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스 가 판매하는 두두미엘샴푸 위반 내역 서울 마포구에 소재하고 있는 화장품판매 업체인 (주) 제이스의 두두미엘샴푸가 화장품법 위반(위반 내역 위 표 참조)으로 1개월의 판매 정지 처분을 받았다. 식약처는 해당 제품에 대해 오는 24일부터 다음달 23일까지 일체의 판매 행위를 금지하는 행정조치를 내렸다.
바디텍메드(대표이사 최의열)는 7월 17일(미국 현지시간) 부로 미국 FDA로 부터 코로나19 홈테스트 키트(제품명: Swab-N-Go Home Test COVID-19 Ag)에 대한 긴급사용승인(EUA)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지난 1년여간 미국 뉴저지에 있는 자회사인 이뮤노스틱스를 통해 긴급사용승인을 진행했으며, 향후 이뮤노스틱스를 통해 생산 및 판매가 이루어질 계획이다. 지난 5월 긴급사용승인을 대비하여 미국 전역 뿐 아니라 전세계 판매망을 갖추고 있는 CLIAwaived사와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미국은 건강보험 제도의 특성 상 코로나19 의심증상이 발생할 경우 가정에서 키트를 직접 구매하여 테스트하는 시장이 활성화되어 있다. 바디텍메드는 홈테스트 시장과 더불어 현장진단(Point of Care, POC) 시장 공략을 위한 준비도 진행 중에 있다. 당뇨를 진단할 수 있는 HbA1c, 갑상선 기능을 진단할 수 있는 TSH와 함께 비타민D 진단제품까지 3종 제품에 대해 CLIA waiver기준을 충족하도록 미국 현지에서 임상 설계를 진행하고 있으며, 향후 2년 이내 단계적인 시장진입을 계획하고 있다.
자연주의 제주 화장품 ‘아꼬제’가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북미 최대 뷰티 엑스포 ‘코스모프로프 라스베이거스'에 참가해 메이드 인 제주(Made In Jeju) 화장품을 소개했다. '코스모프로프'는 1967년 이탈리아 볼로냐에서 시작된 세계적인 뷰티·미용 전시회로, 홍콩 등 세계 주요도시에서 개최돼 왔으며 이 중 라스베이거스 전시회는 북미 최대 규모 B2B 뷰티 미용 전시회로 알려져 있다. 아꼬제는 ‘곱다’의 제주도 방언 ‘아꼽다’와 ‘가장 아끼는 것을 주겠다’는 의미가 담겼으며 ‘진정한 제주산 자연주의 화장품’의 콘셉트로 탄생한 브랜드이다. 아꼬제는 제주화장품인증(JCC)을 받은 제품으로 순수 제주산 원료를 다량(리브온 제품의 경우 10% 이상) 함유해야 하고 최고의 수질을 자랑하는 제주의 물을 담아 도내에서 생산의 전공정이 이뤄져야 하는 등 엄격한 품질 관리를 거쳐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보장하는 제품이다. 최근 아꼬제는 유럽 화장품 인증인 CPNP(Cosmetic Products Notification Portal)를 획득하며 시장 진출 확대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제품의 비건(VEGAN) 추가 인증 진행으로 경쟁력 확보
㈜제이시스메디칼(대표 강동환, 이하 제이시스)이 배우 이영애를 모델로 한 고주파 의료기기 ‘덴서티(DENSITY)’ 2차 광고를 새롭게 공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지난 1일 선보인 ‘빈틈없이 자신감을 채우다’ 프리 런칭편이 덴서티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하는 것이 주제였다면 이번 2차 광고 영상을 통해 이영애가 직접 선택한 리프팅 덴서티’라는 주제로 본격적인 캠페인을 전개한다. 2차 영상에서는 ‘이영애가 선택한 덴서티’라는 컨셉트이다. 영상에서는 피부에 두가지 고주파를 전달하는 덴서티의 강점을 강조한다.
대상웰라이프㈜가 ㈜유투바이오와 마이크로바이옴(체내 미생물 집단) 분석을 연계한 헬스케어 플랫폼 사업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체결식은 지난 18일 대상웰라이프㈜ 종로 사옥에서 김태형 대상웰라이프㈜ 경영기획본부장과 진혁성 ㈜유투바이오 전략사업부문장 및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양사는 ‘개인 건강관리’라는 큰 틀에서 마이크로바이옴 분석에 특화된 맞춤형 건강관리 플랫폼 개발 및 출시를 목표로 협력한다. 이번 협약으로 대상웰라이프㈜는 장내 미생물 검사를 활용한 질병의 선제적 예방 및 관리를 통해 고객에게 더욱 효과적인 건강관리 솔루션을 제공할 방침이다. 검사를 진행하면 유익균과 유해균의 비율, 보유하고 있는 유산균의 종류를 알 수 있다. 마이크로바이옴은 장 건강에만 국한하지 않고 비만, 고혈압, 동맥경화와 함께 각종 암과 용종, 자가면역질환, 우울증까지 폭넓은 질환과 밀접한 연관성을 지닌다.
뷰노(대표 이예하)는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개최되는 2023년 말레이시아 영상의학회(Malaysian Congress of Radiology, 이하 MCOR 2023)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뷰노는 말레이시아 의료기기 인증을 획득한 영상의학 분야 뷰노메드 솔루션을 전시하고, 현지 시장 진출을 위한 파트너십 확장을 적극 도모할 계획이다. 말레이시아는 아시아 시장 및 다른 이슬람 문화권 국가 시장 진출의 교두보로서 지난 해 8.7%의 높은 경제성장률을 기록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국가다. 의료산업에 대한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과 투자를 바탕으로 아세안 주요 국가 중 태국에 이어 두 번째로 큰 규모의 의료기기 시장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말레이시아 의료기기청 MDA(Medical Device Authority)를 중심으로 효율적인 규제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으며, 첨단 고부가가치 장비의 다양화를 장려하는 여러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뷰노는 현장에서 부스 전시를 통해 말레이시아 MDA 인증을 획득한 영상의학 분야 뷰노메드 솔루션 2개 제품을 선보인다. 전시 항목에는 뷰노메드 흉부 CT AI™와 뷰노메드 체
㈜네오팜(대표 김양수)의 민감 피부 전문 스킨케어 브랜드 ‘아토팜(ATOPALM)’이 열감으로 자극 받은 아기 피부를 편안하게 진정시키고 보습과 가려움 완화에 효과적인 신생아 전용, ‘뉴본 카밍 세럼’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뉴본 카밍 세럼’은 민감함, 자극, 건조함 등 신생아에게 생기기 쉬운 피부 문제 개선에 도움을 주기 위해 열감 케어 및 진정, 보습 효과가 확실한 신생아 전용 고보습 진정 세럼이다. 뿐만 아니라 특허 성분인 약쑥추출물을 함유해 민감 피부 개선에 효과적이며 건조로 인한 가려움을 완화시켜주어 피부를 편안하게 보호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부드러운 발림성과 끈적임 없는 빠른 흡수력으로 고민 부위에 수시로 덧바르기 좋다. 네오팜의 독자 개발 피부 장벽 기술MLE® 및 특허 성분 Omega-Ceramide-16, Lipimoid가 적용되어 미성숙한 아기들의 피부 장벽을 튼튼하게 가꿔주고 보습, 보호 효과까지 부여한다.
휴온스그룹 휴온스푸디언스가 조성천, 이충모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전환한다. (주)휴온스푸디언스는 경영효율화 및 책임경영 강화를 위해 각자 대표 체제로 전환한다고 17일 밝혔다. 휴온스푸디언스는 지난 14일 충남 금산 사옥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조성천 전무를 공동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조성천 전무 사내이사 선임의 건 등 안건이 원안대로 통과됐다. 조성천 신임 대표는 경영, 연구, 영업·마케팅 부문을 이충모 대표는 생산 부문을 총괄하게 된다. 영업·마케팅 부문을 맡게 되는 조성천 신임대표는 1971년생으로 일동제약, 한독, 코오롱제약 등을 거쳐 지난 2020년 휴온스그룹에 합류한 영업·마케팅 전문가로 꼽힌다. 휴온스에서는 건강기능식품사업본부장을 지내며 건기식 브랜드 및 마케팅 사업을 주도했다. 특히 대표 브랜드 ‘엘루비 메노락토 프로바이오틱스’의 누적 매출 1000억 달성과 남성 건기식 ‘전립선 사군자’ 론칭을 이끌었다. 휴온스푸디언스는 조성천 대표 선임을 통해 △온·오프라인 유통 시스템 체계화 및 고도화 △판매 채널 확장 △브랜드 아이덴티티 강화 △R&D역량과 시장 니즈를 접목한 신제품 개발 △친소비자 마케팅 전개 등을 추진해나
프롬바이오(대표이사 심태진)는 신규 지방 유래 줄기세포 분리 방법 및 동결 보존액 개발 등 연구 성과에 대한 논문을 SCI 국제학술지에 등재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논문은 세포 재프로그래밍 메커니즘, 기술 및 응용 분야를 유일하게 전문적으로 다루는 국제 저명 학술지 ‘Cellular Reprogramming’에 등재되었다. 논문이 소개되기 위해서는 수준 높은 연구 성과를 기반으로 3-4명의 전문 에디터와 블라인드 심사원의 평가를 통과해야 한다. 이런 과정을 거쳐 프롬바이오의 줄기세포 관련 기술력이 세계적인 학술지를 통해 소개되었다는 점에서 큰 의의를 지닌다. 프롬바이오의 논문에는 비효소적인 방법으로 지방 유래 줄기세포 분리하는 새로운 방법이 소개되었다. 이는 지방조직에서 줄기세포가 자연적으로 이동해 나오는 기술로 미국 FDA가 규정한 세포 특성을 변화시키지 않는 ‘최소한의 조작’을 준수하기 때문에 세포치료제 개발에 상대적으로 용이하다. 뿐만 아니라 줄기세포 분리할 때 상하부 구조의 이중웰을 사용하여 오염 확률을 크게 줄이는 데 도움을 준다. 또한, 펙틴과 알라닌으로 구성된 세포 동결 보존액 개발 성과 내용도 포함되었다. 해당 조성물로 동결시킨 세포를 다시
뷰노(대표 이예하)는 알츠하이머 분야 세계 최대 글로벌 학회인 알츠하이머협회 국제컨퍼런스 AAIC(Alzheimer’s Association International Conference)에 참가하고 인공지능 기반 치매 조기 진단 관련 연구 결과를 발표한다고 밝혔다. 올해 AAIC는 오는 16일부터 20일까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온∙오프라인 개최된다. 이번 행사에서 뷰노는 자사의 AI 기반 뇌 정량화 의료기기 뷰노메드 딥브레인®을 활용한 연구 결과를 발표한다. 뷰노메드 딥브레인®은 딥러닝을 기반으로 뇌 MRI 영상을 분석해 뇌 영역을 100여개 이상으로 분할(Parcellation)하고 각 영역의 위축정도를 정량화한 정보를 1분 내 제공하는 인공지능 의료기기다. 이를 통해 의료진이 환자의 상태를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도록 돕고, 치매 가능성이 있는 환자를 미리 선별하는 데 기여할 수 있다. 뷰노는 뷰노메드 딥브레인®의 뇌 위축 분석 결과를 기반으로 주관적 인지저하(Subjective Cognitive Decline, SCD) 환자의 뇌 내 아밀로이드 베타 단백질 양성도를 예측하여 해당 제품의 알츠하이머병 조기 진단 성능을 입증한 연구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