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글로벌의 자회사 ㈜휴메딕스(대표이사 정구완, www.humedix.com)는 14일 이사회를 열고 5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휴메딕스는 매년 주주환원 정책으로 배당과 자기주식 취득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에도 주가안정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50억 규모의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을 진행했다. 휴메딕스는 지난해에 신탁으로 취득한 자사주를 포함해서 324,032주(3.63%)를 보유하고 있다. 이번 신탁계약 체결 일자는 2018년 3월 14일이며, 계약기간은 2018년 3월 14일부터 9월 13일 까지 6개월간 진행할 예정이다. 계약 체결 증권사는 지난해에 자기주식 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한 한국투자증권이며, 자기주식취득에 필요한 재원은 회사가 보유한 자기자금으로 조달할 예정이다. 정구완 대표는 “이익을 주주와 함께 나누고 주식가치를 높이기 위해 자사주 취득, 배당 등 지속적으로 주주환원 정책을 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니스트에스티(대표 김국현)는 14일 충청북도, 음성군과 성본산업단지 투자협약을 체결하였다. 서울 드래곤시티 호텔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니스트에스티 김국현 회장, 이시종 충북도지사, 이필용 음성군수가 참석했다. 이니스트에스티는 2021년부터 2030년까지 음성 성본산업단지 내 부지면적 약10,000평 규모에 100명이상을 고용할 예정으로 수출용 원료의약품 cGMP 공장을 건립할 예정이다. 음성 성본산업단지는 2020년 준공을 목표로 충북 음성군 금왕읍 유포리, 성본리 일원에 약 60만평 규모로 산업시설용지 등이 들어서며, 충청북도와 음성군의 미래성장산업의 육성을 위한 핵심 역할을 할 계획이다 투자협약을 체결한 이니스트에스티는 월드클래스 300 선정기업으로 글로벌 강소기업, 글로벌 스타기업, 천만불 수출의 탑 수상경력의 원료의약품 전문기업이다. 이니스트는 의약품 원료연구부터 원료의약품, 완제의약품 생산까지 수직계열화를 이룬 의약품 전문그룹으로 음성 성본산업단지에 증설 투자를 결정하고 스마트 공장으로 활용하면서 본격적인 글로벌 진출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니스트는 원료의 도매유통 및 화장품사업(이니스트팜 INIST Pharm)부터 원료의약품 제조(이니스트에스티
동아쏘시오그룹은 지난 13일 강원도 강릉시 강릉 하키센터에서 동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 성인 발달장애인을 초청해 ‘2018 평창 동계 패럴림픽’ 여자 아이스하키 경기를 관람했다고 밝혔다. 이번 초청 행사는 동아쏘시오홀딩스, 동아에스티, 동아제약 등의 직원으로 구성된 ‘동아 멘토링’ 활동의 일환으로 패럴림픽 경기 관람과 응원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하나 되는 시간을 갖고 평창 동계 패럴림픽의 성공적인 진행을 기원하고자 마련됐다. 동아 멘토링 멘토, 멘티들은 성인 발달장애인과 강릉 하키센터에서 펼쳐진 여자 아이스하키 노르웨이와 스웨덴의 A조 조별 예선 경기에서 선수들을 격려하며 열띤 응원전을 펼쳤다. 또한, 동아 멘토링 멘토, 멘티는 장애인에 대한 편견 해소를 위한 장애인식 개선교육을 가졌으며, 성인 발달장애인의 식사와 경기관람 안내를 도왔다. 동아 멘토링은 동아쏘시오홀딩스, 동아에스티, 동아제약 등 그룹 신입 사원들의 사내 인적 네트워크 구성과 조직문화 적응을 위해 멘티(신입사원)와 멘토(선배)가 짝을 이뤄 업무 노하우를 공유하고 봉사활동, 스포츠 활동 및 문화예술 공연 관람 등 다양한 활동을 자율적으로 실시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패럴림픽 경기를 관람한 동아쏘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 의료기기분야 주요 정책과 허가·심사 동향을 설명하는 세미나를 3월 15일 코엑스(서울 강남구 소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의료기기 제조·수입업체, 의료기기 관련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18년 의료기기 주요 정책과 허가·심사 방안 등을 설명하기 위하여 마련하였으며, 의료기기 관련 종사자 8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주요 내용은 ▲의료기기 주요 업무 계획 ▲의료기기 법령·고시 개정사항 ▲의료기기 이상사례 보고 및 조치 ▲빅데이터 및 인공지능(AI) 기술이 적용된 의료기기 허가·심사 방안 등이다.
종근당고촌재단(이사장 김두현)은 13일 오후 7시(현지시각) 인도 뉴델리에서 제 12회 고촌상(Kochon Prize) 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 고촌상은 인도의 의료연구기관인 ‘인도의학연구협의회(Indian Council of Medical Research)’가 수상했다. 인도의학연구협의회는 인도 전역에 32개의 연구소를 설립하고 100여 개의 기관과 네트워크를 통해 결핵치료 연구 활동과 보건교육을 진행해왔다. 또한 자국의 결핵 관련 보건정책 수립에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등 인도의 결핵퇴치에 기여한 업적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날 시상식은 결핵퇴치 국제협력사업단(Stop TB Partnership) 이사회 총회에서 진행되었으며 인도의 자것 프라카쉬 나다(Jagat Prakash Nadda) 보건가족복지부 장관을 비롯한 인도 정부와 보건기관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했다. 종근당고촌재단 김두현 이사장은 “인도의학연구협의회는 1911년 설립된 후 100여 년간 인도의 결핵 퇴치와 의료발전을 위해 중심 역할을 해왔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연구활동을 통해 인류 건강에 공헌해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고촌상(Kochon Prize)은 종근당 창업주인 고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 가상현실(VR) 또는 증강현실(AR) 기술이 적용된 제품들 중에서 환자 질병을 치료하거나 진단하기 위하여 사용하는 의료기기에 대한 허가‧심사 가이드라인을 이르면 상반기에 발간한다고 밝혔다. 가이드라인은 가상·증강현실 특성을 반영한 합리적인 의료기기 허가‧심사 기준을 만들어 제품 개발과 허가에 도움을 주기 위하여 마련 중이며, 현재 초안을 업계·전문가·유관기관 등에 공개하여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가이드라인 준비를 위하여 의료계·학계·산업계 등 전문가 27명으로 구성된 전문가 협의체를 지난해 4월부터 운영해왔다.가상·증강현실 기술이 적용된 의료기기로는 CT·MRI 등으로 촬영한 영상을 증강 현실 기술이 가능한 태블릿 PC에 입력하여 실제 수술에 사용하는 기기, 뇌파·근전도 등의 생체신호와 헤드 마운트 디스플레이(HMD)를 활용하여 재활치료에 도움을 주는 기기 등이 개발되고 있다.현재 국내에서 가상·증강현실 기술이 적용된 의료기기가 허가된 사례는 없지만 미국에서는 마비 등의 질환이 있는 환자 재활을 위한 제품들이 허가된 바 있다. 주요 내용은 ▲가상·증강현실 기술 적용 의료기기 정의 ▲성능 검증 방법 ▲안전성 검증 방법 등이다.
머크가 미국암연구협회의 연례 회합에서 처음 공개한 고감도 탐지 플랫폼인 SMCxPRO™를 국내에서 3월 출시했다. 연구자들은 종래의 방법으로는 측정이 불가능했던 소량의 바이오 마커를 SMCxPRO™ 플랫폼을 통해 찾고 계량할 수 있으며, 고감도 탐지 시스템으로서 신속하며 정확한 측정이 가능하고 디자인이 컴팩트하다. 머크 생명과학 사업부 리서치 솔루션 부문 관계자는 “신제품인 SMCxPRO™는 측정, 분석 및 신약 개발의 촉진, 실험실의 생산성을 전반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는 모든 기능이 갖춰진 장비로, SMCxPRO™는 미량의 바이오마커를 탐지함으로써 새로운 목표물을 분석 및 정량화를 가능하게 할 수 있다"며 "의료 및 생명공학 분야의 발전 촉진에 필요한 제품을 공급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머크는 신제품 SMCxPRO™와 함께 유전자 편집 기술을 이용한 생거 CRISPR 라이브러리 등 바이오마커 발견과 새로운 목표 탐지를 위한 다양한 솔루션들을 공급한다.
혁신형제약기업에 대한 인증조건 및 관리가 대폭 강화된다. 현행 리베이트 기준인 과징금(인증 신청 이전 2천만 원~6억 원, 인증기간 중 5~10백만 원)을 리베이트액으로 변경하고, 5백만 원 이상 또는 2회 이상시 인증을 받을 수 없거나, 인증을 취소할 수 있게 하였다. 또 제약기업의 임원(상법상 이사, 감사)이 횡령, 배임, 주가조작을 하거나, 하위의 임직원에게 폭행, 모욕, 성범죄 등 중대한 비윤리적 행위를 저질러서 벌금 이상의 형을 선고받았을 경우, 3년간 혁신형 제약기업 인증을 받을 수 없거나, 인증을 취소할 수 있다 기존에 혁신형 인증을 받은 기업에 대해서는 고시 시행일 이전의 행위에 대해서는 종전 고시를 적용하되, 인증 재평가를 받을 경우에는 개정 고시가 적용된다. 특히인증 취소 시 3년간 인증을 받을 수 없도록 하고, 혁신형 제약기업 지위 승계 시 피승계인의 위반행위로 인한 부분은 제외하였다. ㅡ리베이트 기준 개선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이같은 내용을 담아 제약기업의 ‘사회적 책임 및 윤리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한「혁신형 제약기업 인증 등에 관한 규정」(복지부 고시) 일부개정안을 3월 14일부터 4월 3일까지(20일 간) 행정예고 했다. 보건
해열진통제 시장에서 높은 시장 점유율 을 기록하고 있는 아세트아미노펜 함유 서방형제제가 간 손상등 부작용 문제로 다시 도마에 올랐다. 현재국내에 허가된 아세트아미노펜 함유 서방형 제품은 ㈜한국얀센 타이레놀이알서방정 (사진)등 18개사 20품목이며, 아세트아미노펜 함유 복합 서방형의약품은 ㈜한국얀센 울트라셋이알서방정(트라마돌 복합제) 등 24개사 45품목이 있다.(상세품목 아래 표참조)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 해열 및 진통에 사용되는 아세트아미노펜 함유 서방형 제제에 대하여 유럽 집행위원회(EC)가 위험성이 유익성보다 더 크다고 판단하여 시판허가를 중지한다고 발표함에 따라 국내 의약전문가 및 소비자 단체 등에 안전성 서한을 배포한다고 밝혔다. EC는 아세트아미노펜 함유 서방형 제제가 일반제제와 달리 약물 방출이 서서히 이루어져 용법·용량 등을 준수하지 않는 경우 간 손상 등 위험이 더욱 커질 우려가 있는 반면 이를 해소할 수 있는 적절한 처치방법이 확립되지 않아 판매 중지를 결정하였다. ㅡ국내 시판아세트아미노펜 함유 서방형제제 제품 다만, 해당 의약품은 미국, 캐나다 등에서 현재 시판되고 있으며, 유럽 의약품청(EMA)도 권장량에 맞게 적절하게 복용
동아쏘시오홀딩스(대표이사 사장 한종현)는 오전 11시 포항시 북구 학산동에 위치한 학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재난 안전키트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달식에는 동아쏘시오홀딩스 한종현 사장과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신혜영 사무처장, 학산종합사회복지관 이형 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재난 안전키트 지원은 포항 지진으로 피해 입은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고자 마련됐다.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동아쏘시오홀딩스로부터 받은 재난 안전키트 500개를 거동이 불편해 지진대피소로 오지 못하는 노인분들을 위주로 전달할 예정이다. 재난 안전키트는 유사시 사용할 수 있는 상처치료제, 진통제, 감기약, 비상용 보온포 등으로 구성됐다. 동아쏘시오홀딩스 관계자는 “거동이 불편해 대피소에 오지 못 하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안전키트 지원을 실시하게 됐다”며, “지진 피해의 신속한 복구와 더 이상 지진으로 인한 피해가 없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무의탁 노인과 노숙자들을 위한 무료급식 봉사활동 ‘밥퍼나눔운동’, 동대문구종합복지관 환자 영양식 기부, 지역 주민 주거 환
한국먼디파마(대표 이명세)는 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와 3월 13일 대한약사회관에서 ‘약국에서의 감염 예방 상담 활성화 캠페인’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 업무협약은 일상생활 속에서 감염예방을 위한 올바른 생활습관에 대한 국민의 이해도를 높이고 안전한 약물 사용에 기여하기 위한 캠페인 전개 목적에 있다. 업무협약 기간 동안 대한약사회는 약사회원을 대상으로 ‘약국에서의 감염예방을 위한 건강상담 활성화 캠페인’을 홍보하고, 감염예방 건강상담에 필요한 가이드 컨텐츠를 감수한다. 더불어 한국먼디파마는 약국에서의 감염예방 및 발생하기 쉬운 감염성 질환 상담 컨텐츠 및 복약상담 가이드 제작과 홍보를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약사를 대상으로 올바른 복약상담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며, 감염성 질환 복약상담 가이드 등의 논의를 해 나갈 예정이다. 한국먼디파마는 1998년 한국에 진출한 이후 국내 환자들의 삶의 질 개선에 기여해왔다. ‘혁신을 통해 사람들의 삶에 가치를 더하는 바이오파마’라는 사명을 바탕으로 호흡기 질환을 유발하는 바이러스에 효과적인 베타케어TM 콜드디펜스 나잘스프레이를 시작으로 호흡기 케어 포트폴리오를 넓혀가고 있다. 베타딘® 제품군은 의약품 인후염 치료제인 베타
㈜휴온스글로벌의 자회사인 휴온스는 기업 사회공헌의 차원에서 한양대학교에 창의형 실습공간인 ‘휴온스 FABLAB(이하 팹랩)’을 최근 기부했다. 지난 9일 한양대학교 서울캠퍼스에서 열린 ‘휴온스 FABLAB(이하 팹랩)’ 개소식에는 윤성태 휴온스글로벌 부회장이 참석해 한양대학교 이영무 총장 및 내외 귀빈들과 함께 제막식 행사를 갖고 재학생들을 격려했다. 이번에 문을 연 ‘휴온스 팹랩’은 한양대학교 제2공학관 건물 2개층에 총 941㎡의 공간을 리모델링 하여 조성되었다. 공간의 내부는 3D프린터룸, 메이킹룸, 공학입문설계 스튜디오, IoT룸, 학생라운지 등으로 꾸며졌다. ‘팹랩’은 제작(Fabrication)과 연구소(Laboratory)의 합성어로, 자신이 생각한 아이디어를 디지털 장비로 구현할 수 있는 창의인재 육성을 위한 실습공간을 뜻한다. 이날 개소식에는 윤성태 휴온스글로벌 부회장과 서병기 前현대자동차 부회장, 윤성규 前환경부장관, 허엽 前한국남동발전 사장, 이영무 한양대학교 총장 등이 참석해, 재학생들의 창의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공간 건립에 대해 함께 축하했다. 윤성태 휴온스글로벌 부회장은 “졸업생으로서 학교의 가르침에 대한 보답과 사회 공헌
일동제약그룹의 임직원들이 헌혈의 날을 즈음해 12일, 본사 대강당에서 ‘사랑의 헌혈운동’에 동참했다. ‘사랑의 헌혈운동’은 혈액 수급 안정화를 위해 대한적십자사가 주관하는 헌혈 캠페인으로, 대한적십자사는 매월 13일을 ‘헌혈의 날’로 지정해 참여를 장려하고 있다. 일동제약그룹 임직원들은 사람들의 건강을 위한 일을 하는 제약회사의 일원으로서 혈액이 필요한 이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고자 헌혈 운동에 참여했다. 법무팀 류종화 사원은 “요즘 혈액 수습 사정이 좋지 않아 의료현장과 환우들에게 안타까운 일들이 있는 것으로 아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헌혈 하는 것이 건강에 해가 없을뿐더러 내 몸이 건강한 상태라는 뜻이기도 해 뿌듯하다”고 말했다. 일동제약그룹 측은 ‘함께하면 행복해지는 국민건강연구소’라는 슬로건 하에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하 첨복재단)은 대구지역 내 의료분야 창업 생태계 조성과 의료기반기술의 아이디어를 보유한 연구자의 기술사업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시작한 ‘대구 의료분야 연구자 창업 지원사업(Medi-Start up Program)'을 전년에 이어 올해에도 운영한다. 이번 신규과제 공모는 3월 12일부터 30일까지 진행하며 전년과 동일하게 최대 5,000만원 까지 사업비를 지원받을 수 있고, 과제 종료 후 우수과제로 선정되면 차년도에 추가로 최대 5,000만원을 더 지원받을 수 있다. 사업 주요지원내용은 ▲기술사업화 전문가 POOL을 활용한 연구자에 대한 사업화 멘토링 서비스 제공 ▲연구자 창업 아이디어 사업화에 필요한 초기 연구자금 제공 ▲첨복재단의 인프라 활용 지원 등이며, 이를 통해 특허 등 연구 성과를 도출하고 창업 기업을 활성화할 방침이다. 첨복재단은 작년 말 5개 과제의 창업지원을 처음 시작한 이래로 현재 연구책임자들의 활발한 연구활동과 성공적인 창업을 위해, 지원자의 연구 단계에 맞는 창업지원 전략을 바탕으로 한 기술 및 경영 전문가의 정기 및 상시 컨설팅, 의료분야특화 창업교육, 정기적인 네트워킹을 지원하며 첨복단지의 우수한 인프라를
㈜휴온스글로벌의 자회사 ㈜휴온스(대표 엄기안, www.huons.com)가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이스라엘 텔아비브에서 개최된 ‘제14회 국제 안과 심포지엄(ISOPT Clinical : The International Symposium on Ocular Pharmacology and Therapeutics)'에서 '나노복합점안제(HU-007)'의 임상2상 결과에 대한 프레젠테이션을 마쳤다고 밝혔다. 'ISOPT Clinical'은 전세계적으로 권위를 인정 받는 국제 안과 심포지엄으로, 지난 2003년부터 14년 동안 명성을 이어오고 있다. 매해 전세계 석학들과 의료진이 모여 전세계 안과 학계와 의료계에서 가장 주목 받고 있는 의약품 및 의료장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학술적 견해를 공유하기 위한 행사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이번 '나노복합점안제(HU-007)'의 임상2상 결과에 대한 프레젠테이션은 지난해 12월 유럽 안과 학회 발표에 이어 국제 안과 심포지엄으로부터 초청 받아 이루어졌으며, 전세계의 안과 학계 및 의료계에서 점안제 시장에 대한 전망과 휴온스의 ‘나노복합 점안제(HU-007)’에 대한 높은 관심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