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와 옆구리, 허벅지와 종아리 등 신체 곳곳에서 생생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셀룰라이트. 한번 생기면 좀처럼 제거하기 어려운 셀룰라이트를 없애고 매끄럽고 탄력적인 피부와 체형을 가꾸어보자.지방세포와 노폐물이 서로 단단히 뭉쳐져서 만들어진 셀룰라이트는 주로 여성의 배와 허벅지, 엉덩이 부분에 발생해 피부 표면을 울퉁불퉁하게 만드는 주범이다. 다양한 연령대, 다양한 체형과 신체부위에서 습관적 고영양식 섭취, 불균형한 식생활, 비만, 스트레스, 과음, 흡연, 여성호르몬 등이 원인으로 발생하는 비교적 자연스러운 것이지만, 매끄러운 피부를 원하는 여성들에게는 당연 없애고 싶은 현상이기도 하다. 이 셀룰라이트를 효과적으로 없애고 싶다면 먼저 우리 몸의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끌어올리자. 신진대사가 원활해지면 지방을 연소하고 노폐물을 배출
화장하는 10대들이 늘고 있다. 세안 후 스킨, 로션을 바르는 게 전부였던 이전 세대와 달리, 요즘 청소년들은 다양한 기능성 제품은 물론 메이크업에도 관심이 많다. 성인과는 다른 피부를 가진 청소년들의 화장, 과연 괜찮을까?올해 중학교에 입학한 서현이(서울 하계동)는 어떻게 하면 선생님께 들키지 않을 수 있을까를 고민하면서, 매일 아침 비비크림을 바르고 틴트를 빼놓지 않는다. 이마 위 여드름이 불거져도 비비크림을 절대 포기할 수 없다는 서현이는 “광채밤에 아이라이너, 마스카라를 하는 친구들도 있다.”면서 “비비크림과 틴트는 기본일 뿐.” 이라고 말한다.중고교 여학생 86.9%, 남학생 41.2% 화장품 쓴다비단 서현이 얘기만은 아니다. 화장하는 10대들이 최근 부쩍 늘었다. 또, 화장하는 연령대도 초등학교 저학년으로 낮아졌다. 화장품 시장의 초기 진입자
메디컬토털비즈니스그룹 Dr. MC(닥터엠앤씨)는 오는 4월 20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SC컨벤션 강남센터에서 ‘2014 제2회 Dr. MC 성공개원 메디컬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심포지엄은 개원, 미용성형, 피부, 비만 등 총 4개 분야의 강의로 구성되며, 개원을 준비하고 있거나 이미 개원을 한 의사들에게도 새롭고 다양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우선 개원 섹션에서는 개원입지의 선정부터 자금 마련을 위한 대출 선택, 인테리어, 세무, 의료마케팅, 노무관리까지 성공적인 개원 준비를 위해 개원의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사항들을 각 파트별 해당 전문가들이 초빙되어 도움을 줄 예정이다. 특별히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최근 개원가의 핫이슈인 세무파트의 강의를 강화해 집중적으로 소개한다. 이밖에 병원네트워크사업의 표준을 제시할 ‘닥터베이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김동연)은 2014년 4월 16일(수) 13:00 ~ 18:00 중앙대학교 약학대학 RD센터 11층 Univercity Club 세미나실에서 한국대학기술이전협회와 공동으로 “2014년도 제1회 산・학 기술이전 설명회 - 중앙대학교 산학협력단 2014 CAU Techno Fair in BIO 제약 및 바이오 분야 신기술 연구성과 기술이전 상담”을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협력대학인 중앙대학교 산학협력단이 보유하고 있는 제약 및 바이오 분야의 사업화 유망신기술 발표회와 수요공급자 개별 상담회로 나누어 진행된다.한편, 여재천 전무이사는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은 연구개발중심 혁신형 제약기업 대표단체로서 조합원사를 비롯한 제약기업과 바이오테크기업의 RD 생산성 제고 및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국내 산학연 연계 네트워크 구축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전국 주요 대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김동연)은 국내 연구개발 중심 혁신형 제약산업 대표단체로서 3월 20일자로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과 2014년 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사업의 ‘RD전문인력양성’ 협약을 체결하고 RD 과정(천연물, 개량신약), 해외 인허가 과정(전략수립, Documentation, 성공사례 Review), RD기획 과정(일반, Project Management, 기술사업화 및 Valuation)에 대한 교육을 본격적으로 시작하였다.첫 번째 교육 프로그램 “제약산업 RD전문인력양성 일반과정”은 3. 26 - 27 양일간 수강 인원을 제한할 정도로 폭발적인 참여아래 성황리에 마친바 있으며 이어서 두 번째 교육 프로그램인 “제약산업 RD전문인력양성 천연물 교육과정”을 4.23 - 24 양일간 개설하고 수강 신청 접수중이다. 교육내용은 총 8명의 국내 최고의 전문 강사진이 천연물의약품 연구개발 개요, 미국/EU/중국 허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정성후) 본관 로비 수납 벽면에 싱그러운 초록이 가득한‘힐링벽화’가 새롭게 등장했다. 하얀 벽면이었던 이곳에 싱그러운 초록이 가득한 ‘힐링벽화’를 제작한 주인공들은 수납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원무과 직원들.원무과 직원들은 병원을 방문한 환자들이 가장 먼저 찾는 곳이기도 한 이곳 수납창구를 환자들에게 좀 더 편안하고 친근한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고민했고, 환자들에게 희망을 주는 ‘힐링벽화’를 만들자고 의견을 모았다.장태규 원무과장은 "병원을 찾은 환우들이 조금이나마 정서적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기 위해 원무과 자체적으로 힐링 벽화 아이디어를 냈다"고 말했다.벽화제작은 원무과 직원들의 다양한 재능기부를 통해 이뤄졌다. 벽화디자인은 대학시절 미술을 전공한 직원이 직접했고, 색칠은 손재주가 좋은 직
서울의대 유근영 교수는 지난 3월 21일부터 24일까지 대만 타이페이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암예방기구(Asian Pacific Organization for Cancer Control, APOCP) 제7차 연차총회 및 학술대회에서 사무총장에 연임됐다. 임기는 2016년까지다.유 교수는 2006년 방콕에서 개최된 제3차 총회에서 사무총장에 선임된 이후 4회 연속 연임됐다. 10년간 아시아 각국의 암 예방관리 정책과 전략을 지원하는 중책을 맡게 된 셈이다.이번 총회에서는 2016년 호주 브리스번에서 개최되는 제8차 연차총회에 이어, 2018년 제9차 연차총회를 한국에서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대회장은 유 교수가 맡는다. 사무총장국인 한국은 이미 국립암센터에 아태암예방학회(APOCP)와 공식 전문 학술지 아태암예방학회지(APJCP) 사무실을 설치했으며, 2004년에는 제2차 연차총회, 2011년에는 제5차 지역총회를 개최한 바 있다.전 세계인
한국노바티스주식회사 (대표이사: 브라이언 글라드스덴, 이하 한국노바티스)의 진행성 유방암 표적항암제 ‘아피니토정’(성분명:에베로리무스)’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요양급여의 적용기준 및 방법에 관한 세부사항’ 고시 개정안에 따라 4월 1일부터 건강보험급여에 적용된다.‘아피니토정’은 2012년 12월 식약처로부터 비스테로이드성 아로마타제 저해제 치료에 실패한, 에스트로겐 수용체 양성(ER+), HER2 음성인 폐경 후 국소 진행성 및 전이성 유방암 환자의 ‘아피니토정’과 ‘아로마신정’(성분명: 엑스메스탄) 병용요법으로 승인을 받았으며3, 호르몬 치료의 유효성을 증대시켜주는 최초이자 유일한 표적치료제이다. 이번 보험 급여 결정은 아피니토정이 미국종합암네트워크(NCCN) 가이드라인에 아로마신정 병용요법이 임상적 근거가 있는 최신 치료제로 언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병원장 이문성)이 ‘순천향 40주년’을 기념해 4월 1일(화) 오후 4시 30분 향설대강당에서 개최한 ‘힐링콘서트’에 500여명의 환우와 시민들이 참여해 환호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개그맨 정진수의 사회로 가수 편승엽, 진미령, 심신, 동후, 미스코리아 출신 걸그룹 K-Girls, 아일라, 이슬, 정유영 등이 출연해 참석자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행사에 참여한 한 입원 환자는 “몸이 아프니 마음까지 우울한 날이 많았다. 오늘 신나는 노래를 듣고 마음까지 ‘힐링’된 기분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지난 19일 3명의 사망자를 낸 서울 송파구 버스사고가 '버스기사의 졸음운전'이 1차 원인이라는 가능성이 커지면서 버스운전 노동자들의 실태에 대한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사고 버스 운전자의 당일 근무 시간은 오전 5시 30분부터 오후 2시 40분까지였으나 밤 11시 30분이 훨씬 넘은 시간까지 18시간 이상을 버스를 운전하다 사고를 냈다. 철인이 아닌 이상 하루 18시간 이상을 멀쩡한 정신으로 운전하기란 어려운 일이다. 그러나 대부분 버스기사들은 휴일도 없이 밤낮으로 초과근무를 하고 있으며 이로 인한 졸음운전이 대형사고로 이어지는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다.장시간 운전을 하다 보면 순간순간 졸음에 빠지는 경우가 있는데 이를 의학적으로 마이크로 수면이라 한다. 마이크로 수면은 깊은 잠과 마찬가지로 뇌의 대부분이 잠이 들어 주의가 필요하다. 서울수면센터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