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mc 비만클리닉은 지난 28일, 의료기기 전문 기업인 ㈜클래시스와 전략적 업무 제휴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냉동지방분해술 관련 공동 임상 연구에 착수 했다고 전했다. 최근 365mc 비만클리닉은 식약처로부터 그 안전성을 인증 받은 냉동지방분해 의료기기 ‘클라투’ 를 도입하였으며 이를 계기로 냉동지방분해술의 비만 치료 효과를 심층 분석하고 진료에 활용하기 위하여 공동 임상 연구를 추진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공동 연구의 핵심 과제인 냉동지방분해술은 지방 세포가 추운 환경에 노출되면 자연 분해 되는 원리를 이용하여 지방을 감소시키는 치료이며 피부는 보호하고 지방세포만 선택적으로 제거하기 때문에 운동이나 식이요법으로 해결하기 힘든 국소 부위 비만 치료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365mc 대표원장 협의회 김남철 회장은 “이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정승 식약처장이 3월 3일 전라남도 여수시와 경상남도 통영시를 방문하여 수산물 안전관리 현장을 점검하고 수산업체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한다.현장 방문은 최근 여수 기름 유출과 일본 원전 사고로 인한 국민 불안감을 해소하고 수산물 안전관리 강화 및 소비촉진을 위한 민․관 협력방안을 마련하기 위함이다.정승 식약처장은 이날 오전 여수수협에서 김충석 여수시장, 김광호 광주식약청장, 오운열 여수지방해양항만청장, 여수수협조합장, 중소도매인, 상인회장 등 관계자 30여 명과 함께 간담회를 갖는다.주요 내용은 ▲여수 유류 유출사고, 일본 원전사고 관련 국내 생산 및 유통 수산물의 안전성 홍보 ▲노로바이러스 검사법 개선 ▲수산물 소비촉진 홍보 강화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간담회 이후에는 김충석 여수시장과 함
고바우 김성환화백께서 메디팜헬스뉴스 창간 3주년을 맞아 항상'낮은 자세'와 정론직필로의료계와 국내제약산업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며 축하그림을 그려주셨다.‘고바우영감’은 국내 최장수 시사만화로 1950년 이후 ‘사병만화’등에 연재되기 시작해 1955년 2월 이후 동아일보, 조선일보, 문화일보 등 일간지를 거치며 모두 1만4139회의 기록을 세웠다.고바우탄생 50주년을 맞아 2000년 정부에서는 ‘고바우탄생 50주년 기념우표’를 발행해주었다. 고바우를 소재로 외국인이 하바드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기도 했다. 사회, 정치풍자만화인 '고바우영감'은 만화사와 자료사적으로 인정을 받아 정부에서는 문화재로 등록했다. 김화백은 지난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억원의 큰 돈을 내놓기도 했다. 예술인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회에 기부하는 경우는 드문일로
창간 3주년을 맞으며...메디팜헬스뉴스가 ‘우수한 의료기술(메디)과 양질의 의약품(팜)으로 국민들의 건강(헬스)한 사회를 구현하는데 견인차역할을 한다’는데 회사이념(社是)을 두고 출발한지 오늘로 3주년을 맞습니다. 참으로 세월은 유수와 같다는 말이 실감납니다.이러한 회사이념에 충실하고자 지난 3년간 숨가쁜 나날을 보내왔습니다.인터넷신문의 생명은 속보성과 정확성 및 차별성에 있는 만큼 메디팜헬스뉴스는 타 매체와는 차별화된 시각으로 독자에게 도움이 되는 정확한 기사를 찾아내어 가장 빨리 게재해왔습니다.보건복지부, 식약청, 심평원, 공정거래위원회 등 행정당국에서는 어떠한 정책을 세우고 있으며, 이 정책은 관련업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 신속, 정확한 뉴스와 함께 해설기사로 심층보도해줌으로써 의·약업계 등 관련단체에 도움이 되도록
안녕하십니까?국회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문정림 의원입니다.2011년 창간한 메디팜헬스뉴스가 올해로 창간 3주년을 맞았습니다. 신속하고 정확한 뉴스, 상세하고 깊이있는 진단으로 의약계를 대표하는 정론지로 자리매김 한 메디팜헬스뉴스의 창간 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메디팜헬스뉴스는 지난 3년간 눈부신 성과를 이루어냈습니다. 메디팜헬스뉴스는 하루 1만 명 이상의 독자가 방문하고 있으며, 주요기사는 건 당 5,000여 명의 독자가 읽고 있습니다. 의약계 최정상신문이자, 가장 열독률이 높은 신문입니다. 노인인구가 늘어나고 성인병이 증가함에 따라, 보건산업이 차지하는 비중이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이런 시대적 상황에 비춰 볼 때, 의약계와 이를 둘러싼 국회, 정부의 현안을 정확히 알리고, 나아가 바람직한 길을 제언하는 메디팜헬스뉴스의 역할
보건의료계의 건전한 발전과 제약, 식품, 화장품 등 산업의 첨단화를 위해 열과 성의를 다해 온 의약계전문 인터넷 신문, 메디팜헬스뉴스의 창간 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평소 메디팜헬스뉴스는 보건의료에 대한 이해가 깊고, 이를 바탕으로 한 통찰력 있는 심층분석이 잘 살아있을 뿐더러 신속 정확한 뉴스를 전달해 온 생동력 있는 매체라고 생각하여 왔습니다.이는 대표이사 발행인이신 김용발 대표님을 비롯하여 취재기자에서 행정 직원에 이르기까지 메디팜헬스뉴스 전체 가족 여러분들이 한 마음으로 열정을 가지고 뛰었기에 가능한 결과라고 생각하며, 보건의료계를 대신하여 감사인사 드립니다.3년 전 메디팜헬스뉴스가 창간할 당시와 2014년 지금은 대한민국의 정치・경제 상황이나 미디어 환경, 보건의료 이슈 등에서 많은 변화가 있을 것입니다. 사회가 워
세계가 한 울타리인 정보화시대에 인터넷과 디지털로 무장한 뉴미디어 환경은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24시간 살아있는 온라인 건강뉴스를 실시간으로 전달하는 메디팜헬스뉴스의 창간 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각종 미디어가 난무하는 시대임에도 불구하고 메디팜헬스뉴스가 ‘우수한 의료기술(메디)과 양질의 의약품(팜)으로 국민들의 건강(헬스)한 사회를 만드는 견인차역할을 한다’는 메디팜헬스뉴스의 이념은 곧 의료계와 제약업계가 동반성장해야 국민건강 파수꾼역할이 가능하는 마음일 것입니다.정부는 비정상적이며 반시장적인 저가구매 인센티브제도 2월 재시행과 관련하여 14일 보험약가제도개선협의체는 대화와 타협을 통해 합리적 대안을 마련하였습니다. 보건복지정책의 궁극적인 목표가 건강보험 재정과 더불어 모든 국민의 건강권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이 최근 5년간(2009~2013년)의 건강보험 및 의료급여 심사결정자료를 이용하여 ‘강박장애(F42, Obsessive- compulsive disorder)’에 대해 분석한 결과,진료인원은 2009년 약 2만 1천명에서 2013년 약 2만 4천명으로 5년간 약 3천명(13.1%)이 증가하였으며, 연평균 변화율은 3.1%로 나타났다.총진료비는 2009년 약 88억원에서 2013년 112억원으로 5년간 약 23억원(26.6%)이 증가하였으며, 연평균 변화율은 6.1%로 나타났다.표1. 강박장애(F42) 성별 진료인원 및 총 진료비 현황(2009년~2013년)구 분2009년2010년2011년2012년2013년진료인원(명)계21,082 21,823 22,197 24,181 23,846 남12,163 12,641 12,924 14,061 13,817 여8,919 9,182 9,273 10,120 10,029 총진료비(천원)계8,812,255 9,703,254 10,435,924 10,783,238 11,157,343 남5,517,313 6,139,363 6,665,468 6,739,033 7,000,437 여3,294,943 3,56
강병중 발전위원회장은 부산대병원에 발전후원금 5천만원을 전달했다.28일 부산대병원 10층 회의실에서 열린 전달식에서 강회장은 “지역에 불우한 이웃이 많다. 이 후원금을 불우한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후원금을 전달했다.부산대병원 발전위원회는 각종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지원하고 진료사업과 국민보건 향상에 기여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됐다.
대한의사협회(회장 노환규)는 의료제도 바로세우기를 위한 총파업 투쟁 돌입 관련 전 회원 투표를 진행한 결과, 찬성 76.69%, 반대 23.28%로 3월 10일 총파업에 돌입한다고 밝혔다.의협은 최종 투표율을 당초 비대위 결정대로 시도의사회에 등록된 회원 69,923명 기준시 69.88%이나, 현업에 종사하는 실제 활동의사의 의견이 중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등록기준 의사수 90,710명(2013년 기준)을 기준으로 할 때 투표율은 53.87%라고 공식 집계 결과를 밝혔다.투표에 참가하여 찬반 의사를 밝힌 회원은 48,861명이며 이 중 총파업 돌입에 찬성한 회원이 37,472명(76.69%)이었으며 반대한 회원은 11,375명(23.28%)이었다. 의협은 이는 매우 높은 투표율이라고 강조했다. 의협은 총파업 투쟁 돌입에 앞서 전 회원의 뜻을 묻고자 지난 2월 21일 09시부터 28일 24시까지 전자투표시스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