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 이하 ‘심사평가원’)은 지난 6월 24일(월) 제2사옥 건설현장(원주 반곡동)에서 기관장 주재로 주요 작업장과 시설 및 작업근로자에 대한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김승택 심사평가원장은 이날 제2사옥 건설현장 등을 순시하며 추락 위험, 협착 사고, 화재 등 안전사고 위험 요인을 직접 점검하고, 장마 및 혹서기에 대비한 자연재해 안전 대비책을 확인하는 등 근로자 및 시설 이용객의 안전 보호를 위한 점검을 대대적으로 실시했다. 심사평가원은 매월 4일, 14일, 24일을「4·4·4 안전점검의 날」로 지정하고,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테마별 안전 점검과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심사평가원은 지난 3월 정부에서 발표한 공공기관 안전강화 종합대책에 따라 「안전기본계획」을 수립하고, 기획상임이사가 직접 안전관리 업무를 진두지휘하는 안전중심경영추진단을 지난 4월 출범시켰다. 이에 따라 올해 연말까지 ‘안전중심 경영원칙 정착’, ‘근로자 및 이용객의 생명·안전 보호 강화’, ‘국민의 생명 보호 의료안전망 강화’ 3개 항목을 전략목표로 설정하여 총 24개 세부 안전과제를 추진할 계획이다. 첫째, ‘안전중심 경영원칙 정착’의 10개 실행과제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 이하 ‘심사평가원’)은 지난 6월 25일(화) JW 메리어트 호텔(서울 반포동)에서 ‘제16기 건강보험심사평가 최고위자과정(H.E.L.P., HIRA Executive Leadership Program)’ 수료식을 가졌다. 이날 수료식에는 H.E.L.P. 제16기 수료생, 총동문회 회장 및 동문, 심사평가원 임원 및 실장단 등 120여명이 참석하여 수료를 축하했다. 수료식에서 박용철 대표((주)동화PANDA) 등 16기 임원진에 대한 공로상과 강태욱 부원장(익산나은병원), 김정미 약제부장(삼성서울병원) 등에 대한 우수상이 수여됐다. 올해로 16기째 640여명의 수료생을 배출한 심사평가원의 ‘건강보험심사평가 최고위자과정’은 지난 3월 20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14주간 ▲보건의료정책 ▲의료행위·치료재료관리 ▲심사체계개편 ▲외부인사 특강 등 다양한 보건의료 주제와 자유토론으로 진행됐다. 김승택 심사평가원장은 축사를 통해 제16기 수료생들의 열정과 노력을 치하하고, “H.E.L.P.를 통해 서로 소통할 수 있는 장이 마련된 것에 큰 의미가 있다. 앞으로도 심사평가원의 가족으로서 발전적이고 긍정적인 관계가 지속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 이하 ‘심사평가원’)은 강원도 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위해 6월 26일(수) 심사평가원 본원(원주 반곡동)에서 강원도마을기업협의회(회장 전경래), 강원도사회적기업협의회(회장 이천식), 강원자활기업협회(회장 김인철)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업무 협약 이후 4개 기관은 ▲강원도 내 사회적 경제 생산품(인쇄, 물품, 식자재 등) 우선구매 협조 ▲도내 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속적인 판로지원 방안 마련 ▲기관 간 공동발전을 위한 상호협조 사항 등에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김승택 심사평가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이 강원도 내 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통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좋은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동반성장하는 심사평가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심사평가원은 오는 6월 27일(목) ‘강원도 사회적경제지원센터’와 협업을 통해 「심평원+원주 마음이음축제」를 개최할 예정이며, 사회적 경제에 대한 지역주민 인식 제고를 위한 홍보부스를 운영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 이하 ‘심사평가원’)은 창립 19주년(7월1일)을 맞아 6월 27일(목) 오후 4시부터 본원(원주 반곡동) 앞마당에서 원주 시민과 함께 하는 「심평원+원주 마음 이음축제」를 개최한다. 행사는 ‘함께하는 가치, 건강한 나눔’을 주제로 지역주민이 자유롭게 참여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사전행사는 오후 2시부터 ▲똑똑한 의료이용을 위한 심사평가원의 서비스* 안내 ▲원주지역 사회적경제기업과 아름다운 가게가 함께 하는 플리마켓 ▲가족과 함께하는 사진 촬영 이벤트 ▲푸드트럭 운영 등 시민의 건강한 삶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행사는 오후 4시부터 ▲원주시 장애인부모연대 물품 후원 ▲지역주민과 함께 즐기는 문화공연 ▲경품 이벤트 등이 열린다. 김승택 심사평가원장은 “올해로 2회째 맞는 이번 행사는 심사평가원이 지역주민과의 화합을 위해 마련한 즐거운 축제”라며, “심사평가원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지속적인 소통과 상생·협력을 통해 원주시와 강원도의 발전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 이하 ‘심사평가원’)은 6월 24일(월)부터 28일(금)까지 5일간 서울 코리아나 호텔에서「2019년 건강보험 국제연수과정(HIRA Training Course on Social Health Insurance 2019)」을 운영한다. 건강보험 국제연수과정은 심사평가원이 2013년부터 주최해 온 국제행사로 보건복지부, 세계보건기구 서태평양 지역사무처(WHO WPRO, 이하 ‘WHO WPRO’라 한다) 등 국내외 기관과 협력하여 개발도상국 심사․평가 분야의 전문가역량 향상을 위해 운영하고 있다. 이번 국제연수과정에는 아세안 회원국 포함 12개국 및 WHO WPRO 소속 보건의료 관계자 등 26명*이 참여한다. 주요 내용*은 바레인 해외 수출로 증명된 세계적 수준의 HIRA시스템 주요기능인 ▲건강보험 급여기준 설정관리 ▲행위 및 약제의 등재 및 결정 ▲요양급여 적정성평가 등 개발도상국 보건의료 개혁의 핵심 이슈 중심으로 구성된다. 심사평가원은 이번 연수과정의 주요 참여국이 아세안 회원국(라오스,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캄보디아, 태국, 필리핀)인 점을 고려하여 WHO WPRO 소속 전문가들을 초청하여 WPRO의 보건정세에 대한 특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 이하 ‘심사평가원’)은 6월 18일(화) 베트남 현지에서 심사평가원-베트남 보건부-사회보장청과 건강보험제도 급여기준 개발․공동 연구 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올해 3월과 4월 두 차례에 걸쳐 베트남 보건부 장관 등 고위급 인사가 심사평가원을 방문한 이후, 건강보험제도 개선 사업에 대한 실질적인 협력을 이어나가고자 하는 베트남 측의 적극적인 요청에 의해 이뤄졌다. 주요 협약분야는 ▲ 건강보험 급여목록 및 급여기준 개발 ▲ 상대가치 점수 등을 활용한 수가결정방법 개선 ▲ 약제 및 신의료 기술 등재 및 결정 ▲ 인력·시설·장비 등 의료자원 데이터 관리 및 개발 등이다. 심사평가원은 ‘18년 3월 베트남 보건부 및 사회보장청 소속 고위 공무원단을 대상으로 국제연수과정을 개최했고, 이후 세계은행과 협력을 통해 베트남 HIRA시스템 해외진출 사업을 지속적으로 논의 중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광주지원(지원장 윤순희, 이하 ‘광주지원’)과 광주광역시 광산구청(이하 광산구청)은 6월 7일(금) 광산구청에서「좋은 일자리 창출 및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은 광산구 관내 공공기관의 지역 저소득층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첫번째 사례로 업무 협약을 통해 지역의 저소득층 사회참여와 고용 확대를 위한 사업을 시작한다. 광주지원은 지속가능한 민-관 협력 일자리 창출을 위해 사옥 1층에 미니카페 장소와 시설을 무상으로 제공하여 자립 지원을 위한 환경을 제공키로 했다. 광산구청 산하 ‘광산어등지역자활센터’는 커피와 간식류를 제조하여 지역 주민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고 수익금의 일부를 다시 광산구 지역 저소득층 자녀들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 이날 협약식에는 윤순희 광주지원장, 김삼호 광산구청장이 참석했다. ○ 윤 지원장은 “이번 협약은 지자체-공공기관 간 협력으로 저소득층 경제 자립 발전에 기여하는 좋은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히며, ○ “지역사회 니즈를 반영한 저소득층 대상 좋은 일자리 창출로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 이하 ‘심사평가원’)은 지난 6월 4일 원주시 중앙동 문화의 거리에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에 동참했다. 행사에서는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최근 이슈가 되는 ‘4대 불법 주·정차 금지 및 주민신고제’를 안내하고, ‘여름철 안전사고 예방요령’ 관련 홍보물을 배부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생활 속의 실천사항을 전달했다. 원주시가 분기별로 주관하는 합동캠페인은 원주시 공무원을 비롯해 원주소방서, 심사평가원, 한국가스공사 강원본부 등 18개 유관기관 직원 70여명이 참여했다. 김선민 기획상임이사(안전관리책임자)는 “이번 합동 안전캠페인을 계기로 지역사회가 더욱 안전한 방향으로 나아가길 바라며, 심사평가원도 지역주민의 안전을 위해 상생경영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 이하 ‘심사평가원’)은 5월 22일(수) 심사평가원 서울사무소(서울 서초동)에서 「진료비확인서비스 체험수기 공모전」시상식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진료비확인서비스 제도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국민 체험을 통한 실질적인 개선요소 발굴 등을 위해 실시한 「진료비확인서비스 체험수기 공모전」에 응모한 작품을 내·외부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일반부문, 실무부문 각 부문에서 최우수상 1편, 우수상 1편, 장려상 1편이 총 6편의 우수작을 선정하여 포상했다. 우수작 포상과 더불어 진료비확인서비스를 체험하신 분들을 대상으로 의료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들고 관련 제도를 개선하고자 응모자들을 초정하여 간담회를 실시했다. 김형호 고객홍보실장은 “진료비확인서비스는 국민과 의료기관을 신뢰로 이어주는 역할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국민의 좋은 의견을 업무에 적극 반영하여 국민과 함께하는 진료비확인서비스를 제공하는 심사평가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 이하 ‘심사평가원’)은 ‘유방암 6차․위암 4차 적정성 평가‘ 결과를 5월 23일(목) 심사평가원 누리집(홈페이지)과 건강정보 이동통신 응용프로그램(앱)을 통해 공개한다. 이번에 공개하는 유방암 6차, 위암 4차 평가는 2017년 입원 진료분을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평가지표별 결과를 바탕으로 종합점수를 산출한 결과, 유방암․위암 평가 모두 평균 97점 이상으로 높은 결과치를 보였다. 또한 평가 대상기관을 종합점수에 따라 1~5등급으로 구분한 결과, 유방암·위암 모두 1등급을 받은 기관은 86개*(상급종합병원 42개, 종합병원 44개)이며, 전국 모든 권역에 분포하였다.국민들이 근접 생활권에서 암치료를 위한 병원 선택의 폭과 접근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유방암 6차 평가와 위암 4차 평가는, 해당 수술을 하고 심사평가원에 청구한 의원급 이상 185기관, 204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종합점수 전체 평균은 1차 평가에 비해 각각 2.74점, 2.02점 높아진 97.82점과 97.32점으로 1차 평가 이후 지속적으로 향상되었다. [평가 차수별 종합점수 현황] 평가지표별 결과를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수술․항암화학요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