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엘 헬스케어 일반의약품 사업부는 동안 입술을 위한 나이트 립케어 비판톨® 립크림의 공식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bepanthol.co.kr)을 통해 3월 6일(목)부터 9일(일)까지 “화이트데이, 비판톨® 이 간다!“ 페이스북 이벤트를 진행한다.비판톨® 립크림이 3월 14일 화이트데이를 앞두고 4일간 매일 색다른 주제로 진행되는 ‘하루 이벤트‘를 개최, 사랑하는 연인 및 친구, 가족에게 마음을 전달해 주기 위해 직접 나선다. “화이트데이, 비판톨®이 간다!“ 이벤트 참여자는 댓글을 통해 연인 및 친구, 가족 등에게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동시에 화이트데이 선물도 전달할 수 있는 기회를 갖는다. 이벤트 주제는, 첫째 날 사랑하는 연인 및 지인에게 마음을 전하는 고백 타임을 시작으로 화가 난 여자친구의 심리를 맞추는 테스트, 남자가 이성의 얼굴 중 가장 많이
길리어드 사이언스 코리아(대표 이승우)와 ㈜유한양행(대표 김윤섭)은 HIV 치료제 스트리빌드®(Stribild®) 출시 기념식을 제품 출시일자에 맞춰 지난 3일 유한양행 본사에서 진행했다.‘스트리빌드’는 HIV 치료제 필요한 성분을 하나의 정제에 담아, 하루 한 알(1일 1회 1정) 복용하는 국내 최초의 단일정 복합제로, 이번 달 국내 출시됐다.양 사는 만성B형 간염치료제 ‘비리어드’, HIV 치료제 ‘트루바다’ 등에 이어, 스트리빌드 역시 전략적 제휴를 통해 또 한번 성공을 이끌어간다는 계획이다. 이날 기념식에서 ㈜유한양행 김윤섭 대표는 “유한양행과 길리어드는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우리나라 환자들에게 꼭 필요한 혁신적인 신약을 계속 도입해오고 있어 기쁘다”며 “선도적인 제약기업으로서 유한양행은 스트리빌드의 성공을 위해 강력한 영업 및 마케팅 역량을
올해 말부터 정상적인 의약품 복용으로 인해 발생한 부작용에 대하여 복잡한 소송절차를 거치지 않고 보상받을 수 있는 의약품 부작용 피해구제 제도가 시행된다.종전에는 의약품 부작용이 발생하는 경우 피해자들이 개별소송을 통해 부작용 인과관계 입증 등에 장기간 소요(평균 5년) 되었던 것과는 달리 복잡한 소송절차를 거치지 않고도 신청을 통해 4개월 이내에 피해보상을 받게 된다.의약품 부작용 피해구제는 의료인·약사·소비자 등이 적절한 처방·조제·투약 등 정상적인 의약품 사용에도 부작용으로 사망, 입원치료 등 큰 피해를 입은 환자에게 사망보상금·장애급여 등을 지급하도록 하는 제도이다. 식약처는 지난 2월 임시국회에서 약사법 개정안이 통과됨에 따라 부작용 피해를 겪은 소비자가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에 피해구제를 신청하면 부작용 원인 규명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품목허가를 받지 아니하고 줄기세포치료제를 제조·판매한 서울 금천구 소재 주식회사 케이스템셀(옛 ㈜알앤엘바이오) 기술원장 라모씨(남, 49세)를 약사법위반 혐의로 검찰에 불구속 송치하였다고 밝혔다.수사결과, 라모씨는 2012. 10월부터 2013. 1월까지 4개월 동안 481명의 자가줄기세포를 자사 연구소에서 분리·배양한 후 이들에게 제공하여 중국 상해 소재 협력병원에서 투여 받도록 한 것으로 드러났다.식약처는 허가받지 않은 줄기세포치료제의 경우 안전성과 유효성이 입증되지 않은 만큼 해외 의료기관 등을 통해서라도 투여 받는 일이 없도록 주의를 당부했다.또한 무허가 줄기세포치료제 불법 제조・유통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단속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세포치료제는 살아있는 세포(자가, 동종, 이종)를 체외에서 배양·증식하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4일 녹색소비자연대, 한국소비자생활연구원, 한국여성소비자연합, 소비자시민모임, 전국주부교실중앙회, 한국부인회총본부, 한국소비자교육원, 한국소비자연맹, 한국YWCA연합회 등 8개 소비자단체 대표들과 간담회를 갖고, 2014년 식품‧의약품 안전관리 업무계획을 설명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간담회는 오전 11시 30분부터 열리며, 정승 식약처장, 기획조정관 등 식약처 간부를 비롯하여 이덕승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장, 김연화 한국소비자생활연구원 회장, 김천주 한국여성소비연합 회장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다.간담회 주요 내용은 ▲‘14년 식약처 업무계획 ▲어린이 급식관리지원센터 설치 등 건강한 식생활 환경 확충 계획 ▲의약품 부작용 소비자 피해 구제 도입 등 의료제품 안전관리 강화 계획을 설명하고 구체적인 협력 방
보건복지부(장관 문형표)와 글로벌 제약사인 오츠카제약(사장 이와모토 타로)이 RD 투자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양해각서(MOU) 체결을 계기로 오츠카제약은 한국에서 임상시험약을 생산․공급하는 등 임상분야 투자를 확대하여 향후 5년간(`14~`18) 직․간접적으로 8,000만달러 이상을 투자할 것이라고 밝혔다.이와모토 타로 오츠카제약 사장은 “이번 체결갱신을 통해 한국이 아시아・아랍지역의 의약품 개발 거점으로 한층 더 발전하기를 기대하고 있다.”며 “기초부터 후기 임상개발까지 전 영역에 걸친 임상투자를 강화하고, 한국 제약산업의 발전에도 적극적으로 협력하고자 한다”고 뜻을 밝혔다.이영찬 보건복지부 차관은 제1차 양해각서(MOU) 체결(`09~`13) 이후, 이어진 오츠카제약의 제2차 투자의사 표명을 환영하면서,“제1차 양해 각서 이행의 노력으로 다국
글로벌 제약, 화학 및 생명과학 회사 머크의 한국 지사인 머크 주식회사(대표이사: 미하엘 그룬트)는 3월 3일 평택세관 4층 대강당에서 열린 제48회 납세자의 날 기념행사에서 '기획재정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이 상은 지방세를 성실히 납부한 우수납세자를 적극 장려함으로써 시민들의 납세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제정된 상으로, 머크는 지난 2007년 성실납세 재경부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또한, 지속적인 RD 투자로 경제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07년 산업자원부 외국기업의 날 국무총리상, 2010년 지식경제부 외국기업의 날 대통령 표창, 한-EU 산업협력의 날 최고 투자기업상을 수상했다.머크는 1989년 한국에 법인 설립 후 지금까지 20여 년 동안 활발한 비즈니스 활동을 영위하며 2002년 국내 최초로 액정 생산 및 연구개발 센터를 설립, 연구개발에 지속적으로 투
‘알기 쉽게 설명하는 병원’이라는 캐치프레이즈로 각광받고 있는 리붐내과(http://www.reboom.co.kr)가 진보된 개념의 의료 네트워크 ‘리붐 네트워크’를 출범하고 선진 의료서비스의 제공을 시행한다. 리붐내과는 3일 공동 메디칼 브랜드 ‘리붐 네트워크’의 시작을 알리고 본격 서비스를 위한 준비작업에 들어갔다. 기존의 의료 네트워크들이 특정 과중심으로 형성되어 있는데 반해 리붐 네트워크는 특정한 전문 과목과 관계없이 공동의 메디컬 브랜드로 발전시켜 국민들에게 전문 헬스케어 브랜드로 각인시키고 상호 진료협력 의료네트워크로 발전시키는 목적을 가지고 있는 것이 차별점이다. 단순한 협업관계에서 벗어나 비전, 철학, 임상, 경영노하우 등 과목을 초월한 모든 의료진들이 공유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네트워크화 하려는 리붐 네트워크는 기존의 병원개업
지난 1월 국민건강보험공단이 2007년부터 최근 5년간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 자료를 분석한 내용에 따르면 하지정맥류로 진료를 받은 환자가 5년새 16.7% 증가했다. 연령대별로 살펴보면 40-50대가 54%로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백화점에서 의류 판매를 하는 김모씨(58세)는 하루 평균 8시간 이상 서 있는다. 교대로 쉬는 시간이 잠깐씩 있지만 앉아서 쉴 곳도 마땅치 않아 출근 후 실제로 앉아 있는 시간은 식사 시간 뿐이다. 평소 오후가 되면 다리가 무거워지고 잘 부었는데 최근 혈관이 튀어나오기 시작했다. 깜짝 놀란 김씨는 쉬는 날 병원을 찾았고 하지정맥류라는 진단을 받았다.하지만, 이렇게 오래 서 있는 것만이 하지정맥의 가장 큰 원인은 아니다. 하지정맥류의 원인은 유전적인 영향이 가장 크지만 특히 중년 여성에게 하지정맥류가 많이 나타나는 이유는 임신 경험과도
추운 겨울이 지나고 어느새 봄의 길목에 서있다. 낮기온이 영상 10도를 웃도는 포근한 날씨가 계속되면서 사람들의 옷차림이 제법 가벼워졌다.하지만 아직은 일교차가 크고 아침 저녁으로는 쌀쌀하기 때문에 얇은 봄 외투를 입는 것은 이르다. 특히 평소 고혈압을 앓고 있는 환자라면 외출 시 더더욱 주의해야 한다. 환절기에는 급격한 체온 변화나 심한 기침으로도 뇌출혈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고혈압이 원인인 뇌출혈을 고혈압성 뇌출혈이라고 한다. 고혈압으로 인해 뇌에 손상이 지속되다가 뇌에 있는 작은 혈관들이 압력을 견디지 못하고 파열되어 출혈이 일어나게 된다. 20대 후반부터 동맥경화가 발생하기 시작하면서 혈관의 변화가 오는데 나이가 들면서 오랫동안 혈압이 높은 상태로 있으면 혈관벽이 약해져서 조그만 혈압이나 혈류의 변화에도 견디지 못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