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학한림원(회장 조승열)은 오는 6월 1일부터 7월 29일까지 약 두 달간 제9회 화이자의학상 후보자를 공모한다.대한민국의학학림원이 주관하고 한국화이자제약이 후원하는 ‘화이자의학상(Pfizer Medical Research Award)’은 지난 1999년 한국화이자제약 설립 30주년을 맞아 제정되었으며, 한국 의학계에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의학분야의 연구 경쟁력을 높여 근본적인 의학발전에 기여하고자 제정된 국내 최고 권위의 순수 의학상이다.화이자의학상은 인류의 질병 치료에 기여하는 우수한 연구 업적을 공정하게 발굴해 시상하고 의학자들이 연구에 매진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있으며, 특히 해당 연구를 통해 우리나라 환자들이 얻는 실질적인 혜택에 중점을 두어 ‘가장 한국적인 의학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화이자의학상은 당해 년도 기준, 2년 이내에 발표된 국
이르면 6월 말부터 의료기기 부작용 정보를 체계적으로 분석·관리하는 ‘의료기기 안전성정보 감시센터’가 본격 운영된다.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노연홍)은 의료기기 부작용 보고 활성화와 부작용 관리 체계 선진화를 위하여 권역별로 의료기관을 ‘의료기기 안전성정보 감시센터’로 선정하는 사업을 공고한다고 밝혔다.이번 의료기기 감시센터는 서울, 인천·경기, 강원·충청 등 5개 권역에서 6개 의료기관이 선정되며, 선정된 의료기관에는 2011년 12월(6개월간)까지 센터별로 5천만원이 지원된다.현재, 국내에는 의료기기 임상시험센터가 25개 상급종합병원에 설치되어 의료기기 제품개발은 활발한 반면 의료기기 부작용 정보를 수집하는 의료기관은 2곳에 불과하여 체계적인 의료기기 부작용 관리는 미흡하였다.지난해(‘10년)에 국내 2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의료
삼성서울병원(원장 최한용) 장례식장의 변화가 가파르다. 장례식장 하면 엄숙하고 전통적인 아날로그적 이미지가 먼저 떠오르지만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은 과감히 디지털을 뛰어넘어 스마트 환경으로 변화의 주역으로 떠오르고 있다.삼성서울병원이 갤럭시Tab을 이용한 장례식장 SMART 상담 시스템을 개발해 6월 1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이미 지난해 11월 국내 장례식장 처음으로 스마트폰용 어플리케이션을 도입해 장례문화와 예절과 실시간 빈소 서비스를 실시해 큰 호응을 받은데 이어 올해 2월에는 전자방명록 시스템을 국내 처음으로 도입해 상주의 편의성을 크게 높이며 장례식장 스마트화의 선두주자로 떠올랐다.SMART 상담 시스템은 상주가 갤럭시Tab 화면을 보면서 장례 절차별로 필요한 내용들을 하나씩 선택하면 그 결과가 자동적으로 취합되고, 예
순천향대 부천병원(병원장 홍대식)이 개원 10주년을 맞아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5월28일(토) 의료혜택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다문화가정 결혼이민자들을 초청해 원내 일반검진센터에서 무료검진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순천향대 부천병원과 부천시가 공동 주최한 것으로 의료검진 및 취업교육을 병행, 다양한 방법으로 다문화가정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순천향대 부천병원은 이번 의료검진에서 부천시 다문화가정지원센터가 선정한 결혼이민자 83명을 대상으로 혈액정밀검사, 위내시경, 복부초음파 등 총 116건의 무료 검진을 실시했다. 이들 중 추가 검사나 치료가 필요한 경우에는 의료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부천시와 함께 다문화가정 결혼이민자들을 대상으로 의료관광 통역 및 코디네이터 교육을 실시, 다문화 가정의 경제적 자
웰빙제약기업의 선두주자인 휴온스가 지난 30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삼평동 621번지 이노밸리 C동 9층에서 사옥이전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기념식에는 김창곤 전 정보통신부 차관, 권영진 팜스웰바이오 사장 등 130여명의 인사들이 참석하여 휴온스의 앞날을 축복해 주었다.윤성태 부회장을 비롯한 임원진들은 본식에 앞서 안전기원제를 지내며 휴온스의 무궁한 발전과 번창을 기원하였다.윤성태 부회장은 이날 사옥이전 기념식에서 "오늘은 제가 휴온스에 입사하고 다섯 번째로 사옥을 이전하는 뜻 깊은 날이다"며 "처음 동작구 대방동의 사무실에서 시작할 때에는 면접을 합격하고서도 응시를 거부하는 경우가 부지기수였을 정도로 상황이 열악했다"고 지난날을 회상했다.이어 그는 "2005년 가산동 벽산빌딩에 있을 때 380억 원이었던 매출액은 5년 6개월이 지난 지금, 3배
전남대병원(원장· 송은규)은 5월 29일 낮 12시부터 오후 4시까지 구 도청 앞 금남로 일대에서 아름다운 나눔장터를 개최했다. 5 · 18 광주민주화운동 31주년을 기념하여 전남대학교병원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나눔장터는 전남대병원 직원들이 사랑과 정성이 담긴 재활용품을 기증하고, 기증된 물품을 당일 직접 판매하여 불우이웃과 북한어린이 의료비를 지원하는 사랑나누기이다.5 · 18광주민중항쟁 31주년 행사위원회가 주최하고 전남대병원과 아름다운 가게가 공동주관하는 이번 행사를 위해 전남대병원은 지난 4월 25일부터 5월 20일까지 병원 직원들을 대상으로 의료, 가전제품, 신발, 가방, 도서, 음반, 비디오, 욕실주방용품, 완구, 잡화, 스포츠용품, 예술작품, 각종 기념품 등 5,600여점을 모았다.이날 행사에서는 의사, 간호사 등 27명의 의료봉사단이 스탠드 전자혈압계 4
서울대병원 산부인과 구승엽 교수는 시험관아기 시술을 할 때, 과배란을 유도하기 위해 투여되는 황체형성호르몬 (luteinizing hormone)이 환자의 연령에 따라 난소자극 효과가 다르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연구팀은 과배란유도시 투여하는 황체형성호르몬이 연령에 따른 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단기요법 과배란유도를 시행한 환자를 35세 기준(35세미만 97명, 35세이상 135명)으로 임신율과 배아생성 기록을 포함한 다양한 임상적 지표를 비교하는 연구를 진행하였다. 연구결과, 과배란유도의 기간이나 주사 용량, 수정률, 생성된 배아의 자궁내 착상률, 임신율 등은 연령군에 상관없이 황체형성호르몬 추가에 따른 차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35세 미만의 연령에서는 과배란유도시 황체형성호르몬을 같이 사용한 군에서 난포자극호르몬만 사용한 군보다 난소에서 생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이 5월 31일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최근 5년간(2006~2010년) ‘만성폐색성폐질환(J42~J44)’에 대한 심사결정자료를 분석하였다.‘폐기종(J43)’, ‘만성기관지염(J42)’, '기타 만성폐색성폐질환(J44)‘으로 분류되던 질환을 모두 포함하여 만성폐색성폐질환이라고 부른다.과거 ‘만성폐쇄성폐질환’으로 불리었으나 한국표준질병․사인분류가 2010년 개정되면서 ‘만성폐색성폐질환’으로 정정되었다.진료인원은 2006년 65만8천명에서 2010년 60만9천명으로 5년간 약 5만명이 감소하였고, 연평균 증감률은 -1.8%로 나타났다.총진료비는 2006년 844억원에서 2010년 1,056억원으로 5년간 약 212억원이 증가하였고, 연평균 증가율은 5.8%로 나타났다.만성폐색성폐질환의 성별 점유율은 2010년을 기준으로 남성이 52.4%, 여성이 47.6%로 남성이 다소 많은 것으로
위암 수술기법, 수술 전후 관리 및 항암제의 발전 등으로 위암 환자의 생존율이 꾸준하게 향상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위암 4기의 경우도 현저하게 생존율이 향상돼 환자들에게 희망을 주고 있다. 이 같은 결과는 순천향대학교병원 외과 김용진 교수팀이 2005년부터 2010년까지 이 병원에서 위암 수술을 받은 573명의 환자를 평균 32개월 동안 추적 관찰한 것으로 2011년 세계위암학회 학술대회에 보고했다. 연구에 따르면 2006년 이전 위암 4기 환자의 5년 생존율은 18%(24.8%~11.1%)였으나, 최근에는 40.8%까지 증가해 20% 이상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또 3기후의 경우 38.3%(42%~31.6%)에서 61.9%로 늘어났고, 3기전 환자그룹에서도 61.3%(44.7%~69.3%)에서 81.6%로 20% 가까이 향상했다. 2기 그룹은 77.7%(73.4%~82.4%)에서 89.1%로 늘어났고, 1기후는 90.2%(84.2%~94.4%)에서 94.6%로, 1기초는 95.2%(92.
성균관의대 강북삼성병원(원장 한원곤) 종합건진센터는 지난 28일 태평로 삼성생명 1층 국제회의실에서 개원 30주년 기념 학술대회를 개최했다.이날 학술대회는 건강검진센터의 질관리라는 주제로 크게 ▲건강검진의 질 향상 섹션과 ▲건강검진 자료 활용전략이라는 섹션으로 나눠 진행되었다.건강검진의 질 향상 섹션에서는 신체계측, 문진 등 건강검진의 가장 기본적인 의료행위의 질 향상과 표준화를 위한 발표가 이뤄졌다. 이어진 건강검진 자료 활용전략 섹션에서는 축적된 건강검진 자료를 활용한 연구사례와 기업건강 증진 프로그램 등이 소개되었다.또한, 보건복지부 인사의 건강검진의 정책을 듣는 특별강의 시간도 마련되어 보건의료정책 추진 방향을 이해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400명이 참석한 이번 학술대회는 관련 업종 종사자 및 비종사자들이 참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노연홍)은 어린이 비만예방을 위한 건강한 식품선택 등 올바른 식생활 습관 형성을 위해 오는 5.31.~6.1. (2일간)「2011 건강한 식생활 체험 박람회」를 서울시 교육청과 함께 개최 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북서울 꿈의 숲’ 문화광장 내 볼플라자(서울시 강북구 번동 산 28-6번지)에서 개최되며, ‘생활 속에서 실천하는 건강한 식생활 24시’라는 주제로 체험관을 운영한다.체험관에서는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아침, 점심, 저녁 및 과일, 채소 바로알고 먹기 ▲칼로리 코디를 활용한 비만예방 ▲신호등 표시 등 영양표시 바로읽기 ▲고열량‧저영양식품 기준 및 판별법 ▲학교주변 식품안전보호구역 ▲유전자재조합식품 바로알기 ▲나트륨 섭취 줄이기 등 유익한 정보를 제공한다.또한, 어린이들과 함께하는 ▲식품영양‧안전 퀴즈 ▲궁금
외과 수술시 또는 수술 후의 출혈은 기대 이상의 사망률을 가져올 수 있는 매우 심각한 문제로, 수술시 ‘지혈제’는 필수불가결한 요소이다.기존 지혈제의 피브린 글루제제와 패취형 제제의 장점을 모두 가진 새로운 패취 타입의 지혈제인 현대약품의 ‘타코콤’이 기존 경쟁품과 차별화를 지속적으로 시도하고 있다.이와 관련, 2011년 대한외과학회 춘계학술대회 참가차 내한한 스벤 리히터 박사(Prof. Sven Richter, 독일 함부르크 사란트대학병원 일반외과)와 지난 27일(금) 신라호텔 비즈니스룸에서 “지혈제의 중요성과 타코콤의 사용”에 대해 1시간에 걸쳐 인터뷰하는 시간을 가졌다.▶ 자기소개 및 대한외과학회에서 발표하게 될 강연의 핵심은 무엇인가?독일 함부르크 사란트대학병원 일반외과에 있다. 작은 대학병원이지만 연간 4,000~5,000여 건의 수술을 집도하며 기본
전남대병원 학마을봉사회(회장 ․ 곽상현 교수)가 최근 태아상태가 좋지 않아 불가피하게 제왕절개 수술을 해야 하는 파키스탄 산모의 출산관련 의료비를 전액 지원해 화제다.“한국에서 이런 친절은 처음이에요! 너무 감사합니다”. 도움을 받은 산모는 2009년 1월 한국과학기술원의 초청을 받아 신소재 학 ․ 박사과정을 위해 함께 광주에서 유학생활 중인 파키스탄 출신 로마씨(여 ․ 22세)와 자하드씨(남․33세) 유학생 부부다. 현재 한국과학기술원에서 환자가족에게 학비, 기숙사, 생활비 등을 위해 월 40여만원을 지원해주고 있지만 이들 부부가 생활하는데 턱없이 부족하고 아이 출산을 위한 진료비를 준비 하지 못한 딱한 상황이였다. 곽상현 회장은 “딱한 처지에 놓인 외국인 유학생 부부가 아이를 건강하게 키울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보탬이 된 것 같아 기쁘다”
전남대학교병원 제 3회 신생아집중치료실 Home Coming Day가 5월 28일 오후 1시 30분 병원 6동 7층 백년홀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광주 · 전남지역 신생아집중치료지역센터(센터장 ․ 최영륜)인 전남대병원이 그 동안 이른둥이로 태어나 병원 신생아집중치료실에서 치료를 받았던 아이들과 부모들을 초대하여 기쁨을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했다. 식전행사로 포토존, 귀여운 캐릭터 인형들과 함께 기념촬영, 풍선아트, 페이스 네일 페인팅, 영유아 상담을 실시하고 이어 축하 케이크 컷팅, 부모님 육아일기 낭독, 축하공연, 가족 장기자랑 등을 통해 모든 역경을 이겨내고 꼿꼿하게 자란 이른둥이 아이들의 성장을 축하하고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
2011년도 대한비뇨기과학회 통합학술대회(KUCE 2011)에서 전국의 여성 비뇨기과 전문의가 한 자리에 모인 간담회가 열렸다. 지난달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간담회에서는 여성 비뇨기과 전문의로서 느끼는 진료시의 어려움과 강점, 그리고 향후 발전 방향이 논의하고 진료 현황에 대한 설문조사가 진행됐다. 국내 여성 비뇨기과 전문의는 모두 24명. 여성 비뇨기과 전문의의 가장 고민은 환자의 망설임과 편견이다. 현재 비뇨기과에서는 소아, 여성, 성기능, 종양 등 다양한 분야가 연구되고 있지만, 일반인들에게는 주로 남성의학과로 여겨져 왔던 것이 사실이다. 여성에게 흔하게 발생하는 요실금, 방광염 등의 여성 비뇨기 관련 질환 환자도 대부분 산부인과를 찾고 있는 반면, 젊은 남성 환자는 여성 비뇨기과 전문의에게 진료받기를 꺼려하는 것. 심지어 증상에 대한 정확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