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서일영)은 지난 15일(수) 외래1관 3층 일원홀에서 내부 구성원들이 참여한 “병원 발전기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원광대학교병원 간호사회와 영양팀 조리원들이 병원의 발전과 의료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정성껏 모은 기부금을 전달하며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먼저 간호사회는 환자 간호 현장에서 느낀 병원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260만 원을 기탁했다. 이어 영양팀 조리원 일동은 환자들의 건강한 식단을 책임지는 마음을 담아 십시일반 모은 3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기부된 총 560만 원의 기금은 향후 병원의 의료시설 확충 및 환자 진료 환경 개선 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간호사회 이안생 회장은 “병원의 발전과 환자에게 제공되는 의료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 싶다는 회원들의 뜻을 모았다”고 전했으며, 영양팀 조리원 대표 송석미 반장은 “정성껏 만든 음식이 환자들에게 힘이 되듯, 이번 기부가 병원이 한 단계 더 도약하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원광대학교병원 서일영 병원장은 “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하는 간호사와 조리원분들이 병원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소중한 정성을 모아주신 것에 깊은
고려대학교 구로병원(병원장 민병욱) 갤러리는 오는 2026년 5월 14일(목)까지 양예준 작가 초청 개인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발달장애를 가진 양예준 작가가 펼쳐온 예술 세계를 조명하는 자리로 색연필을 활용한 독창적인 작품들을 선보인다. 양예준 작가는 7세 때 발달장애 진단을 받은 이후, 외부 자극에 대한 불안 속에서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손의 움직임을 따라 자연스럽게 이어진 드로잉은 점차 작품으로 확장됐으며 특유의 집중력과 반복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표현 방식을 구축해왔다. 이러한 작업을 바탕으로 양예준 작가는 2022년 영국 사치갤러리 청소년 참여 작가로 선정되며 예술적 가치를 인정받았다. 또한 국내외 미술대회 70여 건 수상, 서울역광장 미디어 전시 참여, 서울 양천구 선정 작가 개인전 개최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전시는 관람객들에게 익숙한 시선에서 벗어나 새로운 관점으로 작품을 바라보는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시는 구로병원 미래관 0층과 신관 1층 갤러리에서 관람할 수 있다. 민병욱 병원장은 “이번 전시는 반복과 느림 속에서도 의미를 만들어가는 작가의 작품을 통해 환자와 교직원 모두에게 따뜻한 위로와 공감을 전할 것”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의 이너뷰티 브랜드 ‘아일로(ILO)’가 ‘2026국가산업대상’에서 이너뷰티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2026 국가산업대상은 산업별로 우수한 성과를 이룬 기업과 기관, 브랜드를 선정하는 시상식으로, 산업정책연구원이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벤처기업부가 후원한다. 동아제약은 피로회복제 ‘박카스’ 등 장수 브랜드를 기반으로 안정적인 사업 역량을 구축해온 가운데, 건강기능식품과 이너뷰티, 더마 화장품 등 헬스케어 전반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아일로는 국내 이너뷰티 시장에서의 지속적인 성장과 제품 혁신, 글로벌 성과 등을 인정받아 이너뷰티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2022년 론칭한 아일로는 ‘내면에서부터 건강하게 빛나는 아름다운 자신감’을 브랜드 가치로 내세우며, 체감 가능한 변화를 제공하는 이너뷰티 솔루션을 선보이고 있다. 현재 스킨 이너뷰티와 슬리밍 두 가지 라인을 운영하며, 피부 건강과 체형 관리 등 라이프스타일 전반을 아우르는 포트폴리오를 구축했다. 대표 제품인 ‘아일로 타입1 콜라겐 비오틴 앰플’은 피부 진피층의 약 90%를 구성하는 타입1 콜라겐을 3000mg 함량으로 담았으며, 저분자 콜라겐을 적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원장 한승범)이 4월 13일 구은주 작가로부터 유방암 환우를 위한 기부금을 전달받았다. 이날 기부식에는 구은주 작가와 한승범 병원장, 정승필 유방센터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에 마련된 기부금은 구은주 작가와 미국 조지아주 리바딕 웰니스 스파 정현숙 대표가 미국에서 주최한 ‘제1회 핑크리본 유방암 환우 돕기 자선 디너’를 통해 마련됐다. 정현숙 대표는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에서 유방암 치료를 받고 건강을 회복한 환우로, 당시의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나눔을 추진하게 됐다. 구은주 작가는 저서 『매일 밤 10시 30분의 기적』을 통해 삶의 회복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해왔으며, 이번 기부를 통해 환우들에게 용기와 위로의 뜻을 전했다. 기부금은 저소득층 환자를 지원하기 위한 꿈씨(KUM-C) 희망기금의 일환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유방암 환우들을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개방형실험실 운영사업단(단장 김치경 신경과 교수)이 두원공과대학교(총장 강건용)와 손잡고 AI 기반 의료기술 및 디지털헬스케어 분야에서 AX(AI Transformation) 전환과 데이터 기반 산학병 협력체계 구축에 나선다. 양 기관은 15일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개방형실험실 스마트워크센터에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의료현장을 중심으로 교육·연구·실증·사업화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현장연계형 협력 모델을 본격 가동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고려대학교 구로병원이 보유한 임상 인프라와 개방형실험실을 중심으로, 두원공과대학교의 교육·연구 역량을 결합해 의료현장 수요를 반영한 기술 고도화와 실증 기반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실제 진료 환경에서 도출된 과제를 데이터 기반으로 발굴하고, 공동연구와 실증을 거쳐 사업화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주요 협력 분야는 ▲AI 기반 의료기술 및 디지털헬스케어 협력과제 발굴 ▲AI·의료기술 분야 교육과정 및 실습·비교과 프로그램 운영 ▲산학병 협력 프로그램 연계 ▲AI 기반 의료기기 및 디지털헬스케어 세미나·멘토링 등 학술·교육 프로그램 운영 ▲의료현장 수요 기반 기술 자문 및
경희대학교병원(병원장 김종우)이 소방청으로부터 ‘소방공무원 마음건강 협력병원’으로 지정됐다. 소방청은 재난 현장에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소방공무원의 정신건강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스트레스 예방과 치료 그리고 심리회복을 지원하는 협력병원을 운영하고 있다. 경희대학교병원은 협력병원으로서 소방공무원을 대상으로 우울‧불안‧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수면장애 등 일반 정신건강 진료와 함께 뇌 MRI, 수면다원검사 등 전문 진료를 포함한 통합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김종우 병원장은 “국민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소방공무원의 심신 안정을 돕는 통합 지원체계에 함께 하게 되어 뜻깊다”며 “정신건강의학과 중심의 다학제 협진을 바탕으로 보다 정밀한 진단과 체계적인 치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희대병원은 지난해 4월 서울특별시 소방재난본부와 소방공무원 정신건강 진단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소방공무원 의료지원에 힘쓰고 있다.
고려대학교의료원(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윤을식)은 의과대학 70학번·34회 동기회로부터 의학발전기금 1억 원을 기부받았다. 전달된 기금은 인재 양성과 진료 환경 개선에 사용될 예정이다. 기부식은 지난 4월 10일 오전 11시 고려대학교 본관 회의실에서 열렸으며 나춘균 동기회장을 비롯한 동기 6명과 김동원 총장, 윤을식 의무부총장, 손호성 의무기획처장, 김현수 교무부학장, 신호정 대외협력처장 등 주요 보직자들이 참석했다. 70학번·34회 동기회는 졸업 50주년을 맞아 두 차례 기부금을 전달했다. 지난 3월 고려대 의과대학 교우회의 ‘비전 100.1000’ 기부 캠페인의 일환으로 의료원 발전기금 1억 원을 전달한 데 이어, 이번에 의학발전기금 1억 원을 추가로 전달하며 모교 사랑을 과시했다. 동기회는 이로써 총 2억 원의 누적 기부액을 달성했다. 나춘균 동기회장은 “선배들로부터 이어져 온 모교 사랑을 졸업 50주년을 맞아 후배들에게 다시 전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모교와 의료원이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변함없이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원 총장은 “모교에서 꿈을 키우신 선배님들께서 다시 뜻을 모아주신 데 깊이 감사드린다”며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국가바이오혁신위원회의 출범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히며, 제약바이오산업 전반의 혁신과 국가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 컨트롤타워 역할을 기대했다. 협회는 논평을 통해 “위원회 출범을 계기로 제약바이오산업 거버넌스가 일원화되고, 부처 간 조정과 정책 집행력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정책 목표와 실행방안이 보다 일관되고 체계적으로 추진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글로벌 기술 경쟁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신약개발과 AI 융복합, 생산 고도화 등 산업 전반이 패러다임 전환을 맞고 있다”며 “이러한 시점에서 국가 차원의 종합적 정책 조정 기능을 담당할 위원회의 역할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협회는 산·학·연·병·정 협력 기반의 오픈이노베이션 확대와 연구개발부터 사업화에 이르는 전주기 지원 강화에 대해 산업계의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또한 전주기 임상·사업화 지원을 통한 블록버스터 신약 창출, CDMO 등 국가대표 산업군 육성, 창업부터 사업화까지 이어지는 성장 사다리 구축 등이 산업의 양적·질적 성장을 동시에 견인할 것으로 내다봤다. 아울러 AI 기반 연구개발과 첨단 원천기술 확보, 글로벌 공동연구 확대는 선진국과의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홍승권)이 「2026 국가산업대상(고객만족 부문)」에서 보건복지 분야 공공기관 최초로 8년 연속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산업정책연구원(IPS)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서울과학종합대학원, 동아일보가 공동 후원하는 ‘국가산업대상’은 고객만족, 경영혁신, 브랜드전략 등 총 22개 분야에서 우수 기관을 선정한다. 고객만족 부문은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과 고객지향적 CS 경영, 소비자 중심경영(CCM) 실천 성과 등을 종합 평가해 수여된다. 심평원은 의약품안전사용서비스(DUR, Drug Utilization Review) 시스템을 통해 마약류 의약품의 중복 처방을 차단하고 오남용을 예방하는 한편, 수급불안 의약품 대응 등 안전한 의약품 사용 환경 구축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2025년 9월 행정안전부가 주최한 ‘대한민국 지식대상’에서 지식경영 부문 최고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한 바 있다. 또한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는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반부패 활동을 통한 투명한 진료비 심사체계 구축 성과를 인정받아 2024년에 이어 2025년까지 2년 연속 종합청렴도 1등급을 달성했다. 아울러 심평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사용기한이 경과해 유통·판매가 불가능한 보건용 마스크(KF94) 8만2000장을 제조사를 속여 반출한 뒤, 사용기한을 약 3년 연장·변조해 시중에 유통한 마스크 유통업자 1명과 기기설비업자 1명을 「약사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적발된 마스크는 당초 2025년 4월까지가 최종 사용기한이었으나, 피의자들은 이를 “2028년 3월 25일까지”로 임의 연장해 표시를 조작한 것으로 드러났다. 해당 제품은 제조사가 2022년 4월 보건용 마스크 생산을 중단하면서 전량 폐기 예정이었던 물량이다. 식약처 수도권 식·의약 위해사범조사TF는 올해 3월 사용기한 변조가 의심되는 마스크 유통 정보를 입수하고 수사에 착수했다. 이후 유통 경로를 추적해 피의자 2명을 검거했으며, 이들이 보관 중이던 변조 마스크 5만5000장을 압류해 추가 유통을 차단했다. 수사 결과, 피의자들은 2025년 1월 제조사에 해당 물량을 전량 폐기하겠다고 속여 무상으로 넘겨받은 뒤, 경기도 용인시 소재 임대창고로 옮겨 유통을 준비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어 같은 해 1~2월 사이 마스크 포장에 기재된 사용기한과 표시사항을 약품으로 지운 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