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 이하 ‘심사평가원’)은 4월 20일(토) 아주대학교에서 「제18회 심평원장배 보건의약기관 한마음 축구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대회는 14개 참가기관 직원과 가족 600여명이 경기장을 찾았다. 심사평가원도 김승택 원장을 비롯하여 상임이사, 연구소장, 본원․수원지원 직원 등 여러 임직원들이 응원 차 방문하였다. 매년 마지막 경기까지 치열하고 박진감 넘치는 승부가 전개되는 심평원장배 한마음 축구대회는 오후까지 열띤 응원 속에서 선수들의 몸을 사리지 않는 접전으로 펼쳐졌다. 경기결과 1부 우승은씨제이헬스케어, 준우승은 아주대의료원이 각각 차지했으며 2부리그에선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이준우승을, 서울아산병원이 우승을 차지했다. 축구경기 외에도 참가기관이 십시일반으로 항암 치료중인 환우에게 200만원의 성금을 전달하는 뜻 깊은 시간도 가졌다. 또한어린이 달리기대회 등 참가 가족들 모두가 한마음이 되는 즐겁고 행복한 하루를 보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 이하 ‘심사평가원’)은 4월 18일(목) 산업정책연구원이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 중소기업벤처부가 공동 후원하는 “2019 국가산업대상(고객만족 부문)”을 보건복지 분야 공공기관 최초로 수상했다. “2019 국가산업대상”은 대내외적인 불확실성과 한층 더 치열해지고 있는 글로벌 경쟁 환경 속에서 우수한 경영 능력과 차별화된 서비스 경쟁력을 갖추고 국가 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한 기관을 대상으로 시상했다. 이 상은 고객만족과 경영혁신, 글로벌, 고용친화 등 16개 분야로 나눠 시상되는데, 고객만족 부문은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시스템 구축 및 프로세스 혁신 등을 통해 우수한 품질 수준을 달성한 기관 및 단체에게 수여한다. 심사평가원은 국민 건강의 질 향상과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정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하여 임직원 모두 고객만족을 최우선 과제로 노력하고 있다. 심사평가원은 ‘18년 기준 총 15억건, 88조1199억원 규모의 진료비를 심사·평가하며, 비급여 진료비 확인제도, 의약품안전사용서비스(DUR·Drug Utilization Review), 병원평가정보, 항생제 적정 사용 유도 등을 통해 국민의 건강 증진을 뒷받침하고 있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 이하 ‘심사평가원’)은 청렴하고 투명한 경영실천을 위해 4월 16일(화) 본원(원주 반곡동)에서 강희정 업무상임이사와 직무청렴계약을 체결하고 청렴의무를 준수할 것을 약속했다. 이번 직무청렴계약은 정관 및 임원직무청렴계약 운영규정에 따라 원장과 업무상임이사 간 체결되었으며, 직무청렴계약서에는 상임이사가 준수해야 할 청렴의무와 그 위반에 따른 책임 등 공공기관의 임원으로서 준수해야 하는 사항들이 포함됐다. 강희정 업무상임이사는 “청렴, 심사평가원 실현을 통해 국민들에게 더욱 신뢰받는 기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 이하 ‘심사평가원’)은 2000년 설립 이후, 건강보험의 급여항목의 등재 및 가격설정 등 기능을 통해 우리나라 건강보험이 효율적으로 운영 될 수 있도록 하는 의료비지출관리 주요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최근 개발도상국들은 인구고령화, 신의료기술 급증 등에 따른 의료비 증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건강보험지출관리 제도 및 시스템 구축을 위한 사업을 확대하고 있으며, 이 과정에서 심사평가원을 주요 벤치마킹 대상으로 삼고 있다. 심사평가원은 이러한 국제사회의 요구에 적극 발맞춰 ‘17년 바레인에 세계 최초로 건강보험심사평가시스템(이하 ’HIRA시스템)을 수출한 바 있다. HIRA시스템은 심사평가원의 지식과 노하우가 집약된 결정체로서 ‘20년까지 바레인에 구축되며, 사업 종료 후 5년에 걸쳐 유지보수 사업이 실시된다. 바레인 수출 사업(‘17년~’25년)으로 인해 발생한 경제적 파급효과는 확정된 금액만 약 335억원에 달하며, 동 사업으로 민간 소프트웨어 개발업자 등 일자리(200여개)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심사평가원은 해외 보건의료제도 개선 정책 컨설팅 사업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심사평가원의 해외 컨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 이하 ‘심사평가원’)은 쉽게 이해하고 사용할 수 있는 홈페이지를 제공하기 위하여 국민의 의견 및 개선사항을 들을 수 있는 「심평원 홈페이지 모니터링단」을 4월 10일(수) 서울사무소(서초동 소재)에서 발족했다. 「심평원 홈페이지 모니터링단(이하 ‘모니터링단’)」은 심사를 거쳐 선발된 대학생, 일반인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온·오프라인 Two Track으로 11월까지 활동할 예정이다. 월 1회 주어지는 미션을 통하여 심사평가원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의 개선사항 도출 및 홍보 등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될 예정이며 우수 활동자에게는 포상 및 감사장이 주어진다. 특히, 심사평가원은 이번 모니터링단을 통해 심사평가원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를 국민의 시선에서 점검하고, 국민의 지혜를 빌려 개선점을 찾아 나감으로써 국민이 더 쉽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는 홈페이지·모바일 앱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가 크다. 또한, 도출된 개선사항이나 의견은 각 콘텐츠 담당부서와의 환류(피드백)를 통해 연내 실제 홈페이지·모바일 앱에 적용함으로써 국민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으로 거듭날 것이다. 심사평가원 김형호 고객홍보실장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 이하 심사평가원) 김선민 기획상임이사는 4월 11일(목) 강원도 산불피해지역인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임직원 모금 성금과 구호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사회적 나눔은 심사평가원 임직원 모두가 지역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자 자발적으로 십시일반 모은 성금과 구호물품은 산불피해지역 업체에서 직접 구매한 장조림, 꺳잎 통조림 5,000여개로 피해를 당한 이재민이 별도의 조리 없이 바로 섭취 가능한 품목으로 구성됐다. 김선민 기획상임이사는 성금 전달 후, 속초의료원을 방문하여 “심사평가원이 지원 방안을 모색하여 지원하기로 했으며, 이후 피해 규모 파악 등 실태 조사 후 직원 봉사단을 꾸려 피해지역 복구에 힘을 보탤 계획”이라고 밝혔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 이하 ‘심사평가원’)은 천식 5차 적정성 평가 결과를 4월 11일(목) 심사평가원 누리집(홈페이지) 및 건강정보 이동통신 응용프로그램(앱)*을 통해 공개한다. 천식은 꾸준한 방문과 관리로 질병의 악화 및 입원을 예방할 수 있는 외래 민감성 질환으로 적정성 평가는 전체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한다. 천식의 정확한 진단과 향후 치료방향 결정을 위한 폐기능 검사 시행률, 증상조절과 급성 악화예방을 위한 주기적 진료를 측정한 지속방문 환자비율, 천식 치료에 중요한 흡입스테로이드·필수약제 처방 환자비율 등 3개 영역, 7개 지표가 평가대상이다. 2015년 1차 평가 이후 전체 지표가 지속적으로 향상되고 있으나, 폐기능 검사 시행률과 흡입스테로이드 처방 환자비율은 여전히 낮은 수준에 머물러 있다. <평가차수별 권장지표 평가결과> 특히, 흡입스테로이드는 약제가 직접 기도점막으로 투여되어 전신 부작용을 최소화하는 효과적인 항염증 천식 치료 약제이다. 규칙적으로 매일 저용량 흡입스테로이드를 사용하는 것은 천식과 관련된 급성악화, 입원, 사망의 위험성을 줄인다는 연구 결과* 가 있다. < 의원 흡입스테로이드 처방 환자비율 구간별
고혈압·당뇨병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만성질환으로 심·뇌혈관 질환의 발생과 이로 인한 사망 위험을 높이는 주요 원인이다.2018년 고혈압·당뇨병 외래 진료 환자는 917만 명으로 전년보다 36만 명이 증가했고, 두 질환이 같이 있는 환자도 전년보다 10만 명이 증가한 194만 명이다.두 질환이 같이 있는 환자 중 70세 이상 고령 환자가 41.5%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 이하 ‘심사평가원’)은 고혈압(13차)·당뇨병(7차) 적정성 평가 결과가 양호한 동네 의원을 4월 11일(목) 심사평가원 누리집(홈페이지) 및 건강정보 이동통신 응용프로그램(앱)을 통해 공개한다.심사평가원은 고혈압·당뇨병으로 인한 심·뇌혈관 질환 등의 합병증 발생 위험 감소 및 환자 관리의 질 향상을 위해 적정성 평가를 시행하고 그 결과를 공개하고 있다.이번 평가는 2017년 7월부터 2018년 6월까지 외래 진료분이 대상이며, ▲치료 지속성 ▲약 처방 적절성 ▲검사 영역에 대하여 평가했다.치료 지속성 영역은 평가대상 기간(1년) 중 혈압약 및 당뇨약을 지속적으로 처방하였는지 여부를 평가하는 지표이다.고혈압 환자의 혈압약 ‘처방일수율’은 90.5%(330.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 이하 ‘심사평가원’)은 4월 5일 21시부터 의약품안전사용서비스(DUR) 알림 공지를 통해 이재민들이 의약품을 다시 처방받을 때 불편함이 없도록 조치했다. 4월 4일 발생한 강원도 동해안 산불피해 발생지역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됨에 따라 소실된 의약품을 재처방하더라도 진료비가 삭감되지 않는 점 등을 모든 요양기관에 신속하게 협조 요청했다. 심사평가원 김승택원장은 “앞으로도 계속하여 의료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고, 즉각적인 조치를 통해 강원도 동해안 산불 피해주민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 이하 ‘심사평가원’)은 4월 5일(금) 원주 본원에서 인도네시아 건강보험공단(BPJS Kesehatan)과 건강보험제도 분야 협력 및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협약내용은 ▲ 디지털 청구 시스템 구축 ▲ 공급자 지불 시스템 개발 ▲ 전문가 회의(공동세미나) 운영 등이다. 업무협약은 2018년 10월 인도네시아 건강보험공단 고위급 방문단이 심사평가원을 방문한 후, 전문가 교류 등 실질적인 협력을 이어나가고자 하는 인도네시아 요청에 의해 이뤄졌다. 심사평가원은 2014년 세계은행 협력으로 인도네시아와 2억4천만원 규모의 지식공유 사업을 추진한 이래, 국제공동학습네트워크(Joint Learning Network)활동을 통한 의료심사평가 매뉴얼개발․ 전문가 연수프로그램 운영 등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나가고 있다. 심사평가원 국제협력단 류종수 단장은 “인구 세계4위 인도네시아는 정부 신남방정책에 있어서도 매우 중요한 국가이다. 이번 업무협약이 건강보험제도 개선 정책컨설팅 등 실질적 사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