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이집트‧남아공 등 아프리카 4개국 의약품규제당국자가 참여하는 ‘2018 제네릭의약품 규제당국자 초청 컨퍼런스’를 노보텔앰배서더동대문(서울시 동대문구 소재)에서 오는 9월 12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성장 가능성이 높은 신흥제약시장(파머징 마켓)으로 주목받고 있는 아프리카 지역으로 국내 제약업체의 의약품 수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하였다. 이번 컨퍼런스에 참여하는 아프리카 4개국은 우리나라의 아프리카 전체 수출실적 가운데 56.6%를 차지하여 많은 수출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주요 내용은 ▲아프리카 4개국의 의약품 허가‧심사 제도 안내 ▲국내 제약업체와 규제당국자 간 일대일 맞춤형 상담 등이다. 컨퍼런스에 이어 스위스‧대만 등의 제네릭의약품 허가‧심사 방향 및 심사 사례를 공유하기 위한 WHO 사전적격성(PQ) 인증 지원을 위한 워크숍도 개최한다. 안전평가원은 지난 `15년부터 페루‧베트남‧러시아 등 파머징 마켓의 의약품 규제당국자를 초청하여 의약품 규제현황 등을 공유하고 해외 진출 맞춤형 상담을 위한 컨퍼런스를 매년 개최해 오고 있다. 안전평가원은 이번 행사를 통해 파머징 마켓 진출을 준비하는
글로벌 수면 솔루션 전문기업 레즈메드(대표 저스틴 개리렁)는 한국시장 홍보대사로 방송인 샘 해밍턴을 선정한다고 10일 밝혔다. 그동안 레즈메드는 자회사 브랜드 ‘슬립스코어 랩(SleepScore Labs™)’의 글로벌 홍보대사인 축구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함께 글로벌캠페인을 펼쳐왔으며, 이번 한국시장 홍보대사로 선정된 샘 해밍턴과 함께 한국 소비자들을 위한 다양한 수면질환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샘 해밍턴은 “코골이, 낮졸림 등의 증상을 통해 평소 수면질환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 수면다원검사를 받아 증상을 미리 확인하고 운동 및 양압기 치료를 꾸준히 이어오면서 그 동안 적극적으로 수면무호흡증을 관리해 왔기에, 이번 홍보대사 활동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의 수면의 질이 높아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샘 해밍턴은 이어 “레즈메드는 호주에서 설립된 글로벌 의료기기 기업으로 호주에 있을 때부터 익히 알고 있었고, 이렇게 한국에서 레즈메드 코리아의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되어 반갑고 기쁘다”며 “개인적으로 수면무호흡증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치료를 이어가고 있는 만큼 앞으로 홍보대사 활동을 통해 더 많은 대중들에게 수면무호흡증의 위험
(주)테라젠이텍스(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산단로68번길 58)가 생산 판매하는 '칼본디연질캡슐'이 품질관리가 잘못된 상태로 생산돼 지난 5일자로 회수 조치됐다. 식약처는 해당 품목에 대한 약사감시를 통해 '품질(붕해시험)부적합' 판정을 받은 칼본디연질캡슐에 대해 이같이 행정조치 했다고 밝혔다.
미국 의약품 안전성 모니터링 위원회(DSMB, Drug Safety Monitoring Board)가 한미약품의 플랫폼기술 오라스커버리를 적용한 경구용 항암신약 ‘오락솔(KX-ORAX-001)’의 임상 3상 2차 중간평가를 긍정적으로 판단하고, 신속하게 임상을 지속할 것을 권고했다고 한미약품 파트너사 아테넥스(Nasdaq: ATNX)가 5일(현지시간)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DSMB는 “오락솔 임상 3상에 320명 이상의 환자가 빠르게 모집된 점을 고무적으로 평가한다”며 “신속하게 환자 모집을 완료한 뒤 임상을 계속 진행하라”고 권고했다. 루돌프 콴(Rudolf Kwan) 아테넥스 CMO(Chief Medical Officer)는 “오락솔 3상 중간평가 리뷰 이후 DSMB가 만장일치로 이같이 권고했다”며 “임상을 빨리 진전시킨 뒤 우수한 연구 성과를 당국에 제출해 승인 절차 관련 논의도 조속히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오락솔 3상은 파클리탁셀 정맥주사와 오락솔 단일요법 간 비교 임상으로, 무작위 대조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전이성 유방암 환자 360명을 대상으로 RECIST 기준(종양감소 효과 측정에 일반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지표) 객관적 반응률을 통
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의 만성B형간염치료 신약 ‘베시보’가 2018 오송신약∙의료대상에서 신약부문대상을 수상했다. 베시보는 베시포비르디피복실말레산염을 성분의 만성B형간염치료제로, 대한민국 28호 신약이자 국내 기술로 개발된 최초의 뉴클레오티드 계열의 약제이다. 지난 2017년 5월 개발에 성공, 같은 해 11월 시장에 발매됐다. 베시보는 임상시험 결과, 기존 치료제와 대등한 수준의 치료 효과는 물론, 기존 치료제에서 발견됐던 부작용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나 외국산 치료제가 점유하고 있는 만성B형간염 치료제 시장에서 새로운 선택지로 자리하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96주 사용에 대한 임상 결과를 발표, 장기 사용에 대한 안전성 및 유효성을 입증하는 등, 신약 허가 이후에도 임상연구를 지속하여 신약으로서의 가치를 높여나가고 있다. 일동제약 측은 베시보가 외국 제약사의 유수 제품과 비교해 손색없는 효과를 지닌 것은 물론, 부작용을 개선해 안전성을 높인 국산 신약이라는 점을 내세워 본격적인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특히 만성B형간염 치료의 경우 오랜 기간 약물을 복용해야 하는 것을 감안할 때, 안전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한편,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 지난해 바이오의약품을 포함한 전체 의약품 수출이 `16년(31억 2,040만달러, 3조 6,209억원) 대비 30.5% 증가한 40억 7,126만달러(4조 6,02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국내 의약품 생산실적은 `17년 20조 3,580억원으로 `16년(18조 8,061억원) 대비 8.3% 늘어나 20조원을 처음으로 돌파했다.이 가운데 바이오의약품 생산실적은 2조 6,015억원으로 전년(2조 79억원) 대비 29.6% 증가하여 큰 폭의 성장세를 보였다. `17년 의약품 생산실적은 ‘국내총생산(GDP)' 중 1.18%를 차지하였으며, 제조업 분야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4.27%였다. 특히, `13년부터 `17년까지 연평균 의약품 총생산은 5.6% 증가하여 전체 제조업 평균(4.3%)을 웃돌았다. 지난해 우리나라 의약품 시장의 주요 특징은 ▲완제의약품보다 원료의약품 생산실적 더 큰 증가폭 유지 ▲국내 개발신약 생산실적 증가 ▲생산실적 1위 업체‧제품 변동 ▲미국‧독일 등 선진국으로 수출 큰 폭 성장 등으로 나타났다. 〈 완제의약품보다 원료의약품 생산실적 더 큰 증가폭 유지 〉 의약품 가운데 완제의약품 생산실적은 `17년 17조
한미약품이 개발한 항암 혁신신약 ‘포지오티닙’의 신규 임상 데이터가 공개됐다. 한미약품 파트너사인 미국 스펙트럼은 이달 말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리는 제19회 세계폐암학회(WCLC)에서 구두 발표될 임상결과 초록을 5일(현지시각) 보도자료 등을 통해 공개했다. 초록에는 비소세포폐암 환자 중 EGFR 및 HER2 exon20 변이 환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코호트(전향성 추적조사) 연구의 중간결과가 수록됐다. 특히 HER2 코호트 연구결과는 최초 공개되는 데이터로, 스펙트럼은 오는 24일 WCLC 구두 세션에서 이를 발표한다. EGFR 코호트 연구는 모집된 환자 50명 중 40명에 대한 반응 평가로 진행됐으며, 객관적 반응률(ORR)은 58%, 질병통제율(DCR)은 90%, 무진행 생존기간 중간값(Median PFS)은 5.6개월로 도출됐다. HER2 코호트는 객관적 반응률(ORR) 50%, 질병통제율(DCR) 83%로 확인됐다. 가장 흔히 나타난 부작용은 EGFR 약물 관련 부작용으로 이미 알려진 피부 발진, 설사, 손톱 주위염이었다. 부작용 발생 환자 일부는 12mg, 또는 8mg으로 복용 용량을 줄였다. 텍사스 대학 MD 앤더슨 암센터 존 헤이맥(John
국내 최다 28가지 영양 성분을 한 알에 담은 종합비타민 ‘나인나인’ TV CF 광고가 9월 9일 ‘구구데이’에 맞춰 첫 방영된다. 이번 CF는 어린이 영양제 ‘텐텐’으로 화제를 모았던 쇼트트랙 김아랑 선수가 아버지와 함께 출연해 ‘나인나인’으로 부녀간 사랑을 보여주는 내용으로 그려질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실제 김 선수의 부친은 낡은 트럭 한 대로 전국을 누비며 김 선수를 뒷바라지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김 선수는 공식 석상에서 “아버지가 트럭으로 전국을 누비며 지금의 나를 만들어 주셨다”며 ”좋은 성적을 거둬 아버지께 새 차를 선물해 드리고 싶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와 관련, 한미약품 관계자는 "어린 시절부터 텐텐을 먹고 자란 김아랑 선수가 성인이 돼 나인나인으로 부모님 건강을 챙긴다는 이번 광고 컨셉은 밝고 쾌활한 성격, 효심을 갖춘 김 선수와 제품의 특장점이 잘 맞아 떨어진다”며 "‘한국인 맞춤형 영양제’라는 입소문을 타고 있는 나인나인이 이번 광고를 통해 보다 많은 사랑을 받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미약품은 본격적인 나인나인 마케팅과 함께 “99세까지 건강하게”란 캠페인도 함께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국내 최다 28가지 영양 성분이 함유
‘2018 한국 제약·바이오산업 채용박람회’ 개막이 3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사전신청한 취업준비생이 3,000명을 돌파한 3,391명으로 파악됐다. 1:1 직무별 멘토링은 신청 폭주로 접수 이틀만에 조기마감됐다. 오는 9월 7일 오전 9시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개최되는 채용박람회에는 47개 채용부스를 비롯해 기업 채용설명회, 직무별 1:1 멘토링, 특강, 취업컨설팅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돼 현장을 찾은 취업준비생들과 정·관계 인사, 언론인들의 주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행사 개최에 앞서 당일 현장의 모습과 주요 프로그램들을 짚어봤다. ▲ 개막식에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 등 정·관계 인사 다수 참석 공식적으로 행사의 시작을 알리는 채용박람회 개막식은 오전 9시 30분 박람회장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지하1층 그랜드홀에서 진행된다. 개막식에는 이목희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부총리급), 이명수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 기동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류영진 식품의약품안전처장, 이영찬 보건산업진흥원장을 비롯해 정·관계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제약·바이오 산업계 사상 첫 채용박람회 개최를 축하할 예정이다. ▲ 47개
JW신약이 화장품 전문업체와의 협업을 통해 코스메틱 개발에 나선다. JW신약(대표 백승호)은 생활뷰티기업인 애경산업(대표 이윤규)과 JW신약의 특허 기술을 기반으로 한 더마 화장품 브랜드 출시를 위해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JW신약은 주 원료인 ‘CTP-EGF(Epidermal Growth Factor)’를 애경산업에 공급하고 애경산업은 피부 탄력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신제품 개발과 판매를 진행한다. JW신약의 자회사인 JW크레아젠이 독자적으로 개발해 특허를 취득한 ‘CTP (Cytoplasmic Transduction Peptide) 기술’은 세포막 투과성 물질이 세포길을 열어 의약품을 세포 내로 효과적으로 전달하도록 개발된 약물전달기술이다. 기존 단백질 전달기술인 ‘PTD(Protein Transduction Domain)’보다 세포투과율이 5배나 높아 적은 양으로도 높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백승호 JW신약 대표는 “대표적인 생활뷰티기업인 애경산업과의 협업을 통해 신개념의 더마 화장품을 개발하는 데 일조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 JW의 기술을 접목시켜 새로운 시장을 개척해 나갈
상처에 간편하게 뿌리는 거품 타입의 소독제가 출시됐다. JW중외제약(대표 전재광·신영섭)은 거품 타입 소독제 ‘스크렌젤 스프레이’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돌입했다고 3일 밝혔다. ‘스크렌젤 스프레이’는 광범위한 살균력을 가진 염화세틸피리디늄을 비롯한 클로르페니라민말레산염, 디부카인염산염, 나파졸린염산염 등 4가지 복합 성분을 통해 상처를 살균·소독하는 제품이다. 이 제품은 스프레이 타입으로 긁어서 생긴 상처 등 야외활동에서 생긴 여러 상처에 간편하게 소독액을 도포할 수 있고, 거품 형태로 분사돼 쉽게 흘러내리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비알콜성 성분으로 피부 자극이 적고, 상처 부위에 손을 댈 필요가 없어 오염 가능성을 최소화했다. JW중외제약은 상처 치료용 습윤밴드인 ‘하이맘밴드’ 등 기존 제품들과 함께 라인업을 강화해 시장경쟁력을 키울 계획이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수돗물과 식염수만으로는 상처의 감염원을 제거하기가 어려운 만큼 드레싱을 하기 전 소독제 사용이 중요하다”며 “유아도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흉터가 우려되는 아이들의 경우에는 스크렌젤 스프레이로 소독 후 하이드로콜로이드 성분의 하이맘밴드로 효과적인 상처 치료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휴온스 그룹이 소비자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계열사 및 제품 정보 등 다양한 소식을 빠르게 제공하기 위해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를 신규 런칭했다고 밝혔다. 휴온스 그룹은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런칭을 기념해, 오는 16일까지 구독자들을 대상으로 커피 쿠폰을 증정하는 ‘휴온스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런칭 기념 이벤트’를 마련했으며, 앞으로도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강화하기 위해 더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런칭 기념 이벤트 참여 방법은 ‘휴온스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를 추가한 후, 발송되는 이벤트 메시지 안의 링크로 이동해 이벤트 참여 신청을 하면 된다. 개인 SNS에 이벤트를 공유하면 당첨 확률이 더 높아진다. 당첨자는 오는 19일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와 공식 페이스북, 블로그 등을 통해 공개되며 추첨을 통해 30명에게 커피 쿠폰을 증정한다. 휴온스글로벌 윤성태 부회장은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를 통해 회사의 중요한 뉴스와 신제품 소식, 프로모션 등 다양한 소식을 전달하며, 휴온스 그룹의 전 계열사에 대해 접근성을 높여 소비자 모두에게 유용한 서비스가 될 것” 이라고 말했다.
대원제약(대표이사 백승열)은 ‘장대원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의 광고모델로 배우 장신영씨를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신규 광고에는 건강하고 밝은 이미지의 배우 장신영이 대원제약의 대표 건강기능식품인 ‘장대원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의 개발컨셉과 장점을 전달하는 모습을 담았다. 이번 ‘장대원’ 광고는 5초, 15초, 30초의 세 가지 타입으로 제작됐으며, ‘장대원’ 브랜드의 공식 쇼핑몰을 비롯해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SNS 채널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대원제약 관계자는 “‘동상이몽2-너는 내운명’에서 따뜻한 가족애를 선보이며 큰 인기를 얻었던 장신영이 건강하고 가족적인 ‘장대원’의 브랜드 컨셉과 부합해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며 “향후 ‘장대원’이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의 대표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마케팅 활동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종근당건강(대표 김호곤)은 최근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벨라수의 광고모델로 배우 양혜지(사진)를 선정하고 신제품 ‘기린 넥프팅 크림’의 광고를 촬영했다고 3일 밝혔다. 양혜지는 MBC일요드라마 ‘부잣집아들’, 웹드라마 ‘전지적 짝사랑 시점’ 등에 출연하며 솔직하고 상큼 발랄한 매력으로 20‧30대젊은 층으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신인 배우다. 이번에 촬영한 기린 넥프팅 크림 광고는 양혜지가 직접 기린 넥프팅 크림 롤러로 목과 얼굴을 마사지 하며 자연스럽게 제품 사용법을 알려주고 목의 보습과 탄력을 개선하는 제품의 장점을 부각한다. 또한 경쾌한 배경음악과 핑크톤의 배경화면, 빠른 화면전환과 재미있는 광고카피로 젊은 여성 고객층을 이목을 사로잡겠다는 전략이다. 종근당건강 관계자는 “배우 양혜지의 깨끗한 피부와 순수한 이미지가 건강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벨라수의 브랜드 컨셉에 부합해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며 “양혜지를 모델로 다양한 광고와 마케팅 활동을 진행해 긍정적이고 신뢰가는 벨라수의 이미지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광고는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유튜브 등 온라인사이트와 SNS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벨라수는 종근당건강이
주식회사 킴스무역(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중앙대로 263)이 수입 판매하는 모건 헤어 다크닝 크림, 모건 헤어 다크닝 포마드등 2개 주력 제품이 화자움법 위반으로 오늘(3일) 부터 12월2이까지 3개월간 판매를 할수 없게 됐다. 식약처에 따르면 킴스무역은"「화장품 안전기준 등에 관한 규정」에 화장품에 사용할 수 없는 원료로 지정 고시한 '옥시염화비스머스 이외의 비스머스화합물'인 '비스머스시트레이트'를 사용한 화장품 '모건 헤어 다크닝 크림, 모건 헤어 다크닝 포마드'를 수입하여 판매한것"으로 드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