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학교병원 장기이식센터(센터장 최수진나 교수)가 지난 16일 병원 5동 1층 강당에서 이식 환우들의 건강한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한 ‘장기이식 환우와 함께하는 건강강좌’를 개최했다. 이번 강좌에는 장기이식 환자와 가족 등 73명이 참석했으며, 준비된 좌석이 매진돼 강당 뒤편에 의자를 추가로 배치할 정도로 환우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진행됐다. 이날 건강강좌는 최수진나 센터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영양·감염·질환 관리 등 3가지 핵심 주제로 구성됐다. 첫 번째 세션에서 김은영 영양사는 ‘이식 환자의 건강한 식사관리’를 주제로 식이 원칙을 설명했다. 참석자들은 특히 회 섭취 가능 여부나 면역억제제와 상호작용을 일으키는 자몽·석류·오미자 등 특정 식품에 대해 질문을 쏟아내며 큰 관심을 보였다. 이어 박경화 감염내과 교수는 ‘장기이식 후 감염 대비법’을 통해 생활 속 예방 수칙과 대상포진 등 필수 예방접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 김창성 신장내과 교수는 ‘신장이식 후 암 관리’를 주제로 이식 환자의 암 발생 위험성과 정기 검진의 필요성을 상세히 설명했다. 강의 후에는 의료진과 환우들이 직접 소통하는 질의응답 시간이 마련됐다. 환자들은 일상 속 궁금증을 해소하며 실질적
K-MEDI hub(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박구선)가 이탈리아 밀리노에서 개최된 ‘2025년 IEC/TC 62 의료기기·소프트웨어 및 시스템 국제총회’의 한국대표단 활동 지원을 통해 의료용 전기제품 국제표준 선도에 기여했다. 한국대표단은 이번 국제총회에서 국제표준안 3개를 제안한 가운데 ‘의료기기 SW 시험 적용을 위한 IEC 62304 기반 실용 지침’은 시의적절성과 타당성을 인정받아 신규작업제안으로 결정됐다. 이는 의료기기 소프트웨어 검증 분야에서 한국이 주도적으로 국제표준 개발에 참여한 사례가 됐다. 대표단이 제안한 ‘연속혈당측정기(CGM) 국제표준’은 ISO와 공동작업 진행 예정으로 국제표준 제정 준비단계에 진입했다. 또한 ‘중성자 포획치료 의료기기 성능’ 관련 표준 역시, 위원회 초안 단계로의 추진이 논의돼 국내 제안 표준의 국제적 신뢰도를 한층 강화했다. 재단은 국제표준 채택을 위한 제안 및 발표·국제투표 진행을 도왔으며, 국내 표준 전문위원들의 논의 및 의결을 위한 전문위원회 진행을 통해 한국대표단을 지원했다.
명인제약(대표 이행명)이 생산 판매하고 있는 '루나팜정(플루니트라제팜)'이 다음달 19일까지 생산을 할 수 없게 됐다. 식약처는 최근 해당제품에 대해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제57조약사법 제37조제1항, 제38조제1항의약품 등의 안전에 관한 규칙1 제43조 제1항제3호. 제48조제9호- [약사법] 제76조, [의약품 등의 안전에 관한 규칙J 제95조 관련 [별표 8]"행정처분의 기준" |1. 가별기준 25. 다. 3)" 위반 혐의로 제조업무 정지 1개월의 행정처분을 내렸다고 밝혔다. 식약처에 따르면 명인제약은 해당제품을 생산하면서 " 제조관리기준서 등에 따라 제조 및 기록하여야 하나, 일부 공정의 기록을 누락"하는 등 마약류법과 약사법을 위반한 것으로 드러났다. 대표사진 출처 홈페이지 캡쳐.
한국신텍스제약(주)이 약사법 위반으로 무더기 행정처분을 받았다. 식약처는 최근 한국신텍스제약의 신텍스쌍화탕액, 플루락액(갈근탕액) 등에 대해 지난 26일 부터 내년 4월25일 까지 4개월간제조 업무 정지 처분을 내렸다. 또 굿라인정(방풍통성산), 기감탕노즈액,기김탕에프액. 기감탕코프액. 네오콜캡슐. 노즈락액(소청룡탕액), 노펜캡슐(작약감초탕),사이펀캡슐(배농산급탕), 삼감엑스과립(삼소음), 신텍스가미소요산엑스과립, 신텍스갈근탕가천궁신이엑스과립, 신텍스갈근탕엑스과립, 신텍스감초엑스산, 신텍스계지가용골모려탕엑스과립, 신텍스계지복령혼엑스과립, 신텍스계지탕엑스과립, 신텍스당귀사역가오수유생강탕엑스과립, 신텍스당귀수산엑스과립, 신텍스당귀작약산엑스과립. 신텍스대시호탕엑스과립, 신텍스맥기(맥문동탕)엑스과립, 신텍스반하사심탕엑스과립. 신텍스방기황기탕엑스과립, 신텍스백호가인삼탕엑스과립, 신텍스보중익기탕엑스과립,신텍스빌리켄엑스과립(가미귀비탕), 신텍스사물탕엑스과립. 신텍스사역산엑스과립. 신텍스사이펀(배농산급탕엑스과립), 신텍스산조인탕엑스과립. 신텍스삼령백출산엑스과립, 신텍스소건중탕엑스과립, 신텍스소경활혈탕엑스과립, 신텍스소시호탕엑스과립. 신텍스소청룡탕엑스과립, 신텍스시호계지탕엑
뇌경색, 뇌종양, 뇌염 등으로 뇌신경 일부가 손상되면서 과도한 전기 신호가 발생하는 뇌전증은 증상이 매우 다양하다. 수 초간 의식을 잃거나 한쪽 손이 잠시 떨리는 경미한 증상부터, 수십 초 동안 의식을 완전히 상실하는 발작, 전신이 경직되고 경련을 일으키는 전신강직간대발작(대발작)에 이르기까지 형태도 위험도도 천차만별이다. 발작은 시간과 장소를 예측할 수 없어 계단이나 높은 곳에서 발생할 경우 심각한 부상이나 사망으로 이어질 수 있다. 국내 뇌전증 환자는 약 36만 명으로 추산되며, 이 중 약 30%인 12만 명은 여러 항경련제를 투여해도 발작이 조절되지 않는 약물 난치성 뇌전증 환자다. 특히 약물 난치성 환자들은 타박상, 화상, 골절을 반복적으로 겪을 뿐 아니라 돌연사 위험에도 노출돼 있다. 실제로 30세 여성 뇌전증 환자가 임신 3개월 상태에서 집에 혼자 있다가 전신 발작으로 사망한 사례도 보고됐다. 이 환자는 1년에 12회 대발작을 겪었고, 임신 후 발작 재발은 없었으나 체중과 대사 변화에 대비해 항경련제 용량을 증량한 상태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발작이 발생해 돌연사한 것으로 추정된다. 대발작이 연 1회 발생하면 돌연사 위험은 5배, 연 3회면 15
대한가정의학회는 보건복지부가 추진 중인 「지역사회 일차의료 혁신 시범사업」과 관련해, 초고령사회 진입과 만성질환 증가라는 보건의료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중요한 정책적 시도라며 적극적인 지지 입장을 밝혔다. 학회는 26일 성명을 통해 이번 시범사업이 질병 발생 이후의 단편적 진료를 넘어, 환자와의 지속적인 관계를 기반으로 예방·관리·조정 기능을 수행하는 주치의 중심의 일차의료 체계로 전환하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평가했다. 다만 정책의 취지가 현장에서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고 제도가 안정적으로 정착하기 위해서는 의료 현장의 경험과 전문성을 반영한 제도적 보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대한가정의학회는 시범사업의 성공적 안착을 위한 정책 제언으로 먼저 환자 특성을 반영한 정교한 지불·보상 체계 마련을 제시했다. 학회는 주치의 제도가 안정적으로 운영되기 위해서는 의료진이 환자 관리에 전념할 수 있는 합리적이고 예측 가능한 보상 체계가 전제돼야 한다며, 환자의 건강 위험도와 복합 질환 여부, 관리 난이도 등을 반영한 위험 보정 기반 지불 구조를 단계적으로 도입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또한 일차의료의 질적 향상을 위해 주치의를 중심으로 한 다학제 팀 기반 진료가 현
K-MEDI hub(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박구선)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가 ‘IEC/TC 62D 국제표준 워크숍’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워크숍은 의료기기 국제표준 현황과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가운데 한국이 의료용 전기기기 분야의 팔로워(Follower)가 아닌, 정책·규제 및 산업 성장을 선도하는 리더(Leader)로서 글로벌 시장진입의 문을 열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워크숍에서는 산·학·연·병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제총회 주요 이슈 및 의료용 전기기기 국제표준 제정 현황과 성과를 공유하고, 국제표준 선도를 위한 전략적 대응방향을 논의했다. 눈에 띄는 성과는 ‘연속혈당측정시스템(CGMS)’ 분야였다. 박애자 ㈜바이오메듀스 연구소장은 한국이 올해 연속혈당측정시스템 분야 워킹그룹(IEC/TC 62/SC D/WG 42)의 대표인 컨비너(Convenor)로 지정되며, 프로젝트 리더십을 확보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한국이 국제표준 개발을 주도한다는 점에서 글로벌 시장 진출과 기술경쟁력 강화에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평가된다. 최은하 광운대학교 교수가 이끈 ‘저온 플라즈마 창상 치료기기(IEC 60601-2-91) 표준화’ 작업도 성과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중구, 이하 심사평가원)은 지난 26일, 일상에서 자주 접하는 주요 질병과 진료 행위에 대한 정보를 최신 통계와 함께 소개하는 '2025년 생활 속 질병·진료행위 통계'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2025년 생활 속 질병·진료행위 통계는 일반 국민의 보건의료 이해도를 높이고, 건강에 대한 관심과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제작됐다. 감기, 스케일링 등 총 102개의 관심 질병 및 진료행위를 대상으로 질병별 정보 및 의료 이용 현황 등을 체계적으로 담아 국민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올해는 최근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18세 이하 소아·청소년의 의료 이용 통계를 특별 기획으로 포함해 연령별 건강 이슈를 보다 입체적으로 조명했다. 아울러 당뇨병·비만 등 지속적으로 관심이 높은 질병에 대해서는 보다 세분화된 통계를 추가 제공하여, 이용자들이 보다 폭넓게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이사장 황태연, 이하 재단)은 지난 26일(금) 오후 2시, 재단 15층 대회의실에서 프로골퍼 신지애 선수와 두산건설이 함께 자살유족 아동·청소년 지원을 위한 '꿈자람 사업'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 전달식에선 지난 2017년부터 9년째 재단에 기부를 이어오고 있는 신지애 선수의 선한 영향력에 화답하여, 두산건설이 신지애 선수의 기부금 2,000만 원과 동일한 금액을 동반 기부하여 총 4,000만 원의 성금이 기탁되었다. 신지애 선수는 2017년 첫 기부를 시작으로 매년 자살유족 아이들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았으며, 이번 기부를 통해 누적 기부금 총 1억 500만 원을 기록하게 되었다. 특히 올해는 두산건설이 신지애 선수의 따뜻한 행보에 동참하며 기부 규모가 확대되어, 더 많은 자살유족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게 되었다. 전달된 기부금은 '꿈자람 사업'을 통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자살유족 아동·청소년들에게 치료비, 교육비, 문화 생활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최근 경기도의 한 의원에서 발생한 흉기 협박 사건은 우리 사회가 의료인 안전 문제를 얼마나 안이하게 다뤄왔는지를 다시 한 번 드러냈다. 진료에 불만을 품었다는 이유로 의사를 찾아가 흉기로 위협하고 끝내 위해를 가하려 한 행위는 단순한 개인의 분노가 아니라, 의료 체계 전반을 흔드는 중대한 범죄다. 더욱 우려스러운 점은 이 같은 사건이 반복되고 있음에도, 가해자에 대한 처벌과 예방 시스템이 여전히 충분하지 않다는 사실이다. 반면 해외 주요 국가들은 의료인을 향한 폭력을 명백한 ‘공공 안전 범죄’로 규정하고, 무관용 원칙에 따라 강력히 대응하고 있다. 미국의 경우 다수의 주(州)에서 의료인 폭행을 일반 폭행보다 한 단계 이상 높은 중범죄(felony)로 처벌한다. 특히 흉기를 이용하거나 진료 중인 의료진을 위협한 경우에는 가중처벌이 적용돼 실형 선고가 일반적이다. 연방 차원에서도 병원과 의료기관을 ‘특별 보호 시설’로 간주해, 의료 종사자를 공무 수행자에 준하는 보호 대상으로 인정하는 입법이 확대되고 있다. 병원 내 폭력은 단순한 개인 범죄가 아니라 사회 인프라를 공격한 행위로 취급되는 것이다. 영국 역시 의료인을 향한 폭력에 대해 명확한 선을 긋고 있다. 20
아이디바인은 26일 희귀질환 치료제 파이프라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분석에서는 ALS(루게릭병, 근위축성측삭경화증) 치료제 후보로 개발 중인 닥터노아바이오텍의 NDC-011이 다수의 평가 지표에서 높은 수준을 보이며 주목할 만한 결과를 기록했다. 바이오 제약산업은 대체로 시장 규모가 큰 만성질환 분야와 상대적으로 환자 수는 적지만 초기 진입의 의미가 큰 희귀질환 분야로 구분된다. AI 기반 예측 기술은 대량의 학습 데이터를 활용한다는 특성상 만성질환처럼 데이터가 풍부한 영역에서는 비교적 안정적으로 적용되지만, 희귀질환의 경우 제한된 자료로 인해 분석의 난도가 높다는 점이 지적돼 왔다. 이러한 구조적 제약에도 불구하고 희귀질환 분야에서는 여전히 새로운 치료제에 대한 수요가 높다. 제한된 데이터 환경 속에서도 실패 위험을 낮추고, 비교적 성공 가능성이 높은 후보물질을 조기에 가려내는 작업은 환자 치료와 기업 전략 양측에서 모두 중요하다. 이러한 필요에 대응하기 위해 아이디바인은 희귀질환 파이프라인의 임상 성공 가능성을 최신 AI 기반으로 정량화하고, 그 분석 결과를 공유하고 있다. 아이디바인의 독자적 AI 분석 시스템은 세계 최대의 임상
경피약물전달시스템(TDDS) 전문기업 티디에스팜(464280)은 지난 10일 공시한 충북 청주시 오송읍 소재 토지 및 건물 양수 건을 최종 완료했다고 26일 밝혔다. 해당 부지는 전문 패치 의약품 확대를 위한 미래 생산기지로 활용될 예정이다. 티디에스팜이 취득한 부지는 약 5500평 규모로 오송 생명과학단지 내에 위치해 있다. 양수 금액은 약 100억 원으로 전액 자기 자본으로 충당했다. 자산총액대비 20%에 해당하며 잔금 납부 및 등기를 완료했다. 이번 부지 확보는 생산시설 확장과 신규 사업 설비 구축을 위한 전략적 결정이다. 회사는 오송 부지를 통해 ODM 사업 확대는 물론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의약품 패치 개발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티디에스팜은 2002년 설립된 국내 1위 경피약물전달시스템 전문기업으로 기존 경피약물 패치류에서 다양한 전문의약품 패치 사업으로 영역을 넓히고 있다. 특히 카타플라스마(Cataplasma) 제형 기반 제품군에서 독보적인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으며, 국내 유일의 핫멜트(Hot-Melt) 공정도 보유하고 있다. 티디에스팜 관계자는 “이번 양수는 당사의 장기 성장전략을 위한 투자로 별도 자금 조달 없이 내부 자금을 활용해 안정적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의료원장 겸 병원장 고동현 신부)은 지난 23일 호스피스·완화의료 환자와 보호자를 위한 성탄절 파티를 열었다고 밝혔다. 행사는 말기 암환자와 가족들이 함께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병원 호스피스팀이 마련했다.이번 행사에서 호스피스팀은 ‘사랑으로 함께하는 성탄절’을 주제로 환자와 가족을 위해 ▲크리스마스 음악회 ▲사랑의 메시지 전달식 ▲선물 전달식▲만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또 환자와 가족을 위한 가족사진 촬영 행사도 진행해 추억을 선물했다. 가톨릭관동대학교의료원장 겸 병원장 고동현 신부는 “연말을 맞아 호스피스병동 환자와 가족이 함께 따뜻한 시간을 보내며 작은 위로와 기쁨을 느끼길 바란다”며 “오늘만큼은 행복하고 편안한 하루가 되길 바라며, 가톨릭 의료기관으로서 환자와 가족의 삶의 질 향상과 아름다운 마지막 여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양종철)은 2025년 한 해 동안 고품질의 진료서비스를 제공하고 탁월한 연구 활동을 통해 병원의 위상을 높인 진료 부서 및 의료진을 대상으로 ‘우수진료과’와 ‘학술상(우수연구자상, 우수논문상)’을 선정해 포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진료실적과 각종 지표에서 우수한 성과를 낸 우수진료과 수상은 △내과계 : 신경과·신장내과 △외과계 : 산부인과·간담췌이식혈관외과 △지원계 : 방사선종양학과 △치과계 : 구강내과·소아치과 등 7개 진료과에 돌아갔다. 기초 및 임상의학 분야의 연구와 학술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된 학술상에는 우수연구자 4명과 우수논문상 수상자 3명을 각각 선정했다. 우수연구자상은 내과분야 신경과 강현구 교수, 외과분야 이비인후과 김종승 교수, 지원분야 영상의학과 곽효성 교수, 기초의학분야는 생화학교실 문영재 교수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우수논문상은 내과분야에서는 신경과 황윤수 교수, 외과분야는 비뇨의학과 신유섭 교수, 지원분야에서는 영상의학과 진공용 교수에게 돌아갔다. 연구간접비 우수 납부 연구자에는 연구활동 최우수 연구자상에 소화기내과 이승옥 교수, 연구활동 우수 연구자상에는 소아청소년과 김현호 교수가 선정됐다.
아시아 각국의 의사들이 클래식 음악으로 하나 되는 무대가 서울에서 열린다.아시안 닥터스 오케스트라(Asian Doctors Orchestra, 이하 ADO)는 오는 2026년 1월 11일, 롯데콘서트홀에서 세 번째 자선 연주회 ADO 2026 Seoul을 개최한다. ADO는 2015년에 아시아 각국의 의사-연주자들이 클래식 음악을 통해서 각 지역에서 자선음악회 등을 통한 선한 영향력을 확산하자는 뜻을 모아 창립한 국제 비영리 오케스트라다. 본업인 의료 현장을 잠시 떠나, 클래식 음악을 통해 사회적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 서울 공연에는 한국, 일본, 대만, 홍콩, 싱가포르, 호주, 미국 등에서 약 90명의 의사-음악가가 참여하며, 홍석원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교수가 지휘를 맡고, 이경선 미국 인디애나 음악대학 교수가 협연자로 무대에 오른다. 프로그램은 비제 ‘카르멘 1막 전주곡’, 멘델스존 바이올린 협주곡,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제5번으로 구성되어, 정통 레퍼토리의 무게감과 예술적 완성도를 동시에 추구한다. ADO는 그동안 2017년 일본 요코하마에서 소아암 환아 지원을 위한 첫 자선 음악회를 개최했고, 2019년 대만 가오슝에서는 암 환자 지원을 목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