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새 학기가 시작되면 학부모들이 챙겨야 할 것들이 늘어난다. 학업에 뒤쳐지지 않게 선행학습, 학원을 알아보는 것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아이들의 건강 상태를 살펴야 한다. 특히 성장기 자녀들의 척추, 관절 건강은 키 성장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각별히 신경 써야 한다.학생들의 허리에 가장 많이 발생하는 이상 증세는 바로 척추측만증이다. 청소년기 키의 성장과 함께 허리 변형이 함께 나타나는 척추측만증은 치우친 자세와 통증으로 인해 장시간 앉아 있기 힘든 것은 물론 학습 능력의 저하로도 이어진다. 외관상 어깨의 높이 다르거나 자세가 심하게 틀어져 있다면 청소년 특발성 척추측만증을 의심해봐야 한다.정상적인 척추는 앞에서는 곧고 바르며 옆모습이 S자로 곡선을 그려야 하지만 척추측만증은 앞에서 봤을 때 C자 형 또는 S자형으로 휘어져
한국베링거인겔하임(대표이사: 더크 밴 니커크)은 지난 28일, 자사의 가래기침 치료제 뮤코펙트®(성분명: 암브록솔 염산염) 광고 모델 이선균과 함께 뮤코펙트 이선균의 건강한 프로포즈 행사를 가졌다.뮤코펙트 이선균의 건강한 프로포즈는 최근 극심해진 미세먼지와 봄철 불청객인 황사, 그리고 감기 및 호흡기질환 등으로 인한 가래기침에 대한 올바른 상식을 광고 모델인 이선균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친숙하고 쉽게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여의도 IFC 몰 현장에 모인 약300명의 팬들과 함께 가래기침 상식을 알아보는 OX 퀴즈 이벤트가 진행됐으며, 뒤이어 뮤코펙트® 광고모델 이선균이 팬들과 함께하는 프리허그 및 포토타임이 진행됐다. 또한, 이선균은 팬사인회를 통해 이날 행사에 참석한 팬들에게 악수를 건네고 안부를 묻는 등 부드러운 목소리로 유명한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이동수, www.pfizer.co.kr)은 2월 24일자로 이원식 의학부 전무를 한국화이자제약 의학부 총괄(Country Medical Director) 겸 혁신제약사업부문 의학부 대표(GIP Medical Affairs Lead) 부사장으로 임명했다.이 부사장은 지난 2006년 한국화이자제약에 입사한 후, 대내외적으로 탁월한 리더십으로 국내 RD의 위상을 높이고 국내 제약산업 발전에 기여한 점을 인정 받아왔다. 이 부사장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 동 대학에서 예방의학과 석사 학위 및 한양대학교 의과대학에서 약리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또한 한림대학교 강남성심병원 가정의학과 과장 및 종합건강검진센터 소장을 역임한 바 있다
머크사의 한국법인 한국 MSD(www.msd-korea.co.kr 대표: 현동욱)는 우리나라 천식 환자들은 천식 증상이 심각한 데 반해, 천식의 조절 수준은 매우 낮은 상황이며, 기존의 치료 가이드라인의 재검토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된 연구 결과1가, 아시아-태평양 호흡기 학회(APSR, Asian Pacific Society of Respirology) 공식 저널인 ‘호흡기학(Respirology)’ 2013년 8월호에 게재됐다고 밝혔다.이번 연구는 2011년 2월부터 7월까지, 이화여자대학교 의과대학 부속 목동병원 알레르기내과 조영주 교수팀을 비롯한 아시아-태평양(아태) 지역(호주, 중국, 홍콩, 인도,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대만, 태국) 총 9개국 12개 의료센터 연구팀이, 12~17세 천식 자녀를 둔 부모 및 성인 천식 환자 총 3,630명을 대상으로 ‘천식 이해 및 관리(AIM, Asthma Insight and Management)’에 관한 53개 문항에 대해 전화 혹은 면대면 인터뷰
365mc 비만클리닉은 지난 28일, 의료기기 전문 기업인 ㈜클래시스와 전략적 업무 제휴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냉동지방분해술 관련 공동 임상 연구에 착수 했다고 전했다. 최근 365mc 비만클리닉은 식약처로부터 그 안전성을 인증 받은 냉동지방분해 의료기기 ‘클라투’ 를 도입하였으며 이를 계기로 냉동지방분해술의 비만 치료 효과를 심층 분석하고 진료에 활용하기 위하여 공동 임상 연구를 추진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공동 연구의 핵심 과제인 냉동지방분해술은 지방 세포가 추운 환경에 노출되면 자연 분해 되는 원리를 이용하여 지방을 감소시키는 치료이며 피부는 보호하고 지방세포만 선택적으로 제거하기 때문에 운동이나 식이요법으로 해결하기 힘든 국소 부위 비만 치료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365mc 대표원장 협의회 김남철 회장은 “이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정승 식약처장이 3월 3일 전라남도 여수시와 경상남도 통영시를 방문하여 수산물 안전관리 현장을 점검하고 수산업체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한다.현장 방문은 최근 여수 기름 유출과 일본 원전 사고로 인한 국민 불안감을 해소하고 수산물 안전관리 강화 및 소비촉진을 위한 민․관 협력방안을 마련하기 위함이다.정승 식약처장은 이날 오전 여수수협에서 김충석 여수시장, 김광호 광주식약청장, 오운열 여수지방해양항만청장, 여수수협조합장, 중소도매인, 상인회장 등 관계자 30여 명과 함께 간담회를 갖는다.주요 내용은 ▲여수 유류 유출사고, 일본 원전사고 관련 국내 생산 및 유통 수산물의 안전성 홍보 ▲노로바이러스 검사법 개선 ▲수산물 소비촉진 홍보 강화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간담회 이후에는 김충석 여수시장과 함
고바우 김성환화백께서 메디팜헬스뉴스 창간 3주년을 맞아 항상'낮은 자세'와 정론직필로의료계와 국내제약산업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며 축하그림을 그려주셨다.‘고바우영감’은 국내 최장수 시사만화로 1950년 이후 ‘사병만화’등에 연재되기 시작해 1955년 2월 이후 동아일보, 조선일보, 문화일보 등 일간지를 거치며 모두 1만4139회의 기록을 세웠다.고바우탄생 50주년을 맞아 2000년 정부에서는 ‘고바우탄생 50주년 기념우표’를 발행해주었다. 고바우를 소재로 외국인이 하바드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기도 했다. 사회, 정치풍자만화인 '고바우영감'은 만화사와 자료사적으로 인정을 받아 정부에서는 문화재로 등록했다. 김화백은 지난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억원의 큰 돈을 내놓기도 했다. 예술인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회에 기부하는 경우는 드문일로
창간 3주년을 맞으며...메디팜헬스뉴스가 ‘우수한 의료기술(메디)과 양질의 의약품(팜)으로 국민들의 건강(헬스)한 사회를 구현하는데 견인차역할을 한다’는데 회사이념(社是)을 두고 출발한지 오늘로 3주년을 맞습니다. 참으로 세월은 유수와 같다는 말이 실감납니다.이러한 회사이념에 충실하고자 지난 3년간 숨가쁜 나날을 보내왔습니다.인터넷신문의 생명은 속보성과 정확성 및 차별성에 있는 만큼 메디팜헬스뉴스는 타 매체와는 차별화된 시각으로 독자에게 도움이 되는 정확한 기사를 찾아내어 가장 빨리 게재해왔습니다.보건복지부, 식약청, 심평원, 공정거래위원회 등 행정당국에서는 어떠한 정책을 세우고 있으며, 이 정책은 관련업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 신속, 정확한 뉴스와 함께 해설기사로 심층보도해줌으로써 의·약업계 등 관련단체에 도움이 되도록
안녕하십니까?국회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문정림 의원입니다.2011년 창간한 메디팜헬스뉴스가 올해로 창간 3주년을 맞았습니다. 신속하고 정확한 뉴스, 상세하고 깊이있는 진단으로 의약계를 대표하는 정론지로 자리매김 한 메디팜헬스뉴스의 창간 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메디팜헬스뉴스는 지난 3년간 눈부신 성과를 이루어냈습니다. 메디팜헬스뉴스는 하루 1만 명 이상의 독자가 방문하고 있으며, 주요기사는 건 당 5,000여 명의 독자가 읽고 있습니다. 의약계 최정상신문이자, 가장 열독률이 높은 신문입니다. 노인인구가 늘어나고 성인병이 증가함에 따라, 보건산업이 차지하는 비중이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이런 시대적 상황에 비춰 볼 때, 의약계와 이를 둘러싼 국회, 정부의 현안을 정확히 알리고, 나아가 바람직한 길을 제언하는 메디팜헬스뉴스의 역할
보건의료계의 건전한 발전과 제약, 식품, 화장품 등 산업의 첨단화를 위해 열과 성의를 다해 온 의약계전문 인터넷 신문, 메디팜헬스뉴스의 창간 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평소 메디팜헬스뉴스는 보건의료에 대한 이해가 깊고, 이를 바탕으로 한 통찰력 있는 심층분석이 잘 살아있을 뿐더러 신속 정확한 뉴스를 전달해 온 생동력 있는 매체라고 생각하여 왔습니다.이는 대표이사 발행인이신 김용발 대표님을 비롯하여 취재기자에서 행정 직원에 이르기까지 메디팜헬스뉴스 전체 가족 여러분들이 한 마음으로 열정을 가지고 뛰었기에 가능한 결과라고 생각하며, 보건의료계를 대신하여 감사인사 드립니다.3년 전 메디팜헬스뉴스가 창간할 당시와 2014년 지금은 대한민국의 정치・경제 상황이나 미디어 환경, 보건의료 이슈 등에서 많은 변화가 있을 것입니다. 사회가 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