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시 : 5월 10일(금) 오후 6시 30분 ▲ 장소 : 아펠가모 선릉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322 한신인터밸리24빌딩 4층) ▲ 연락처 : 02-2183-0230
기업체의 부패방지 정책 도입 사례를 집중 진단하는 등 제약산업계의 윤리경영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장이 마련됐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원희목)는 4월 25일부터 양일간 인천 그랜드하얏트 더 볼룸(이스트 타워)에서 ‘2019 상반기 윤리경영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역대 최다 총 90개사 236명의 협회 회원사의 자율주수관리자와 CP담당자 등이 참석했다. 이날 워크숍은 △ISO 37001 인증 및 사후심사 사례 △경제적 이익 지출보고 정보제공 준비사례 △의약품 시장 투명화와 윤리경영 국제동향 순으로 진행됐다. 기업체의 ISO 37001 인증 사례 소개와 관련해 이행수 보령제약 팀장은 “ISO 37001 획득 과정에서 가장 중요하면서도 어려웠던 점은 내부의 부패 리스크 평가”라며 “이를 위해선 전 구성원의 합의를 통한 리스크 진단과 반복적인 점검, 그리고 경영진의 의지가 매우 중요하다”고 역설했다. 이승엽 한미약품 팀장은 “사후심사 과정은 최초심사와 달리 직원 중 일부(30%)를 인터뷰 했으며, 갱신심사에서는 다시 전 부서를 대상으로 인터뷰를 진행하는 차이가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CP와 ISO 37001 도입이 매출에 타격을 줄 것으로 예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병원장 홍승모 몬시뇰)은 감염관리실 김여주 간호사가 제47회 보건의 날을 맞아 인천광역시로부터 표창장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김여주 간호사는 가톨릭대 임상간호대학원 감염관리 석사과정을 이수하는 한편, 감염관리전문간호사 및 감염관리실무전문가 자격증을 취득하는 등 감염관리 전문가로서 역량을 인정받고 있다. 김 간호사는 ▲의료관련 감염률 감소 활동 ▲감염관리 관련 지표 관리 ▲감염관리 전략 기획 및 추진 ▲교직원 감염 관리 및 교육 ▲안전한 감염관리 환경 조성 등 병원 내 감염병 관리를 위한 신속한 신고 체계 구축과 전방위적인 감염관리활동 등을 벌여왔다. 이와 함께 지역 내 의료인과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감염관리 세미나, 감염관리 자문활동, 감염관리 워크숍 등 시행하며 의료기관 감염관리 및 감염병 재난훈련 노하우 등을 공유함으로써 관내 감염관리 활동에도 공헌해 왔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감염관리실 김여주 간호사는 “신종플루와 메르스 사태 이후 다제내성균, 홍역 등 각종 감염관리 관련 이슈가 크게 대두되고 있지만 기본적인 감염관리 활동부터 잘 다져나간다면 새로운 감염병은 물론 그에 연계된 문제까지 대비할 수 있을 것이다”며 “앞으로도
A형간염 신고건수가 올들어 늘고 있다.올1월부터 4월 28일까지 A형간염 신고건수는 3,597명으로 전년 동기간 1,067명 대비 237%로 증가했다. -연도별, 지역별 발생현황 (2014~2019.4.28) (단위: 건수,10만명당 발생건수) 구분 2014 2015 2016 2017 2018 2019.4.28 건수 발생률 건수 발생률 건수 발생률 건수 발생률 건수 발생률 건수 발생률 전국 1,307 2.55 1,804 3.51 4,679 9.07 4,419 8.54 2,436 4.70 3,597 6.94 서울 243 2.40 335 3.33 816 8.18 993 10.04 496 5.06 570 5.81 부산 30 0.85 39 1.11 382 10.90 92 2.64 59 1.71 91 2.63 대구 25 1.00 48 1.93 109 4.38 66 2.66 66 2.67 28 1.13 인천 111 3.84 207 7.10 301 10.26 461 15.65 169 5.73 218 7.39 광주 48 3.26 78 5.29 163 11.08 82 5.59 38 2.60 35 2.39 대전 21 1.37 60 3.93 232 15.30 241 15.98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 이하 ‘심사평가원’)과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 이하 ‘건보공단’)은 보건의료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혁신성장을 이끌어 갈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지원하기 위해 창업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보건의료빅데이터, 미래를 혁신하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공모전은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가 주최하고 심사평가원과 건보공단의 공동 주관으로, 미래 성장을 견인할 창업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마련됐다. 보건의료 분야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보유하고 있는 예비 창업자, 대학생, 일반인 등 국내에 거주하고 있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전 참여를 희망하는 국민(팀)은 참가신청서 및 사업계획서 등을 작성하여 4월 29일(월)부터 6월 17일(월)까지 보건의료빅데이터개방시스템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공모전 일정 등 관련 세부사항은 심사평가원 누리집(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접수된 아이디어는 심사위원 평가를 통해 10개 내외 후보가 선정되며, 사업 아이디어 구체화를 위한 자료 활용 방안 등 팀별 컨설팅을 실시한 후 7월 말 발표심사를 거쳐 최종 결과를 발
국내 유통 수입 맥주및 와인과 국내 생산 맥주에서 발암물질이 불검출됐다. 이에 따라 소비자 불안을 불러 일으킨 논란은 일단락 될 전망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수입 맥주와 와인에서 글리포세이트가 검출되었다는 해외 정보와 관련하여 국내로 수입되어 유통 중인 맥주와 와인에 대해 수거·검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검사는 미국 공익연구단체(PIRG, Public Interest Research Group)가 발표한 20개(맥주 15종, 와인 5종) 제품 중 국내로 수입된 11개(맥주 10종, 와인 1종) 제품과 국내 유통 중인 수입 맥주 30개 제품을 포함하여 총 41개 제품에 대해 실시하였으며, 모두 글리포세이트가 ‘불검출’로 확인되었다. 또한, 지난 해 5월 국내에서 제조·유통 중인 맥주 10개 제품을 수거·검사한 결과에서도 글리포세이트가 검출되지 않았다. ㅡ수입 맥주 등 글리포세이트 검사 결과 글리포세이트는 국제암연구소에서 발암추정물질(Group 2A)로 분류하고 있지만, 제외국(유럽 식품안전청(EU/EFSA), 미국 환경호보호청(EPA), 일본 식품안전위원회 등)에서는 식이섭취로 인한 발암성이 없는 것으로 평가하고 있는지만 최근
대웅제약의 자체 개발 보툴리눔 톡신 ‘나보타’가 미국에 이어 유럽시장의 포문을 열었다.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은 4월 26일(현지 시각 기준) 유럽의약품청(European Medicines Agency, EMA) 산하 약물사용자문위원회(Committee for Medicinal Products for Human Use, CHMP)로부터 ‘나보타(유럽제품명: 누시바, Nuceiva/ 미국제품명: 주보, Jeaveau)’의 미간주름 적응증에 대해 '허가승인 권고' 의견을 받았다고 밝혔다. ‘나보타’는 대웅제약이 2014년 국내에 출시한 보툴리눔 톡신 제제로, 지난 2월 국산 보툴리눔 톡신 제품 가운데 최초로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허가를 획득한 바 있다. 이번 CHMP의 승인 권고에 따라, 나보타는 세계 제 2의 보툴리눔 톡신 시장인 유럽시장 진출도 앞두게 됐다. CHMP는 의약품에 대한 유효성, 안전성 등 과학적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허가 여부를 논의해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uropean Commission, EC)에 그 의견을 제시하는 기구로, CHMP의 권고일로부터 3개월 이내 집행위원회가 판매허가 여부에 대한 최종 결정을 내린다. 집행위원회가 최종 허가
심장판막 질환 중 치료가 어려운 폐동맥판막 질환에 대한 중재시술이 본격화됐다.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소아심장과 최재영·정세용 교수팀은 지난 9일(화) 폐동맥판막 교체 중재시술에 대해 건강보험이 적용된 이후, ‘팔로4징후’로 폐동맥판막 질환을 앓고 있는 남자 4명, 여자 1명 등 총 5명을 대상으로 중재시술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세브란스병원 소아심장과는 지난 2015년 국내 최초로 폐동맥판막 교체 중재시술을 성공한 바 있다. 그러나 인공판막 제품군은 3,000~5,000만 원 상당으로 고가여서, 널리 시행치 못하다 최근 건강보험이 적용돼 많은 환자가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지금까지 폐동맥판막 교체는 개흉 수술을 통해 인공판막으로 교체하는 것이 보편적이었다. 그러나 인공판막 교체수술 후에는 역류나 협착 등 판막 기능이 저하된 경우 필연적으로 재수술을 받아야 했다.또, 환자가 가진 심장병의 진행양상과 예기치 못한 합병증으로 인공판막 교체 시기가 짧아질 수 있고, 반복 수술에 따른 수술위험도 증가와 길어지는 회복기간 등은 환자는 물론 의료진에게도 큰 부담으로 작용해 왔다.특히, 적절한 시기에 수술을 받지 못하면 우심실이 커지고 심부전 및 부정맥 등의 중증
○ 일 시 : 2019년 4월 26일(금) 오전 11시○ 발 인 : 2019년 4월 28일(일) 오전 7시 10분○ 빈 소 : 고려대학교구로병원 장례식장 B107호(02-857-0444)
한독이 4월 26일 서울시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된 ‘2019 한국경영학회 최우수경영대상’ 시상식에서 ‘경영학자들이 선정한 대한민국 최우수경영대상 윤리경영 부문’을 수상했다. 한국경영학회는 1956년에 설립된 국내 최대 규모의 경영학회로 2013년부터 매년 타 기업에 모범이 되고 국민경제에 이바지하는 기업을 선정해 ‘경영학자가 선정하는 대한민국 최우수경영대상’을 수여하고 있다. 한독은 남들보다 한발 앞서 투명경영과 윤리경영을 도입하고, 단순 제도를 넘어 회사의 핵심가치와 기업문화로 내재화해 다른 기업들의 모범이 되고 있다는 점을 인정받으며 한국경영학회 최우수경영대상 최초의 윤리경영 부문 수상 기업으로 선정됐다.
충청북도광역치매센터(센터장 김시경)는 4월 26일(금) 충청북도광역치매센터 세미나실에서 도내 치매안심센터 14개소 치매환자쉼터팀 담당자 30명을 대상으로 직무심화교육이 이루어졌다.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치매환자, 치매고위험군, 일반인을 위한 인지활동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데, 이번 교육은 치매환자를 위한 쉼터프로그램으로 사업이해와 인지자극, 정서지원, 건강지원 등 인지활동 프로그램 제공교육이다. 치매안심센터에서 운영하는 치매환자쉼터는 치매환자의 치매악화를 방지하기 위해 전문적인 인지건강프로그램과 돌봄 제공을 하며, 사회적 고립 및 외로움을 예방하기 위해서 가정에서 머물지 않고 쉼터를 방문함으로써 사회적 접촉 및 교류 증진을 가능하게 한다. 또한 치매환자를 돌보는 주보호자 및 가족의 소진과 부양부담 스트레스를 줄이고, 휴식을 제공하기 위해 낮 동안 경증치매환자를 보호해주는 서비스이다. 문의는 주소지 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 하면 된다.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은 지난 24일 병원 BLS(Basic Life Support, 기본소생술)교육센터에서 ‘제1차 응급의료센터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심포지엄은 구급대원 및 응급의료 전문가들에게 응급질환에 대한 최신 정보를 공유해 지역 내 응급의료의 질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심포지엄에 참석한 인천 지역 소방관계자 70여 명은 교육을 들으며 응급질환 처치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심포지엄 1부에서는 ‘응급질환의 대응방안’에 대한 교육과 열띤 토론이 진행됐다. 국제성모병원 의료진은 ▲병원에 도착하기 전 응급처치(응급의학과 정창환 교수) ▲신경계 응급질환의 초기 대응(뇌혈관센터장 조진모 교수)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응급의학과 정창환 교수는 현장에서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기관삽관술, 붕대법, 부목방법 등을 소개했다. 뇌혈관센터장 조진모 교수는 시간이 가장 중요한 신경계 응급질환의 대처 원칙과 이송 방안에 대해 공유했다. 이어 2부에서는 심장내과장 김명곤 교수의 허혈성 심장질환, 가톨릭관동대학교 의학과주효진 교수의 심혈관질환과 공공의료에 대한 강의가 진행됐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응급의료전공 학생은 “그동안 현장에서는 어떻게
한국아스트라제네카(대표이사 사장 김상표)는 자사의 파슬로덱스 (성분명 풀베스트란트)가 보건복지부 고시에 따라 4월 26일부터 호르몬 수용체 양성 및 HER2 음성인 폐경기 이후 여성의 진행성 또는 전이성 유방암 치료에서 1차 이상 단독요법 사용시 건강보험 급여를 받게 됐다고 밝혔다[i]. 파슬로덱스는 국내 유일하게 허가된 선택적 에스트로겐 수용체 분해제(SERD, Selective Estrogen Receptor Degrader)로서, 2007년 10월 국내 허가를 받았다[ii]. 출시 후 10년이 지난 오늘날까지도 고용량 요법의 우수성을 확인한 CONFIRM 임상연구[iii]에 이어 1차 치료제로서의 가치를 입증한 FIRST[iv] 와 FALCON 임상연구[v] 등 지속적인 연구 투자를 통해 약물 프로파일과 치료 가치를 확대해 왔다.
한국팜비오(회장 남봉길)가 ‘2019 대한민국 메디컬 헬스케어 대상’ 시상식에서 대장내시경 하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24일 JW동대문 메리어트호텔에서 개최됐다. 올해 처음으로 진행된 ‘2019 대한민국 메디컬 헬스케어 대상’은 의료·제약 및 의료기기, 건강기능식품 분야에서 대한민국 국민의 건강증진과 보건산업 발전에 기여가 큰 의료기관 및 기업, 단체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후원했다. 한국팜비오는 1999년에 설립된 순수 토종 제약회사로 사업 초기부터 비뇨기과 영역의 제품에 집중해 국내 최초로 요로결석 치료제인 '유로시트라'를 개발, 출시함으로써 사업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미국, 일본, 영국, 독일, 프랑스 등에 본사를 둔 해외 유명제약사들과 긴밀한 협조로 다양한 전문의약품을 개발해 온 한국팜비오는 췌담도질환 및 진통제 약물과 소화기내과, 외과, 종양치료제 등 다양한 제품군으로 그 사업 범위를 확장해 왔다. 2016년 7월엔 서충주 신도시 내 첨단산업단지에 EU GMP(유럽 의약품제조 품질관리기준) 신공장을 준공, 유럽, 남미, 동남아 등지로 의약품 수출을 본격화하기 시작했다.
ㅡ바노바기 성형외과 이현택 대표원장 부친상 장분례 씨 남편상•은정(LG화학연구원)•금용(미래에셋생명 투자운용팀장) 씨 부친상•김재의•이주현 씨 시부상 •박준범(서울이비인후과 원장) 씨 장인상 빈 소: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 13, 14호발 인: 2019년 4월 28일, 오전 7시, 02-2072-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