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신라보타치(대표 남택수)의 ‘아르니패치’가 국내 약국 유통을 통한 시장 진출을 발판으로 글로벌 스포츠 시장으로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아르니패치는 출시 초기부터 일반 유통 채널이 아닌 국내 약국을 중심으로 한 유통 전략을 선택해왔다. 멍·붓기·통증 3중 케어 제품 특성상 약국을 찾는 소비자가 많고 사용 목적과 관리 방법에 대한 이해와 설명이 중요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약국을 통해 소비자가 보다 쉽게 제품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했다. 현재 아르니패치는 약사 전용 주문 플랫폼인 온라인팜에 입점돼 전국 약국으로 활발히 공급되고 있다. 해외 시장의 경우 미국에서는 비처방 일반의약품(OTC)으로 분류돼 약국 및 현지 유통 채널을 통해 판매되고 있으며, 멕시코 시장에서는 최대 약국 체인인 ‘시밀라레스(Similares)’를 통해 런칭을 앞두고 있다. 이러한 유통 기반을 바탕으로 우신라보타치는 미국 자회사 라보플렉스를 통해 글로벌 스포츠 마케팅에 나섰다. 라보플렉스는 아르니패치로 미국에서 프로축구(MLS)팀 LAFC와 2026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특히 손흥민 선수 영입 이후 세계적 관심을 받는 LAFC의 팬덤을 공략해 스포츠 케어 솔루션으로서 입
서울남산국악당은 오는 2월 28일(토) 국가무형유산 제90호 황해도평산소놀음굿 전승교육사이자 국무(國巫)로 불리는 이용녀 만신의 새해대운맞이 ‘진접굿’ 공연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한 해의 액운을 씻고 복을 기원하는 전통 의례인 진접굿을 극장 무대 위에서 온전히 만날 수 있는 자리다. 진접굿은 황해도의 무당이 자신이 모시는 신령에게 진찬을 차려 올리고, 단골과 공동체의 무사태평·무병장수·부귀공명·소원성취를 기원하는 굿이다. 계절과 시기에 따라 새해맞이굿, 꽃맞이굿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려왔으나 모두 신에게 감사하고 현세의 길복을 비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공연은 이용녀 만신이 외할머니 신촌 만신으로부터 이어받은 황해도 고제 진접굿의 법도를 바탕으로 구성된다. 이용녀 만신은 1988년 내림굿을 받은 이후 신촌 만신류의 굿을 계승·전승해 온 인물로, 문서가 좋고 영험하며 막힘없는 굿으로 정평이 나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신청울림, 일월맞이, 칠성거리, 성수거리, 장군거리, 대감거리, 마당거리 등 진접굿의 주요 거리들을 풀어내며, ‘영혼과 예술을 위한 365분’의 대장정을 펼친다.
대한적십자사(회장 직무대행 김홍국)는 전국 대학RCY 패밀리(회장 황윤민)가 2026년도 특별회비를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특별회비는 전국 대학RCY 패밀리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마련되었으며, 대학RCY 활동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이 밖에도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와 대전·세종지사에도 각각 1백만 원씩의 후원금을 전달하며 대학RCY 활동에 대한 꾸준한 응원의 뜻을 전했다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는 겨울철에는 혈관이 수축하고 혈압이 상승하면서 심장 부담이 커진다. 이로 인해 협심증 발생 위험도 함께 높아진다. 협심증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의료빅데이터 기준 다빈도 질병 20위에 오를 만큼 국내에서 흔한 심혈관 질환으로, 겨울철 각별한 주의와 조기 진단이 요구된다. 협심증은 심장에 산소와 영양을 공급하는 관상동맥이 좁아져 심장 근육으로 가는 혈류가 부족해지는 질환이다. 대표적인 증상은 가슴 중앙이나 왼쪽이 조이거나 쥐어짜는 듯한 통증이며, 어깨·팔 안쪽·목·턱 등으로 통증이 퍼질 수 있다. 숨참, 식은땀, 메스꺼움, 어지러움, 극심한 피로감이 동반되기도 한다. 증상 양상에 따라 협심증은 크게 세 가지로 구분된다. 안정형 협심증은 동맥경화로 혈관이 서서히 좁아지면서 발생해 평소에는 증상이 없다가 운동이나 스트레스 등 심장 부담이 커질 때 통증이 나타난다. 불안정형 협심증은 혈전으로 인해 관상동맥이 갑자기 좁아지면서 발생하며, 안정 시에도 통증이 지속되고 심근경색으로 진행될 위험이 매우 높아 즉각적인 치료가 필요하다. 변이형 협심증은 관상동맥 경련으로 일시적인 혈류 차단이 생기는 형태로, 주로 밤이나 이른 아침 휴식 중에 증상이 나타난다.
대한산악연맹(회장 조좌진)은 국회의원 김영호, 국회의원 이용우와 공동으로 오는 2월 2일(월) 오후 3시,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국립공원 이용제도 개선 및 산악활동 관리체계 선진화를 위한 공청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청회는 국립공원 이용과 관련해 산악계와 행정기관 간 쟁점 사례를 공유하고, 현행 국립공원 이용제도의 문제점을 진단하며 개선 방향과 필요성을 종합적으로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암·빙벽등반 신고제등 산악활동 관리제도 개선 쟁점에 대해 논의하고, 입산금지구역 운영 기준의 합리적 개선 방향을 모색하고, 산악활동 유형별 지원·안전·환경 관리체계 구축 방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며, 해외 선진 사례 비교를 통한 정책 개선 방향도 심도 있게 다룰 예정이다. 이날 공청회에는 산악단체 관계자, 학계 전문가, 시민, 국립공원공단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가 참석해 현장의 목소리와 전문적인 의견을 폭넓게 공유할 계획이다. 공청회에서는 이향수 건국대학교 교수가 '산지관리, 통제에서 위험관리로: 새로운 정책 패러다임'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한다. 이어지는 토론에는 △남선우 한국등산연구소 소장이 '등반행위는 인류가 공유해온 문화다', △박인천 한국산악회 이사가 '등산(
미드웨스트대학 (Midwest University) 두뇌상담교육학과 하은 교수가 부모와 교사의 말투가 아이의 정서·인지 발달에 미치는 영향을 정리한 신간 『엄마의 말투가 바뀌면 아이 뇌는 기적이 일어난다』를 27일 출간했다. 하은 교수는 42년간 유아교육 현장에서 축적한 사례와 뇌과학·발달심리 연구 흐름을 바탕으로, 아이에게 전달되는 ‘말의 내용’만큼 ‘말투의 정서적 온도’가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제시한다.책은 부모들이 가장 자주 던지는 질문, “아이의 가능성을 어떻게 깨울 수 있을까?”에서 출발한다. 저자는 고가의 교육 정보나 특별한 훈육 기술보다, 매일 반복되는 목소리의 톤과 단어 선택이 아이의 ‘안전감’과 ‘자기조절’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설명한다. 특히 초기 아동기는 뇌 발달이 빠르게 진행되는 시기로, 양육자의 언어 경험이 아이의 정서 습관과 사고 패턴 형성에 중요한 환경 자극이 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한다. 『엄마의 말투가 바뀌면 아이 뇌는 기적이 일어난다』는 총 5장으로 구성됐다. 1장은 말투와 정서 반응의 원리를 뇌과학·발달 관점에서 풀어내고, 2장은 0~2세 기초 발달기, 3~5세 감정 발달기, 6~9세 사고 발달기로 나눠 연령별 대화 전략을
연세대학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병원장 어영)이 강원특별자치도 최초로 독립된 부정맥 전문 검사실인 전기생리학 검사실(Electrophysiology Lab)을 개소했다. 1월 26일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 6층 전기생리학 검사실에서 열린 개소식에는 어영 병원장, 김두섭 진료부장, 홍승아 간호국장, 윤영진 심장내과장, 안민수 교수(심장내과) 등 교직원 30여 명이 참석하여 축하의 뜻을 전했다. 이번 전기생리학 검사실 개소는 기존 심혈관조영실에서 함께 시행하던 전기생리학 검사(EPS)와 부정맥 시술을 전용 공간으로 분리·독립 운영함으로써, 부정맥 진단과 치료의 전문성과 안전성을 한층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신설된 검사실은 부정맥의 정확한 원인 분석을 위한 전기생리학 검사뿐만 아니라 심방세동을 포함한 다양한 부정맥에 대한 도자절제술, 인공심박동기나 제세동기 삽입술, 경피적 좌심방이폐색술 등 고난이도 부정맥 시술을 위한 최신 장비와 진료 환경을 갖췄다. 이를 통해 더욱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시술 환경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이번 검사실 개소로 심혈관조영실은 관상동맥질환 및 구조적 심질환 중심의 시술에 집중하고, 전기생리학 검사실은 부정맥 시
명지병원이 AI 대전환 시대에 대응하고 의료혁신의 새 패러다임을 선도하고자, 다음달 2일 오후 T관 농천홀에서 ‘AI 위원회 및 AX 어벤져스 사업단 발족식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의료 현장이 단순한 디지털 전환(DX)을 넘어, 인공지능을 병원 운영과 진료의 핵심 동력으로 삼는 ‘AX(AI Transformation)’로 전환하는 흐름 속에서 명지병원의 혁신 방향성과 거버넌스를 공식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명지병원은 의료계가 직면한 인력 부족과 운영 효율화, 환자 경험 개선 등 복합적인 난제들을 AX로 돌파함으로써 병원의 체질을 근본적으로 개선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발족식에서는 AI 위원장과 AX 어벤져스 단장·위원을 임명하고, 비전을 선포한다. 이들은 단순히 기술 도입을 결정하는 기구를 넘어, 현장에서부터 실질적인 AI 기술의 적용 분야와 주체 및 방법을 발굴하고 실행에 옮기게 된다. 궁극적으로 의료진이 진료에 더 집중하고 환자가 보다 인간적인 의료를 경험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목표로 활동할 계획이다. 이어진 심포지엄은 ‘병원 AX의 시대, 의료의 본질과 생존의 길을 묻다’를 주제로 진행된다. 박상준 연구부원장이 좌장을 맡으며,
2026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여야 정치권에서 잇따라 제시되는 의과대학 신설과 대학병원 분원 유치 공약에 대해 전공의들이 강한 우려를 표했다. 대한전공의협의회는 의대 정원 증원 논의가 정치 일정에 매몰돼 의료 현장의 현실과 장기적 지속 가능성을 외면하고 있다며, 증원 추진 중단과 근본적 정책 전환을 촉구했다. 대한전공의협의회는 최근 발표한 입장문에서 “백년지대계가 돼야 할 의료 정책이 선거용 선심성 공약으로 전락하고 있다”며 “무리한 의대 증원은 미래 세대의 재정 부담과 국민 건강권 침해로 귀결될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협의회는 먼저 정부의 의사 인력 수급 추계가 논리적 일관성과 현실성을 모두 결여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대통령이 AI 기술 발전에 따른 의료 생산성 향상을 언급했음에도, 실제 인력 수급 추계 모형에 반영된 AI 기여도는 약 6% 수준에 그쳤다는 것이다. 특히 의사인력수급추계위원회 11차 회의 자료에 따르면, 해당 추계 모형을 기반으로 할 경우 2040년 약 250조 원, 2060년에는 최대 700조 원 규모의 진료비 지출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전망이 제시됐으나, 재정 문제는 논의 대상에서 사실상 배제됐다고 밝혔다. 협의회는 “향후 10년 내 생산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최근 유행하는 ‘두바이 쫀득 쿠키’ 등 디저트류의 위생·안전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2월 2일부터 6일까지 전국 배달음식점과 무인 아이스크림 판매점 등 3,600여 곳을 대상으로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소비자 관심이 높은 디저트류의 위생 관리를 강화하기 위한 조치로, ‘두바이 쫀득 쿠키’와 초콜릿 케이크 등 디저트류를 전문으로 조리해 배달·판매하는 음식점과 무인 아이스크림 전문 판매점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점검 대상은 최근 점검 이력이 없거나 식품위생법 위반 이력이 있는 업소를 중심으로 선정됐다. 배달음식점에 대해서는 ▲식품 및 조리장의 위생적 취급 여부 ▲방충망·폐기물 덮개 설치 등 시설기준 준수 여부 ▲종사자 건강진단 실시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한다. 특히 ‘두바이 쫀득 쿠키’의 주요 원료가 수입식품인 점을 고려해 무신고 수입식품이나 소비기한이 지난 식품의 보관·사용 여부도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무인 아이스크림 판매점은 소비기한이 지난 제품 보관 여부와 보관 부주의로 인한 제품 변질 등 소비자 신고가 잦은 사항을 중심으로 점검한다. 식약처는 점검과 함께 ‘두바이 쫀득 쿠키’ 등 조리식품 약 100건을 무작위로 수
아주대병원 방사선종양학과 허재성 교수팀(핵의학과 박용진 교수, 방사선종양학과 김선화 연구원)이 조직 검사 없이 PET 영상만으로 림프종 아형을 예측할 수 있는 인공지능 기술을 개발했다. 이번 연구는 서로 다른 병원과 장비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성능을 유지하는 AI 모델을 구현한 대규모 다기관 연구로, AI 기반 영상 분석의 실제 임상 적용 가능성을 한 단계 끌어올린 성과로 평가된다. 림프종은 아형에 따라 치료 방법과 예후가 크게 달라 정확한 구분이 중요하지만, 기존에는 조직 검사를 거쳐야 해 진단까지 시간이 오래 걸리는 한계가 있었다. PET 영상을 활용한 기존 연구 역시 병원별 장비와 촬영 방식 차이로 인해 일관된 성능 확보에 어려움이 있었다. 연구진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PET 영상과 임상 정보를 함께 분석하는 인공지능 모델 ‘LymphoMAP’을 개발했다. 이 모델은 병원마다 다른 장비와 환경에서도 일관된 기준으로 림프종 아형을 분류하도록 설계됐다. 이번 연구에는 2000년부터 2022년까지 국내 12개 의료기관에서 수집된 1,424명의 림프종 환자 데이터가 활용됐다. 연구진은 PET 영상 이미지와 연령, LDH 수치, 혈액 검사 결과 등 주요
휴대용 칼륨측정기의 성능을 입증한 연구 결과가 나왔다. 세브란스병원 신장내과 박철호, 유태현 교수 연구팀이 손가락 끝 피 한 방울만으로 혈중 칼륨 농도를 1분 안에 측정할 수 있는 휴대용 자가측정기의 정확성을 입증했다고 27일에 밝혔다. 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미국신장학회지(Clinical Journal of the American Society of Nephrology)’에 게재됐다. 혈중 칼륨 농도가 정상보다 높은 상태를 말하는 고칼륨혈증은 만성콩팥병 환자에게 치명적인 부정맥과 심정지를 유발할 수 있어 꾸준한 모니터링이 중요하다. 지금까지 칼륨 측정은 병원을 방문해 정맥혈을 채혈하고 대형 장비로 분석해야만 가능했기 때문에 많은 시간이 필요했다. 당뇨 환자가 집에서 쉽게 사용 가능한 혈당계처럼 칼륨을 언제 어디서나 스스로 짧은 시간 안에 재는 것은 기술적으로 어려움이 많았다. 연구팀은 손가락 끝을 가볍게 찔러 나온 소량의 모세혈을 일회용 검사지에 떨어뜨려 수십 초 안에 칼륨 수치를 측정하는 검사기기를 연구에 사용했다. 혈당측정기와 비슷한 이 검사도구를 말기콩팥병으로 혈액투석을 받는 환자 40명을 대상으로 유효성을 확인했다. 손끝 모세혈에서 얻은 수치
iPSC(유도만능줄기세포) 기반 바이오 플랫폼 기업 입셀(YiPSCELL)과 아주대학교의료원 첨단의학연구원 바이오디지털융합연구소가 알츠하이머 환자 유래 iPSC 세포주 30개 라인(정상 대조군 포함) 구축에 성공하고, 이를 연구 및 산업계에 분양하는 사업을 본격화한다. 양 기관은 이를 위해 ‘알츠하이머 환자 유래 iPSC 세포주 분양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알츠하이머 질환 연구와 신약 개발에 필수적인 환자 유래 세포 자원을 표준화하고, 연구기관과 제약·바이오 기업이 필요로 하는 세포주를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앞으로 세포주 분양 운영 프로세스 정립, 품질 및 정보 제공 기준 마련, 공동연구 협력 모델 구축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입셀은 이번 사업을 통해 분양되는 알츠하이머 환자 유래 iPSC 세포주를 ‘iCellHub‑NeuroAD‑RUO™’라는 브랜드로 정식 론칭하고 공급에 나선다. 해당 라인업은 정상 대조군(Non-dementia control)을 포함해 총 30개 라인 규모로 구성됐으며, 알츠하이머 연구의 핵심 난제로 꼽히는 ‘질환 이질성(Hetero
노즈워크(NOSEWORK, 대표 장현덕)가 한국동물건강분석연구원과 협력해 진행한 ‘반려동물 맞춤형 영양 관리 솔루션’ 실증 테스트(PoC) 결과를 27일 공개했다. 이번 실증은 2025년 4월부터 약 7개월간 진행됐으며, 데이터 분석과 모니터링 전 과정에 수의 전문 인력이 참여해 객관성과 신뢰도를 높였다. 노즈워크는 자사 브랜드 페노비스(Penovis)를 통해 반려동물의 체내 영양 상태를 분석하고, 이를 기반으로 한 일상 맞춤형 영양 가이드를 제공한 뒤 영양 지표 변화를 정밀 추적했다. 그 결과, 가이드를 성실히 이행한 반려동물 가운데 약 91%에서 체내 미네랄 균형 등 주요 영양 지표의 유의미한 개선이 관찰됐다. 이는 데이터 기반 정밀 영양 공급이 반려동물의 일상적 건강 유지와 영양 균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보여주는 결과다. 노즈워크는 이번 실증 데이터를 2026년 정식 론칭 예정인 맞춤형 펫 헬스케어 서비스 ‘벳케어플러스(Vetcareplus)’의 서비스 고도화를 위한 핵심 기초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시장 반응도 빠르게 나타나고 있다. 페노비스는 2025년 12월 1일 기준 쿠팡 내 강아지·고양이 영양제 부문 베스트셀링 브랜드로 선정됐으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는 1월 26일 서울적십자병원 별관 대강당에서 통·번역 서포터즈 9기 수료식과 10기 발대식을 함께 개최했다. 통·번역 서포터즈는 2017년 1기를 시작으로 주한 외국인 지원과 헌혈 활성화를 위해 운영돼 왔으며, 올해로 10기를 맞이했다. 그간 이어진 서포터즈 활동은 외국인 헌혈 참여 확대와 헌혈 현장 소통 강화를 통해 혈액사업의 포용성을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했다. 2025년 9기 서포터즈는 총 107회의 통역 활동을 통해 206명의 외국인 헌혈 참여를 지원했으며, 번역 및 헌혈 홍보 관련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며 외국인 헌혈 기반 확대에 기여했다. 아울러 9기 수료식에서는 서포터즈들의 활동소감 발표와 우수 서포터즈 표창 수여도 진행됐다. 혈액관리본부는 현장에서 헌신한 모든 서포터즈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2026년 10기 통·번역 서포터즈는 총 35명으로, 기존 28명과 신규 7명이 참여한다. 이들은 향후 1년간 헌혈의집 및 단체헌혈 현장 등에서 외국인 헌혈자를 대상으로 한 통역·번역 지원 활동을 펼치며, 외국인 헌혈문화 확산과 헌혈 참여 활성화를 위한 민간 홍보대사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