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김인원, 이하 “건협”)는 1월 3일(월) 본회 추담홀에서 제26대 김인원 회장의 취임식을 가졌다. 김인원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그동안 쌓아온 업적을 이어 나아갈 뿐만 아니라 협회가 갖고 있는 약점을 냉철하게 분석하고 평가하여 이를 발전적으로 변화시키도록 해야한다”고 말했다. 이어 "최고의 건강증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보다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시스템을 구축함은 물론 공익 추구를 위하여 지속가능한 사회공헌사업을 확대하고 장기화되는 코로나 정국에 우리 협회의 보다 적극적인 역할도 모색해야한다”고 강조했다. 김인원 회장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서울대의대 영상의학교실 교수, 대한영상의학회 국제협력이사, AOSPR (아시아-대양주 소아영상의학회) 회장, 대한자기공명의학회 이사 및 대한초음파의학회 회장을 역임했다. 현재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명예교수로 재임하고 있다.
지난 12월 28일(화)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본부장 신옥희, 이하 “건협 서울강남지부”) 직원들은 송파구의 관광지이자 지역 주민들의 쉼터인 올림픽공원에서 걷거나 달리면서 쓰레기를 줍고 건강을 지키는 일석이조의 환경정화 운동인 어스체크플로깅((Earth-Check Plogging) 활동을 실시했다. 신옥희 본부장은 “국민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보건의료봉사를 수행하고 있는 건강검진 전문기관으로서 지속적인 어스체크플로깅 봉사활동을 통해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여 건강한 지역사회로 가꿔 나가는 것에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대한민국의학한림원(원장 임태환)이 한국의학바이오기자협회(회장 김철중), 중독포럼과 공동으로 지난 29일 ‘디지털미디어 과사용과 건강포럼’을 열고, 디지털미디어 과사용의 건강문제와 예방 가이드, 건전한 사용문화를 위한 언론의 역할 등을 발표했다. 이날 포럼은 ▲디지털미디어 과사용의 건강 영향(이재경 안동대 사회복지학과 교수) ▲영유아에서의 디지털미디어 사용 가이드(신윤미 아주대 의대 교수) ▲디지털미디어 과사용 관련 건강위험과 중독예방가이드(이해국 가톨릭대 의대 교수) ▲건강한 디지털미디어 사용문화를 위한 언론의 역할(이진한 동아일보 의학전문기자)을 주제로 발표와 토론을 진행했다. 좌장으로는 대한민국의학한림원 중독연구특별위원회 권준수 위원장(서울대 의대 교수)과 한국의학바이오기자협회 김길원 운영위원장(연합뉴스)이 참여했다. 이날 주제발표를 통해 이재경 안동대 사회복지학과 교수는 대한민국의학한림원이 지난 10월 조사한 ‘디지털미디어 과사용 실태 대국민 인식조사’ 결과 분석을 통해, “성인의 경우 스마트폰 이용시간이 증가함에 따라 우울감과 안구건조 심각도가 증가했고, 목.어깨.손목.손가락.등.허리 등 근골격계 문제는 성인과 청소년 모두 이용시간이 많을수록 통증 수
상무 조종화 <1월 1일자>
한국전력공사는 28일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에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의 건강한 일상을 지원하는 ‘희망의 핑크박스’를 전달했다. ‘희망의 핑크박스’ 캠페인은 말못할 상황으로 여성 보건·위생용품 준비에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을 지역사회 여성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정서적 안정을 돕고자 적십자사가 운영하는 캠페인이다. 적십자사 서울지사는 한전 노원‧도봉지사의 후원으로 세심하게 구성한 여성 위생용품 120세트를 관내 여학교의 추천을 받아 비대면으로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본부장 신옥희, 이하 “건협 서울강남지부”) 21일 직원들은 신천어린이교통공원을 걸으면서 쓰레기도 줍는 어스체크플로깅((Earth-Check Plogging) 활동을 실시했다. 지역 주민들뿐만 아니라 인근에 근무하는 직장인들의 휴게공간이자 산책로인 신천어린이교통공원에서 걷거나 달리면서 쓰레기를 줍고 건강을 지키는 일석이조의 환경정화 운동을 통해 깨끗한 마을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개선하는데 힘썼다. 신옥희 본부장은 “국민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보건의료봉사를 수행하고 있는 건강검진 전문기관으로서 지속적인 어스체크플로깅 봉사활동을 통해 건강한 지역사회로 가꿔 나가는 것에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 양진영, 이하 케이메디재단)은 지난 23일(목) 지역 의료산업의 전문가를 대상으로 자문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자문회의는 케이메디허브가 준비 중인 지역 의료산업 발전을 위한 중장기 로드맵과 신규사업 기획 방향에 대한 전문가 의견 수렴을 위해 마련되었다. 케이메디허브는 지역 내 주요 기관들을 연계한 신규사업 등을 준비중이며, 관련 전문가 의견을 청취하고 함께 토론하는 자리를 준비했다. 자문위원들은 4차 산업혁명으로 신기술이 빠르게 융합되고 개인별 맞춤 의료나 정밀진단 시장이 성장하는 지금이 의료산업 성장의 호기라는데 입을 모았다. 각계 전문가들이 참석해 △의료분야 창업기업에 대한 지원방안 △소프트웨어 의료기기 개발 △지역 의료기기기업의 성장 전략 등에 대한 심도있는 의견이 활발히 개진되었다. 케이메디허브는 지속적인 전문가 자문회의와 지역 의료기기기업 의견 수렴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의료산업 발전 로드맵과 신규사업 기획을 추진할 예정이다.
서울특별시 교육청은 24일, 성탄의 기쁨과 축복 속에 2022년도 적십자 특별회비(300만 원)를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김흥권)에 전달했다.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은 “적십자사를 비롯한 많은 분들이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우리 아이들에게 배움과 돌봄이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준 것으로 알고 있다”며, “교육격차를 비롯한 불평등 심화와 복합화된 사회문제 속에서, 적십자 인도주의 운동이 범국민 나눔문화로 정착될 수 있도록 정승 같은 노력을 해주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또한 2022년도 서울시교육청은 서울 교육이 희망이 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밝혔다. 적십자사 서울지사는 서울시교육청과 함께 지역사회 위기가정 아동‧청소년을 위해 △장학금과 지원금 전달, △식료품·생필품·방역용품 지원, △여성용품 지원, △자원봉사 페스티벌 개최, △맨토링 사업, △학교폭력예방 교육 등을 협업해오고 있다.
코로나19 위중증 환자가 연일 1천 명을 넘어서면서 의료현장에서 의료진 부족 및 번아웃 상태가 심각한 가운데, 대한수련병원협의회가 부족한 의사 인력을 확보하기 위한 방안으로 코로나19 치료에 참여하는 상급년차 전공의의 전문의 자격시험을 면제해줄 것을 정부 당국에 건의했다. 대한수련병원협의회는 “내년 2월까지 전공별로 진행되는 전문의 자격시험 준비로 현재 상급년차(3~4년차) 전공의들은 코로나19 환자 치료에 투입하기 어려운 실정이다. 국가적 재난 상황과 의료현장의 어려움을 감안하여 기존대로 전문의 자격시험을 시행하되, 코로나19 환자 치료에 참여하는 전공의에게는 전문의 자격시험을 면제해주는 방안을 검토해달라”고 밝혔다. 대한수련병원협의회는 “현재 코로나19 치료 병상을 확충하는 것도 필요하지만, 부족한 의사 인력을 확보하는 것이 가장 시급하다. 따라서 코로나19 중환자 치료에 참여하는 상급년차 전공의에게는 전문의 자격시험을 면제해주는 이점을 주고, 전공의들이 선택할 수 있도록 하면 부족한 의사 인력을 좀 더 원활하게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며 정부 당국에 적극적인 검토를 촉구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본부장 신옥희)는 지난 17일 관악공동체라디오에 소외 청소년을 위한 후원물품을 전달하였다. 신옥희 본부장은 “코로나 19 확산과 장기화로 어느 때보다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소외 청소년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지역 내 구성원으로서 사회공헌활동에 솔선수범하여 아름다운 동행을 적극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