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6월 22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351명, 해외유입 사례는 44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51,901명(해외유입 9,611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33,996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32,479건(확진자 30명),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2,428건(확진자 2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68,903건, 신규 확진자는 총 395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549명으로 총 143,817명(94.68%)이 격리 해제되어, 현재 6,078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35명, 사망자는 2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006명(치명률 1.32%)이다.
결핵균에 감염되어 있지만 몸속에 들어온 결핵균이 활동하지 않아 결핵으로 발병하지 않은 상태인 잠복결핵감염도 보험혜택을 받게된다.잠복결핵감염도10%는 활동성 결핵으로 발병할 가능성이 있어 선제적 치료가 중요하다. 보건복지부(장관 권덕철)와 질병관리청(청장 정은경),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 김용익)은 2021년 7월 1일부터 잠복결핵감염에 산정특례가 적용되어 본인부담금없이 치료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정부는 예산기반으로 잠복결핵감염 치료비를 지원해왔으나(‘15.7월부터) 이번 제도개선으로 잠복결핵감염을 건강보험에서 안정적으로 지원하고, 지원 대상도 결핵발병 고위험군 등으로 확대한다. 건강보험 산정특례에 따른 의료비 혜택은 등록 후 적용되므로 현재 치료 받고 있는 대상자(7.1일 이전)도 신청*이 필요하며, 동일 의료기관에서 치료 시 추가 검사나 비용 부담없이 등록할 수 있다(붙임 2 Q/A 참고). 또한, 신규 등록자는 잠복결핵감염 검사 양성 판정 후 활동성 결핵 배제검사(흉부 X선 검사)를 거쳐 산정특례 대상자로 등록*하며,의료급여 수급자(기존 치료자와 신규 등록자)는 산정특례 등록이 필요하지 않으며, 현행처럼 관할 보건소에서 지속 지원한다. 잠복결핵감염 검사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6월 21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317명, 해외유입 사례는 40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51,506명(해외유입 9,568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10,413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11,497건(확진자 47명),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1,271건(확진자 4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23,181건, 신규 확진자는 총 357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369명으로 총 143,268명(94.56%)이 격리해제되어, 현재 6,234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37명, 사망자는 2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004명(치명률 1.32%)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6월 20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380명, 해외유입 사례는 49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51,149명(해외유입 9,528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12,480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20,322건(확진자 57명),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3,151건(확진자 3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35,953건, 신규 확진자는 총 429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514명으로 총 142,899명(94.54%)이 격리 해제되어, 현재 6,248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46명, 사망자는 5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002명(치명률 1.32%)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6월 19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456명, 해외유입 사례는 26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50,720명(해외유입 9,479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29,106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33,645건(확진자 100명),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3,911건(확진자 2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66,662건, 신규 확진자는 총 482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569명으로 총 142,385명(94.47%)이 격리 해제되어, 현재 6,338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51명, 사망자는 1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997명(치명률 1.32%)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6월 18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484명, 해외유입 사례는 23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50,238명(해외유입 9,453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36,212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28,961건(확진자 73명),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3,374건(확진자 2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68,547건, 신규 확진자는 총 507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787명으로 총 141,816명(94.39%)이 격리 해제되어, 현재 6,426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49명, 사망자는 2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996명(치명률 1.33%)이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단장: 정은경 청장)은 오늘 12시 기준으로 잠정 집계한 결과 14,003,490명이 1차 접종을 완료하여 코로나19 예방접종을 1회 이상 실시한 사람이 2.26일 고위험군 접종 시작 이후 112일째에 1,400만 명을 넘었다고 밝혔다. 전국의 1만3천여개 위탁의료기관에서 65세 이상 74세 어르신 대상 코로나19 1차 예방접종이 시작된 5.27일에 400만 명을 접종했고 이후 22일 동안 1,000만 명이 접종을 완료하였다. 올초 발표한 <코로나19 예방접종 계획>(1.28일)에서 상반기 우선접종대상으로 계획했던 의료기관 종사자, 65세 이상 어르신 등은 모두 접종 진행 중이거나 접종을 완료하였다. 당초 3분기 접종대상으로 계획했던 만성질환자, 60~64세, 군·경·소방, 일부 교육종사자도 접종을 조기에 시행 중에 있다..연령별 접종률(6.17일 0시 기준, 인구수 대비)은 80세 이상 77.6%, 70대 83.9%, 60대 72.0%으로 나타났다. -2021년 백신 도입 현황 및 계획 (’21.6.17. 기준, 단위: 회분) 추진단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사전예약 급증으로 인한 6월 17일 0시 현재 1차 접종 초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6월 17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523명, 해외유입 사례는 17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49,731명(해외유입 9,430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28,452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30,113건(확진자 101명),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3,525건(확진자 13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62,090건, 신규 확진자는 총 540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591명으로 총 141,029명(94.19%)이 격리 해제되어, 현재 6,708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56명, 사망자는 1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994명(치명률 1.33%)이다.
가족 및 집단시설 내 결핵환자 발생 시 방역당국이나 관련자 모두 힘들어 하는 역학조사를 실시하면 조기발견 및 추가전파 억제에 큰 도움을 주는 것으로 조사됐다. 실제 집단시설 역학조사를 통해 결핵환자 102명을 비롯 잠복결핵감염자 11,494명을 찾는 것은 물론 등 가족접촉자 역학조사를 통해서도 결핵환자 126명, 잠복결핵감염자 5,547명 발견했다. 역학조사의 실체적효과가 증명된 셈이다. 질병관리청(청장 정은경)은 결핵환자 발생에 따른 가족 및 집단시설에서 접촉자 조사 결과를 분석하여「2020년 결핵 역학조사주요결과」를 발표하였다. 결핵 역학조사는 결핵환자의 전염성 등 특성을 파악하고, 동일 공간에서 지낸 접촉자를 대상으로 결핵 및 잠복결핵감염 검사를 실시하여 환자 또는 잠복결핵감염자를 신속히 발견하고 치료하는 과정으로 진행된다. 2020년 전체 결핵환자 2만 5,350명*(신환자 19,933명) 중 집단시설에 속한 환자는 7,234명이며, 그 중 역학조사 실시기준**에 따라 총 4,188건 (57.9%)을 조사(전년 대비 실시율 1.6%p 증가)하였다. 우리나라 결핵환자 발생이 감소함에 따라 집단시설 관련 결핵환자 수도 매년 감소하고 있고, 특히, 2020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6월 16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522명, 해외유입 사례는 23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49,191명(해외유입 9,413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32,915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29,039건(확진자 89명),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2,544건(확진자 2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64,498건, 신규 확진자는 총 545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705명으로 총 140,438명(94.13%)이 격리 해제되어, 현재 6,760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59명, 사망자는 1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993명(치명률 1.34%)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