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대구경북권역총괄본부장 문희영)은 구제왕(대표 이해련)이 지역 보호대상아동을 돕기 위해 초록우산 나눔가게 캠페인에 동참하였다고 밝혔다. 초록우산 나눔가게 캠페인은 지역의 소상공인, 기업, 단체 등이 정기 후원을 통해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하는 초록우산의 기부문화 확산 캠페인이다. 구제왕은 대구 달성군 하빈면에 위치한 창고형 빈티지샵이다. 이날 이해련 구제왕 대표는 대구지역 보호대상아동의 의료비, 학습비 등의 지원을 위한 정기후원에 동참하여 나눔가게 현판을 전달받았다. 이해련 구제왕 대표는 “평소 지역의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을 돕고 싶어 다양한 방법을 고민하고 있던중 결연사업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대구지역의 아이를 도울 수 있다는 안내를 듣고 정기후원에 동참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아이들을 도울 수 있는 방법을 초록우산과 함께 고민하고 실천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콜마비앤에이치(대표이사 윤여원)가 기업 철학과 비전을 담은 새로운 홍보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영상은 콜마비앤에이치가 건강기능식품 산업에서 쌓아온 성과와 미래의 지향점을 문이라는 오브제를 활용하여 시각적으로 표현한 것으로, 최초에서 시작해 최고를 지향하는 지속가능한 성장이라는 비전을 담아냈다. 새롭게 공개된 홍보 영상은 콜마비앤에이치의 주요 성과와 비전을 중심으로 제작됐다. 연구ᆞ개발ᆞ생산 전 과정에서 이룬 성과를 통해 기업의 기술적 우수성과 핵심 가치를 효과적으로 전달하며, 건기식 분야에서의 독보적인 역량과 책임감을 부각했다. 영상은 콜마비앤에이치 홈페이지와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콜마비앤에이치는 국내 최초로 미래창조과학부에 등록된 제 1호 연구소 기업으로서 건기식 분야에서 연구ᆞ개발의 토대를 마련했다. 이후 국내 최초 유산균 전용 음성 공장을 준공하고, 중국 내 건기식 전용 공장을 설립하는 등 글로벌 생산 체계를 구축하며 시장을 선도해왔다. 개별인정형 소재 개발과 국제 인증을 통해 ‘최초’의 기록을 이어가며, 2021년에는 건기식 ODM 기업 최초로 무역 수출액 2억 달러를 달성했다. 특히, 2018년부터 2023년까지 6년 연속 개별인정
제이앤피메디(대표 정권호)는 지난 1 월 '제이앤피메디 장애인 운동선수 고용 계약 체결식'을 통해 탁구 종목의 유상아 선수와 고용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은 선수가 안정적인 환경에서 훈련과 대회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장애인 일자리 창출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이라는 가치를 담고 있다. 유상아 선수는 이번 고용 계약을 통해 근로계약에 기반한 지원을 받으며 훈련과 선수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수 있는 여건을 마련했다. 또한 제이앤피메디는 선수의 경기 준비와 생활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며, 기업과 지역 사회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제이앤피메디는 장애인 고용 확대를 포함해 ESG 경영 실현과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앞으로도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모두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장애인 스포츠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영유아 프리미엄 육아용품 시장에서 혁신적인 기술력을 인정받아온 스칸디맘(주)이 2025 베페 어워즈에서 3년 연속 수상의 쾌거를 달성했다. 이번 수상은 스칸디맘의 대표제품인 '스와들3D 소프트'가 신생아 케어 분야에서 이룬 기술적 성과를 인정받은 것이다. 스칸디맘의 '스와들3D 소프트'는 신생아의 자연스러운 발달을 돕는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국내 유일의 특허 기술인 '모로반사밴드'를 적용해 신생아의 반사 운동을 자연스럽게 도와주며, 독자적인 3D 입체 구조를 통해 아기의 자유로운 움직임을 보장한다. 스와들3D 소프트의 가장 큰 특징은 주간과 야간에 따라 다르게 활용할 수 있는 지능형 설계에 있다. 낮에는 사이드 3D 구조를 활용해 아기의 활발한 신체 발달을 도와주고, 밤에는 사이드 버튼을 채워 포근한 감싸안음으로 숙면을 유도한다. 여기에 프리미엄 60수 코튼 원단을 사용해 민감한 신생아 피부를 세심하게 보호하며,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버튼식 핸드오프 기능으로 사용 편의성을 한층 높였다.
멘탈테크기업 옴니씨앤에스(대표이사 김용훈)가 개인용 집중력 향상 AI 솔루션 '옴니핏 브레인'을 이달부터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정식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옴니핏 브레인은 지난 8월 와디즈에서 크라우드 펀딩을 성공리에 마치며 해당 제품의 시장성을 입증했다. 이번 정식 출시와 함께 '옴니핏 브레인' 앱도 새롭게 업데이트된다. 이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실시간 뇌파 분석을 통한 맞춤형 집중력 향상 기능이다. 인공지능(AI) 모드를 통해 사용자의 뇌파 변화를 실시간으로 감지하고, 이에 맞춰 최적의 주파수를 자동 설정해 집중 뇌파를 활성화한다. 또한 뉴로피드백(Neurofeedback)과 바이노럴 비트(binaural beat) 훈련 콘텐츠를 제공해 사용자의 집중력과 이완 상태를 효과적으로 조절할 수 있도록 했다. 실시간 스트레스 지수와 집중도 체크 기능도 탑재됐다. 기존 뇌파 기반 집중력 훈련은 고가의 장비를 갖춘 전문 센터나 병원에서만 가능했다. 반면 옴니핏 브레인은 합리적인 가격과 휴대성을 갖춰 일상 속에서 손쉽게 사용할 수 있어 집중력 향상이 필요한 학생과 학부모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전망된다. 옴니씨앤에스는 이번 B2C 시장 진출을 통해 기존 B2B,
환경 스타트업 이노버스가 2024년 주요 성과를 발표했다. 투명페트병 무인회수기 ‘쓰샘’을 통해 2024년 한 해 동안 약 650만 개의 페트병을 수거하며, 전년 대비 500% 향상된 성과를 이뤘다. ‘쓰샘’의 사용자 수도 5만 명을 돌파하며, 투명페트병 재활용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자발적 자원순환 참여를 촉진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특히, 포인트 리워드앱 ‘리턴’은 현금 전환과 기프티콘 외에도 게이미피케이션을 접목한 ‘리턴타운’ 등 새로운 서비스를 론칭하며 자원순환에 재미와 가치를 더했다. 2024년 동안 지급된 리워드는 약 5,500만원으로 전년 대비 5배 이상 증가했으며, 총 누적 리워드 금액은 약 7천만원에 달한다. 이노버스는 사용자 편의를 위한 기술 혁신에도 집중했다. 99%의 페트병 선별 정확도를 유지하기 위해 새로운 종류의 페트병을 AI에 학습시켰고, 페트병 당 처리 속도는 8초로 국내 최고 수준을 자랑한다. 또한 국내 페트병 무인회수기의 효율 저하를 초래하는 가장 큰 원인인 고장 문제에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IT 원격 관리 기능을 도입, 고장 조치 시간과 비용을 80% 이상 절감했다. 이러한 독점적인 기술력은은 무인회수기 운영과 사용자들 편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사장 이장우, 이하 생명보험재단)은 자살시도자 응급 의료비 지원 사업을 통해 2016년부터 지난 9년간 총 5,371명의 자살시도자에게 약 39억 원의 치료비를 지원했다. 경제적 어려움으로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는 취약계층 자살시도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며, 고위험군 관리를 강화해 자살 재시도 예방과 사회 안전망 구축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재단은 치료비 지원 이후 생명사랑위기대응센터(센터장 심세훈)와 협력해 심리치료, 사회복지 서비스 등 자살시도자들이 심리적 안정과 일상 복귀를 도울 수 있는 맞춤형 후속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통합적 지원을 통해 자살 위험도 감소 및 재발 방지라는 구체적인 성과를 달성했다. 2024년 한 해 동안 665명의 자살시도자를 지원하며 1인당 평균 지원 금액은 약 98만 원으로, 2020년 약 61만원 대비 60.2% 증가했다. 치료비 지원 대상자 중 88.7%가 4회 이상의 병원기반 단기 사례관리를 완료했으며, 이로 인해 자살 위험도가 평균 65.8% 감소하는 효과를 보였다. 특히, 재단이 2016년부터 선도적으로 지원한 본 사업은 2023년부터 복지부와 협력해 국비가 투입되면서 국가
비바랩스(Vivalabs)가 하이퍼커넥트 창업자 안상일 대표로부터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 유치는 고령화 시대 시니어 헬스케어의 혁신 가능성과 검증된 기술력을 시장에서 인정받은 결과여서 의미를 더한다. 안상일 대표는 화상 채팅 앱 '아자르'를 개발한 하이퍼커넥트를 설립해 2021년 약 2조원 규모로 매치그룹에 매각하는 성과를 거둔 연쇄 창업가로, 이번 투자를 통해 비바랩스의 전략적 투자자(SI)로 참여하게 된다. 비바랩스는 AI 기술로 시니어 건강 데이터를 분석하고 개별 맞춤형 운동처방 시스템을 구현해 과학적인 근력운동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헬스테크 기업이다. 주요 서비스로는 AI 기반 맞춤형 운동처방 알고리즘 소프트웨어 '이지태닉스'와 시니어 1:1 근력 처방 그룹 운동 클래스 '이지플렉스'를 운영하고 있다.
스카이랩스는 일본 오츠카제약과 스마트 반지형 혈압계 ’카트 비피 프로(CART BP pro)’의 해외 병의원 유통을 논의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글로벌 의료기기 시장에서 입지를 확장하고 카트 비피 프로를 활용한 기업-병원간 거래(B2H) 사업 모델을 강화하기 위한 협력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또한, 양사는 상호 합의된 특정 지역에서의 유통에 대해 구체적인 논의를 진행하기로 했다. 스카이랩스는 "다양한 후보 기업을 검토한 결과, 오츠카제약이 최적의 파트너로 선정되었다"고 설명했다. ‘카트 비피 프로’는 고혈압 환자를 위한 스마트 반지형 의료기기로, 환자가 병원에서 카트 비피 프로를 처방받아 손가락에 착용하면, 24시간 동안 혈압 변동을 모니터링할 수 있다. 이 제품은 2023년 식약처로부터 의료기기 허가를 획득한 데 이어, 2024년 6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24시간 연속혈압감시’(수가코드 ‘E6547’)로 인정받았다. ‘카트 비피 프로는 전 세계 최초로 기존의 혈압을 측정하는 3가지 방식(▲24시간 활동혈압측정기(ABPM) 검사 ▲침습적 동맥혈압측정법 ▲표준 청진법)과의 비교 임상 연구를 통해 정확도를
코이카(KOICA·한국국제협력단)에서 글로벌 사회적 가치를 실천할 인재를 모집한다.이번에 모집하는 2025년 1차 ‘KOICA 코디네이터’는 코이카 해외사무소에서의 업무수행을 통해 개발협력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프로그램으로, 현지에서 근무하는 기간은 최대 23개월이다.파견 국가는 36개국으로, △네팔 등 아시아 13개국 41명 △가나 등 아프리카 12개국 26명 △과테말라 등 중남미 7개국 17명 △요르단 등 중동·CIS 4개국 10명 등 총 94명을 선발한다.코이카 코디네이터의 담당 직무는 코이카의 국별 협력사업, 글로벌 연수사업, 글로벌 인재 양성사업, 혁신적 개발 협력사업, 시민사회 협력사업 등 개발협력 업무 전반을 지원함으로써 우리 정부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의 성과 창출 및 업무 효율성 제고에 기여하는 것이다.지원 자격은 2025년 6월 이후 해외사무소에 파견돼 근무할 수 있는 자로써 국제개발협력 분야 1년 이상 경력자와 TOEIC 750점, TOEIC Speaking IM2 등급, OPIc IM2, NEW TEPS 285점, TOEFL (IBT) 85점 이상의 공인 어학성적을 보유한 자다.선발 전형은 ‘서류-적합도검사-면접-신체검사’ 순으로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