의 메시지를 선정, 10미터에 이르는 용산역 광장의 계단에 새겨 넣어 응원 계단이 완성되었다.이번 이벤트에는 ‘봄날은 올 거야’ ‘영어 완전정복 성공하길 바래’ ‘광화문 오피스 입성! 꿈은 이루어진다’ ‘한 번 뿐인 인생! 끝까지 최선을 다해 꿈을 이루자!’ 등 재미와 감동이 가득한 수많은 메시지들이 응모되었으며, 이 중 150개의 메시지만을 엄선했다. 13일 오전 ‘베로카 응원 계단’ 공개 행
글락소 스미스클라인(이하 GSK)은 이달 14일부터 17일까지 제주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8차 세계모발연구학회(8th World Congress for Hair Research ; WCHR 2014) '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세계모발연구학회는 의사, 생명과학자, 제약회사, 화장품회사 연구원, 기업인들이 두피모발 및 탈모분야에 대한 최신 학술지견을 공유하는 최고 권위의 학술대회다. 'Wonder of Nature, Wonder of Hair'라는 테마로 대한모발학회에서 주최한 이번 학회에는 내국인 350여 명을 포함해 아시아, 유럽, 아메리카, 중동, 아프리카 등 60여 개국에서 1천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GSK는 이번 학회에 메이저 스폰서(플래티넘)로 참여하여, 남성형 탈모치료제 아보다트(성분명 두타스테리드)에 대한 제품정보를 제공하고 약제의 우수성을 알릴 계획이다. 한편 포스터 세션에서는 아보다트 시판 후 조사(PMS) 결과를
한국의학교육평가원(원장 안 덕 선 고려의대 교수, 이하 “의평원” www.kimee.or.kr)은 교육부로부터 의학교육 평가·인증 인정기관으로 지정되었다고 밝혔다.정부의 교육프로그램 평가·인증 인정기관 지정제도는 고등교육법 제 11조의 2(평가) 3항에 의거하여 교육부 장관이 지정한 인정기관으로 하여금 학부·학과·전공 및 학문 분야를 포함한 학교의 교육과정 운영 등을 평가 및 인증하는 것으로 고등교육의 질적 향상 및 체계적 관리를 위해 지난 2008년 도입되었다. 의평원은 2010년 11월 인정기관 지정을 신청해 지금까지 평가·인증의 합목적성, 인프라, 기준 및 방법, 실적 및 활용 등의 항목에 대해 심사를 받았으며, 이번 정부 지정으로 향후 5년간(2014. 5. 12. ~ 2019. 5. 11.) 의학교육 평가·인증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의평원이 교육부의 의학분야 인증기관으로
전남대학교병원 심장질환특성화연구센터가 발표한 논문 6편이 최근 한국혈전지혈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우수연제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한국혈전지혈학회(이사장 정명호 전남대병원순환기내과 교수)는 지난 9일부터 이틀간 경상대병원 암센터에서 열린 이번 학회에서 전남대병원 심장질환특성화연구센터의 박근호 교수를 비롯해 기해진・배인호 연구교수, 지미선・임경섭・박대성 연구원의 논문 6편을 우수논문으로 선정했다.이로써 전국에서 가장 많은 심근경색증환자를 치료하고 있는 전남대병원이 심장질환에 대한 임상연구 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기초 및 중개연구를 통해 효과적인 치료약물과 스텐트 개발에 주력하고 있음을 입증하게 됐다.한편 정명호 이사장은 “이번 학회에서 우수연제 수상으로 전남대병원의 위상과 명예를 드높였을 뿐만 아니라 혈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