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는 의료기기 제조‧수입업체 등을 대상으로 올 한해 의료기기분야에서 추진할 정책 방향과 주요 업무 등에 대한 설명회를 1월 16일 건설공제조합(서울 강남구 소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설명회는 `17년 의료기기 주요 업무 계획과 세부분야별 주요 추진 업무 내용을 설명하기 위하여 마련하였으며, 산업계, 의료기기 관련 기관 종사자 등 7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내용은 ▲‘17년 의료기기분야 주요업무 추진계획 ▲의료기기 사후관리 운영방안 ▲의료기기 GMP 정책방향 ▲산업표준 업무 계획 등이다. 식약처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의료기기 주요 업무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데 도움이 될 것이며,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청취하여 의료기기 정책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는 감귤, 딸기 등 겨울철 다소비 농산물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1월 16일부터 1월 20일까지 17개 시·도와 함께 집중적인 수거·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수거·검사는 감귤, 사과 등 겨울철 많이 소비되는 농산물과 딸기, 참나물 등 시설재배 농산물 총 340건을 대상으로 하며, 주요 검사 항목은 잔류농약, 중금속 등이다. 특히, 시설재배의 경우 시설 내 병해충 발생 방지를 위해 농약을 과다 사용할 우려가 있어 시설재배 농산물을 집중적으로 수거·검사한다.지난해에는 겨울철 다소비 농산물 265건을 수거‧검사한 결과, 상추 등 4건이 잔류농약 허용기준을 초과하여 압류‧폐기 되었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계절별로 국민들이 많이 소비하는 농산물에 대해 사전 안전관리를 철저히 하여 안전한 농산물이 생산‧공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휴온스내츄럴(대표 홍재길)에서 주름개선에 효능이 있는 건강식품 ‘홍삼발효 허니부쉬골드’를 이번 달 출시한다고 밝혔다. 남녀노소 건강과 뷰티에 대한 관심이 점점 높아지면서 건강식품의 대표 주자인 ‘홍삼’에 대한 수요 또한 증가하고 있다. 특히 겨울철은 면역력뿐 아니라, 피부 건강에 주의해야 하는 시기이다. 휴온스내츄럴에서는 이런 소비자의 니즈를 만족시킬 건강식품 ‘홍삼발효 허니부쉬골드’를 이번 달 출시하는 계획을 발표했다. 100% 국내산 6년근 홍삼농축액을 사용하여 면역력증진 및 피로 회복에 도움을 줄 뿐 아니라, 특허물질인 발효 허니부쉬 추출액을 추가하여 피부주름개선 및 보습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내부 연구결과 나타났다. 특히 이번 제품의 주 특허물질인 “발효 허니부쉬 추출액(HU-018)’은 한국한의학연구원과 휴온스에서 연구개발한 천연물 유래 생리활성물질로 허니부쉬를 추출, 발효하여 내부 연구결과 피부 주름개선과 보습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난 특허물질이다. 피부주름개선용 조성물 특허로 국내 및 미국, 유럽에 등록되어 있으며, 피부 보습용으로 국내·외 특허 출원 중에 있다. 합성착향료, 합성보존료, 합성감미료 등이 전혀 들어가지 않아 남녀노소 모두 안
한국애보트(주)의 데파코트정500밀리그람(디발프로엑스나트륨)가 약사법 위반으로 16일부터 오는 30일까지 15일간 일체의 수입이 정지된다. 식약처는"‘데파코트정500밀리그람(디발프로엑스나트륨)’의 원료 약품 중 주성분 외의 성분을 변경하지 않은 사실을 적발"하고 이같이 행정조치 했다고 밝혔다.
한국화이자제약(주)의 '카듀엣정10/20밀리그램'이 약사법 위반혐의로 오는 16일부터 3월2일까지 1개월15일간 일체의 판매행위가 금지된다. 식약처에 따르면 한국화이자제약은 ' ‘카듀엣정10/20밀리그램의 성상을 허가받은 사항과 다르게 기재하여 유통·판매한 것'으로 드러났다. 한국화이자제약의 이같은 형위는일부 직원의실수로 간주한다고 하더라도의료소비자들에게 공분을 잘만한 것으로 향후 마케팅 전개에 악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고신대학교복음병원(병원장 임학)은 1월 6일(금) 오전 10시 30분, 병원 장기려기념암센터 중앙로비에서 롯데자이언츠 팬 사인회를 겸한 환아 위로연과 후원행사를 가졌다. 고신대학교복음병원이 주관하고 부산소아암 환아 후원자 모임인 고신사랑회가 주최하는 이번 소아암 돕기 팬사인회는 지난 1992년 박정태 선수(현 레인보우 재단 이사장)의 주도로 시작되어 올해로 25회째 끊기지 않고 이어져 오고 있다. 롯데 자이언츠 선수단 입장에서는 매년 전지훈련을 앞두고 실시하는 의미있는 연례행사이자 우리나라 프로스포츠 구단이 실시하는 사회봉사 활동 중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행사라 할 수 있다. 롯데 자이언츠 상조회장 강민호 선수를 비롯하여 올해도 최준석,손아섭,송승준 등 롯데를 대표하는 20여 명의 선수들이 소아암으로 투병 중인 환우들에게 희망을 선물했다. 롯데 선수단은 팬사인회는 물론 소아암병동을 직접 찾아가 사인볼 및 기념품을 전달하며 소아암 환우들에게 큰 기쁨을 선물했다. 사인회 이후에는 중앙동 부페에서 2부로 환아 위로연 행사가 이어졌다. 이 자리에서는 소아암환우들과 롯데자이언츠 선수들의 식사와 함께 선물 증정식 및 기념촬영을 가졌다. 팬 사인회 후원금은 소아암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는 식품제조·가공업체인 (주)고려원인삼(경기 시흥시)이 유통기한이 경과한 수삼동결건조분말을 사용하여 제조한 ‘홍삼라테’와 홍삼라테골드’ 2개 제품(식품유형: 다류/고형차)에 대해 판매중단 및 회수 조치한다고 밝혔다.회수 대상은 유통기한이 2017년 10월 31일부터 2018년 11월 14일까지인 ‘차뜨레홍삼라떼’ 제품과 유통기한이 2017년 10월 31일부터 2017년 12월 14일까지인 ‘홍삼라떼골드‘ 제품이다. 식약처는 지자체에 해당 제품을 회수하도록 조치하였으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판매 또는 구입처에 반품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식약처는 불량식품 신고전화(1399)를 운영하고 있으며, 소비자들이 식품 관련 불법 행위를 목격한 경우 1399 또는 민원상담 전화 110으로 신고하여 줄 것을 요청하였다.식약처는 시중 유통 중인 부적합 식품의 유통 차단을 위해 ‘위해식품 판매차단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는 미생물 공통규격에 위생지표균 규격을 강화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식품의 기준 및 규격」을 1월 13일 행정예고 한다고 밝혔다.이번 개정은 식품일반에 대한 공통규격으로 살균제품과 바로 섭취하는 비살균제품에 대장균군과 대장균 규격을 신설하여 식품 제조·가공 단계의 위생수준을 향상시키고 국민에게 안전한 식품을 공급하기 위해 마련하였다. 내용은 ▲식품 중 농약 잔류허용기준 개정 ▲식품 중 동물용의약품 잔류허용기준 및 시험법 개정 등도 포함되어 있다.우리나라에 등록된 농약에서 사용방법이 변경된 메타미도포스 등 36종에 대해서는 농산물별 잔류허용기준을 삭제하거나 개정하고, 수입자가 농약 잔류허용기준 설정을 신청한 사이퍼메트린 등 농약 8종은 재평가하여 잔류농약의 안전관리 기준을 개정하였다.현재 동물용의약품으로 허가되어 판매되고 있는 틸바로신 등 18종에 대해서는 섭취해도 안전한 수준의 기준을 신설하고 시험법을 마련하여 식품 중 잔류동물용의약품의 안전관리를 강화하였다.식약처는 앞으로도 식품분야의 기술 발전과 환경 변화에 맞춰 합리적으로 기준·규격을 개선하고 안전 기준을 강화하여 국민에게 안전한 먹을거리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는 유한킴벌리(주)가 제조·생산한물휴지에서 제조과정 중에 비의도적으로 혼입된 메탄올이 허용기준(0.002%)을 초과한 것으로 확인(0.003~0.004%)된 ‘하기스 퓨어 아기 물티슈’ 등 10개 제품의 해당 사용기한에 대해 판매중지하고 회수 조치한다고 밝혔다. 또한 허용기준을 초과할 가능성이 있는 10개 품목(시중 유통중인 모든 제품)에 대해서도 잠정 판매중지하고 ‘검사명령’을 지시하였다. 이번에 초과된 메탄올 수치는 위해평가결과, 국내·외 기준, 물휴지 사용방법 등을 고려할 때 인체에 위해를 일으키는 수준은 아니다.위해평가결과, 성인이 메탄올 0.004%가 혼입된 화장품을 매일 사용하고 화장품이 100% 피부에 흡수된다고 가정하더라도 건강에 위해를 미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화장품에 대한 국내 메탄올 허용기준은 비의도적으로 혼입될 가능성을 고려하여 전체 함량 중 0.2%이하로, 물휴지의 경우에는 영유아등도 사용하는 점을 감안하여 0.002%로 관리하고 있으며, 유럽은 메탄올 사용을 5%로 허용하고 미국은 기준없이 사용이 자유롭다. -회수 및 잠정판매 중지대상 제품 목록 제조업체 제 품 명 제조번호 사용기한 유한킴벌리
바노바기 메디컬 그룹이 국내 대표적인 육아 어플 ‘엄마와’와 함께 협약식을 갖고 대한민국 예비맘, 육아맘을 위한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지난 12일 오전 바노바기 성형외과 본관에서 바노바기 성형외과 반재상 대표원장과 ㈜엄마와의 유정훈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성형외과 및 피부과로는 단독 업무 체결을 진행했다. 바노바기 메디컬 그룹은 이번 협약에 따라, ‘엄마와’ 회원들에게 산후 비만 및 피부 관리에 대한 전문적인 정보를 제공한다. 출산 후 산모들의 가장 큰 고민인 복부 비만, 탄력 개선 등의 문제는 바노바기 성형외과 내 가정의학과 전문의가, 튼살, 기미, 주근깨 등 피부고민에 대해서는 피부과 전문의가 칼럼 및 질의 응답을 통해 해결책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엄마와’ 회원들을 직접 초청해 세미나도 진행하며, 향후 전국 대형 육아박람회 참가를 통한 상담 제공도 계획하고 있다. 바노바기 성형외과 반재상 원장은 “임신과 출산은 여성의 생애에서 가장 기쁘고 중요한 시기지만, 반대로 산모들이 겪는 고충도 뒤따른다”며 “특히 무너진 몸매와 기미, 튼살 등 출산 후 산모들이 가장 고민하는 부분에 대해 자신감을 되찾을 수 있도록 도움을 줄 것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 이재태)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는 1월 12일(목) 광운대학교 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센터장 김영주)와 업무협약을 체결한다.이번 협약식은 국내 의료기기 기업의 연구역량 강화, 임상, 성능평가 및 인허가 지원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판교에 위치한 광운대학교 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는 인근 바이오·의료기기 기업들 및 분당서울대병원과 함께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의료기기의 연구개발지원 및 사업화 지원을 위한 기술과 정책 대응에 중점을 두고 있는 센터다. 대구첨복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센터장 이상일)는 국내 의료기기 산업을 육성하기 위하여 관련 인프라를 집적화한 단지로서, 심뇌혈관, 노인성질환 및 암질환에 초점을 한 IT 기반 영상기반융합진단 및 치료기기 개발을 지원하는 센터다. 금일 개최된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광운대학교 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센터장 김영주, 이하 연구원) 업무협약식”은 양 기관의 연구개발 역량 강화와 임상 및 인허가 지원 활성화를 목적으로 체결됐으며 이를 통해 ▲의료기기 제품화 및 사업화 지원, ▲의료기기 임상시험, 성능평가 등 인허가 준비 지원, ▲국의료기기 관련 기술 및 학술연구 정보 교환, ▲유망 의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강명재)은 소화기내과 이수택 교수가 대한소화기암학회 신임 회장에 취임, 활동에 들어갔다. 이 교수는 지난해 말 그랜드하얏트서울호텔에서 열린 ‘대한소화기암학회 추계심포지엄 및 정기총회’에서 대한소화기암학회 신임회장 취임식을 가졌다. 임기는 2017년 1월부터 12월말까지 1년이다. 대한소화기암학회는 2004년 대한소화기항암연구회로 시작해 2006년 창립총회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창립 후 매년 심포지엄과 학술대회, 워크숍 등을 통해 소화기항암 치료에 대한 최신지견을 논의하고 있다. 올해 1년간 대한소화기암학회를 이끌어갈 이수택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소화기암에 관한 연구를 선도하고 올바른 교육과 최상의 진료지침을 제시해 국민건강에 이바지하는 학회로 발전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수택 회장은 전북대병원 소화기내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전북대병원 건강증진센터장을 맡고 있다. 전북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해 동대학에서 석사, 전남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미국 로체스터대학 이작 고든센터에서 연수했다. 현재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 전북지회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생물학적동등성시험이나 임상시험을 실시하여 허가받은 품목의 ‘의약품 제조소’를 변경하는 경우 제출자료 작성방법 등을 안내하기 위한 ‘허가 후 제조소 변경을 위한 기술이전 심사 가이드라인’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가이드라인은 제약사가 허가받은 의약품을 직접 생산하다가 다른 제조소에 위탁 생산하는 경우(자사제조→위탁제조)나 위탁생산하던 품목을 의약품 제약사가 직접 생산하기 위해 제조소를 변경하는 경우(위탁제조→자사제조)에 적용된다. 내용은 ▲‘의약품 제조소’ 변경을 위한 ‘기술이전’ 입증자료 심사원칙 ▲심사자료 제출범위 ▲심사자료 작성방법 예시 ▲기술이전을 위한 제공 및 작성문서 예시 ▲자주 묻는 질의·답변 등이다. 안전평가원은 이번 가이드라인을 통해 국내 제약사가 생동성시험이나 임상시험을 실시하여 허가받은 의약품 제조소를 변경하는 경우 허가‧심사를 위한 제출자료 준비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원장 서진수)은 10일 본원 대강당에서 교직원 36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제16회 QI(Quality Improvement, 질 향상)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경진대회에는 총 8개 부서가 본선에 진출하여 각 부서별로 의료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 온 활동결과를 공유하고 평가하는 경연을 펼쳤다. 이날 경연에서는 TOT CP 개발팀에서 발표한 ‘TOT(Trans-Obturator Tape, 경폐쇄공 테이프) 수술 환자를 위한 CP 개발 및 적용’이 대상을 차지하였으며, SBAR팀의 ‘SBAR 개발 및 적용을 통한 의료진간의 의사소통 개선 활동’이 최우수상으로 선정됐다. 서진수 원장은 “바쁜 업무 중에도 의료의 질 향상과 환자 안전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해준 교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QI 활동을 통하여 환자 안전과 진료 서비스를 개선하여 고객 만족 향상, 그리고 우리 일산백병원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올해로 16회째를 맞는 일산백병원 QI 경연대회는 환자 안전과 업무 환경 개선사항을 공유함으로써 의료서비스 질 향상과 안전한 진료환경 구축, 그리고 업무 프로세스
메디컬뷰티 전문기업 ㈜에스트라(대표 임운섭)는 오는 1월 31일까지 고객과의 직접적인 소통을 위해 ‘찾아가는 에스트라 피부미소찾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지난 10월부터 진행한 ‘에스트라 피부미소찾기 캠페인’ 응모자 대상으로 진행된다. 본인의 피부 고민이나 에스트라로 피부 고민을 해결하게 된 경험담을 정성스럽게 남긴 응모자를 매월 1명씩 선정하고, 에스트라 본사에서 당첨자를 직접 찾아가 ‘에스트라 제품 1년 지원권’을 전달하는 방식이다. 에스트라는 지난 12월, 경기도로 첫번째 당첨자를 직접 찾아가 ‘1년 제품 지원권’을 전달한바 있다. 아울러 이달 3일, 경남에서 두번째 당첨자를 만나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당첨자인 마취과 간호사로 근무하는 김창민씨는 “근무 중 마스크를 착용하는 시간이 많은데, 이로인해 피부가 간지럽고 피부트러블 등이 생겼다. 그 증상이 심해져 근무병원 피부과의 진료를 받았고 에스트라 아토베리어 크림을 알게되어 처음 제품을 사용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녀는 “처음에는 보습 크림 하나 바꿈으로써 피부가 얼마나 개선될까 의문이 들었지만 꾸준히 사용해보니 피부가 점차 개선됐다”며, “실내에 있는 시간이 긴 편인데 에스트라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