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의사협회(회장 노환규)와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위철환) 는 최근 전 국민의 여론을 들끓게 했던 이른바 ‘사모님 사건’ 이후 형집행정지제도에 대한 논란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일부 특권층이 형집행정지제도를 악용하고 있고, 공신력 있는 의료기관이 수용자의 상태를 제대로 진단하지 못하고 있는 실태가 드러나면서 정작 치료 받아야 할 재소자가 치료를 받을 수 없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는 바,이에 대한 문제를 지적하고 제도 개선을 촉구하고자, “재소자의 치료받을 권리”라는 주제로 법적·의료적 측면을 짚어보는 공동 토론회를 2013. 9. 23.(월) 16:00 서초동 변호사교육문화관 지하1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 주제발표자로는 이석배 대한변호사협회 의료인권소위원회 위원 · 단국대학교 법과대학 교수(법적 측면에서의 문제점)와 손영수 대한의사협회 중
전북대학교병원(정성후 병원장) 환경미화원들의 따뜻하고 아름다운 사랑 나눔으로 추석 명절 주위를 훈훈하게 만들었다.전북대병원 환경미화원들은 추석 명절을 앞둔 13일 그동안 틈틈이 모은 성금 150만원을 형편이 어려운 환자들에게 직접 전달했다. 전북대병원의 청결한 환경을 책임지고 있는 환경미화원들은 청소용역 업체인 (유)동양산업개발 소속 직원들로 그동안 폐지 및 공병 판매 등을 통해 모은 정성을 불우환자를 위해 성큼 내밀었다.불우환자를 위한 이들의 넉넉하고도 따스한 사랑 나눔 손길은 2007년부터 시작되었으며 전북대병원 환경미화원들은 매년 약 300여만 원씩, 7년 동안 형편이 어려운 70여명의 환자에게 1,450만원의 소중한 금액을 전달했다.미화원 대표 김선례 씨는 "틈틈이 오늘 같은 날을 위해 힘들지만 즐겁게 모아 왔다며, 비록 적은 돈이지만 기
지난 12일 스토리온 렛미인3 방미선 씨(13대 렛미인)의 고도비만 탈출기가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24살, 엄마라고 불리기에 너무 어린 나이. 방미선 씨는 출산 후 159cm에 70kg, 고도비만과 함께 심각한 산후 우울증에 시달려왔다. 우리나라 여성의 89%가 산후 비만을 겪고 있다는 연구결과가 있을 만큼 미선 씨와 같이 임신 기간 중 체중관리에 실패하는 여성이 그만큼 많다는 것을 반증하고 있는 셈이다.미선 씨는 출산 후 육아로 인해 쉽고 빠르게 먹을 수 있는 고칼로리 음식을 불규칙적으로 섭취하는 나쁜 식습관과 운동과는 거리가 먼 생활습관으로 인해 점점 몸무게 늘어 고도비만에 이른 경우다. 더욱이 산후 우울증을 겪으면서 힘겨운 결혼 생활을 유지해왔다.하지만 렛미인3 다이어트 특집 편에 주인공으로 선정되면서 그녀의 인생은 180도 바뀌기 시작했다. '다이어트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KDRA (회장 이강추)은 9월 13일 일산 킨텍스 2층 404호실에서 인도 바이오테크기업협회인 Association of Biotechnology Led Enterprises ABLE (회장 P. M. Murali)과 한국-인디아 제약 및 바이오산업 비즈니스 파트너링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 협약을 통해서 양 단체는 양 국간의 BT 관련 신약연구개발 비즈니스 파트너쉽을 형성하고 공동연구, 기술거래, 상호 방문을 통한 시찰/세미나/워크샵/포럼/컨퍼런스 개최, 전문인력 교류 등을 추진하게 된다.
강북삼성병원(원장 신호철)은 12일 오후 5시 병원 본관 앞에서 ‘서울경찰악대와 함께하는 행복드림콘서트’를 열었다.이번 콘서트는 강북삼성병원의 임직원 및 150여명의 환자와 지역주민들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루었다.공연은 서울경찰악대 20명의 오케스트라 연주로 시작하여 강북삼성병원 간호사들의 댄스 무대, 가을날과 어울리는 가수 해와달의 포크송으로 이어졌다.또한 산부인과 김계현 교수는 셀린 디온의 ‘My Heart Will Go On'을 열창하여 큰 박수를 받았다. 마지막 무대는 국악과 경음악이 혼합된 사물놀이 공연으로 즐거운 추석명절을 기원했다. 강북삼성병원 신호철 원장은 “환자의 쾌유를 기원하고 지역주민과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즐거운 문화 공연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열겠다.”고 밝혔다.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병원장 서진수)은 9월 12(목) 3층 회의실에서 사법연수원 44기 연수생으로 구성된 봉사동아리 ‘나눔’과 함께 사랑을 나누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후원은 지난 7월 뇌출혈로 쓰러져 일산백병원에서 치료받고 건강을 회복한 태국출신 외국인 근로자인 프라니(여, 45세)씨에게 치료비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사법연수원 봉사동아리 ‘나눔’에서 정성을 모아 일산백병원 인당후원회와 함께했다.이 자리에서 프라니씨는 “생명을 살려주신 것만 해도 감사한데 이렇게 치료비까지 지원받게 되어 너무 기쁘고 이 은혜를 평생 잊지 않겠다”며 눈시울을 붉혔다.일산백병원 서진수 원장은 “나눌 수 있는 기쁨을 주신 것에 오히려 감사하다.”며 “특히 이번 후원에 기꺼이 동참해 나눔과 사랑이라는 소중한 가치를 실천해주신 사법연수원
대한병원협회 보험국 박상우 전문위원의 장녀 혜미 양(충북대병원 정신과 전공의)이 강상우 군(충북대병원 정형외과 전공의)과 9월 28일(토) 오후 2시 서울 반포동 엘루체컨벤션 6층 스텔라하우스에서 화촉을 밝힌다.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의공학교실 서태석 교수가 최근 세계의학물리학회에서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발표한 ‘세계의학물리학자 50인’에 국내에서 유일하게 선정되었다.서태석 교수는 지난 9월 1일부터 4일까지, 영국 브라이튼(Brighton)에서 열린 2013 세계의학물리학회 (International Organization for Medical Physics: IOMP)에 ‘세계의학물리학자 50인’ 수상을 위하여 참석했다. 이번 학회에서는 50인 수상 축하를 위한 특별전시회가 개최되었다.세계의학물리학회는 지난 1963년 발족한 국제 학술단체로서,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 80개 나라가 회원국으로 활동 중이다. 이 학회는 의학물리학을 이용한 환자의 진단과 치료, 연구개발, 방사선의 안전한 관리 및 각종 교육활동에 힘쓰고 있으며 국제원자력기구(IAEA), 세계보건기구(WHO), 국제노동기구(ILO) 등의 주요 국제기관들과 협력관계를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해외 인터넷 사이트에서 다이어트 효과 등을 표방하며 판매 중인 42개 제품을 수거하여 검사한 결과, 12개 제품에서 식품에 사용할 수 없는 위해성분이 검출되어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접속 차단요청 하였다고 밝혔다.이번에 위해성분이 검출된 제품은 성기능 개선 표방 5개 제품, 근육강화 표방 1개 제품, 다이어트 효과 표방 6개 제품이다.성기능 개선과 근육강화를 표방한 제품 ViaHerbal, Nite Rider, ViaGine, Zyrexin, Fornatab 2.0, Amidren 등은 발기부전치료 성분인 실데나필 등이 캡슐당 0.69∼51.81mg 검출 되었다.다이어트 효과를 표방한 제품 alli, African mango, Shred matrix, Gold slim super diet, Slimsap, Blackjax extreme energizer 등은 비만치료제로 사용되는 성분인 오르리스타트 등이 캡슐당 1.96~24.55mg 검출되었다.식약처는 해외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구입한 식품은 정
경기 불황으로 어느 때보다 주머니 사정이 가벼운 요즘, 실속형 제품이 추석 선물로 인기를 끌고 있다.특히 건강기능식품은 비싸지 않으면서도 건강에 좋기 때문에 고마운 분들에 추석 선물하기 제격이다. 최근 각광받고 있는 건강기능식품은 국민 영양제 비타민부터 홍삼, 오메가3까지 다양하다.고함량 비타민C 시장 1위 브랜드인 고려은단(대표 조영조)의 ‘고려은단 비타민C 골드 프리미엄’은 명품 추석선물로 인기다. 비타민C 1000mg에 비타민D와 비오틴, 타우린을 추가하는 등 기존 제품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하면서 추석을 맞아 프리미엄급 선물을 원하는 분들의 구매가 많아지는 추세다.이 제품은 비타민D3 200IU와 비오틴의 30㎍이 함유 돼 있어 이 제품 섭취만으로 비타민D3와 비오틴의 성인 하루 권장량 100% 섭취가 가능하다.특히 오랜 실내 생활과 바르는 자외선 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