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와 케어룸의료산업(주)(대표 곽진태)은 디지털 헬스케어 의료기기 개발을 위해 17일 상호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다. 케이메디허브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센터장 홍장의)와 2018년부터 의료용 제품개발을 위한 공동연구를 수행해오고 있고, 특히 요양(병)원 고령자를 위한 운동기 시스템 및 병원 환자 케어 시스템을 함께 개발하고 있다. 케어룸의료산업(주)는 의료기기 제조 및 판매를 전문으로 하는 기업으로 향후 디지털 헬스케어 제품의 개발을 목표로 케이메디허브와 기술교류 및 연구협력을 위해 이번 업무협약을 체결 하였다. 양진영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의료기기 개발 역량을 보유한 케이메디허브와 의료기기 제조 및 판매 역량이 있는 케어룸의료산업(주)의 협력을 통해 다양한 의료기기 제품개발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는 ㈜케이메디켐과 바이오활성소재 기반 신약 공동 연구·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알츠하이머 및 류마티스 관절염과 같은 난치성 질환 치료제 개발을 위한 교류를 시작했다. 협약에 따라 △유기합성 및 바이오활성소재 분야 공동 연구 △알츠하이머 및 류마티스 관절염 등 신약 개발 공동 연구 △간문인력 교류 및 연구시설의 활용 △국가 연구과제 협력 및 의료 분야 전시전 참가 등을 하기로 약속하였다.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는 범부처전주기의료기기연구개발사업단(단장 김법민, 이하 사업단)과 함께 의료기기 제품화 성공률을 높이기 위한 지원을 제공한다. 케이메디허브는 22년에 이어 범부처전주기의료기기연구개발사업(이하, 범부처 사업) 수행 연구자를 지원하기 위한 사업에 주관기관으로 선정되었다. 23년에 선정된 사업은 범부처 사업의 맞춤형 인허가 지원분야로 전자의료기기를 개발하는 연구자를 대상으로 의료기기 제품화에 거치는 모든 단계별 지원을 실시한다. 사업에서는 전자의료기기의 시제품 제작, 시험·검사, 기술문서 검토, GMP 관련 자문, 사용적합성, 임상시험, 해외 인허가 등 제품 개발의 여러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하여 연구자들을 지원할 예정이다 분야 별 전문적이고 세밀한 지원을 위해 한국산업기술시험원, 양산부산대학교병원 사용적합성센터, 메디팁과 함께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 또한, 본 과제와 22년에 선정된 범부처 규제대응 과제와 연계하여 인허가 및 보험등재 지원까지 포함된 의료기기 제품화 전주기 지원할 예정이다. ○ 22년에 선정된 범부처 규제대응 과제에서는 식품의약품안전처,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한국보건의료연구원과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에서 총괄하고 있는 디지털헬스케어 의료기기 실증지원 사업 제품의 임상실증 수행을 위해 병·연 관련 전문가가 모여 회의를 진행하였다. 이번 회의는 경주화백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된 제42차 대한신경과학회 춘계학술대회와 연계하여 경주에서 진행되었다. 칠곡경북대학교병원 이호원 교수(경북대학교 신경과)외 4명의 전국 신경과 교수들과 케이메디허브 디지털헬스케어사업단 디지털치료기기 개발 연구개발자가 모여 경도인지장애 등 뇌질환 치료를 위한 디지털치료기기 개발 및 임상 실증 등에 관련 논의를 하였다. 경도인지장애치료는 현재 약물 보다는 재활 및 디지털치료기기를 사용하여 치료를 하며 치료방법으로 각광받고 있지만 이와 관련된 임상 전문가가 부족하여 많은 어려움을 느끼고 있다. 이번 회의는 기업이 어려움을 느끼고 있는 임상 관련 자문을 통하여 개발된 제품의 유효성 평가를 진행할 수 있으며, 결과를 기반으로 제품화를 기대하고 있다. 케이메디허브 양진영 이사장은 “디지털치료기기가 뇌질환 치료에 많이 사용되고 있으며, 재단에서 수행하고 있는 디지털헬스케어 실증지원 사업에도 관련 기업이 참여하여 유효성 입증을 위한 임상을 진행하고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가 지난 3월 말 실시한 입주기업 전담관리제도 기업만족도 설문조사결과 92.5점으로 매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설문조사는 전담관리제도 수혜기업 22개사 중 17개 기업이 참여하였고 기업만족도 조사는 전담관리자(PM)의 기업지원활동의 전문성‧신속성‧책임성‧적극성 크게 4개 부문으로 이루어졌다. 입주기업 전담관리제도는 재단이 보유한 우수 연구인력 및 장비인프라를 활용하여 단지 내 입주기업의 연구역량 제고와 사업화 촉진을 위해 제공하는 현장 중심의 수요자 맞춤형 컨설팅 지원제도이다. 지난해 3월부터 위 제도를 도입하여 신약‧의료기기 연구개발 기획에서부터 시제품제작, 전임상, 시험검사 및 인허가, 사업화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들에게 무료로 컨설팅을 지원해왔다. 케이메디허브 연구원을 전담관리자(PM)로 선정하여 기업이 필요로 할 때 언제든지 무료로 상담을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기업에게 매우 실효성 있는 제도이다. 현재 신약개발분야 6개 기업과 의료기기개발분야 17개 기업, 총 23개 기업이 지원을받고 있으며, 실제로 기업 현장에서 매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앞으로 입주기업 전담관리제도를 발전시켜 지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는 의료기기에 필요한 기능이 탑재된 초소형의 블루투스 모듈을 개발하였다. 재단은 최신의 Bluetooth 5의 통신 기술이 적용된 국내에서 가장 작은 사이즈의 통신 모듈을 자체 개발했고, 후속 연구로 의료기기 기업이 필요로 하는 블루투스 통신 모듈에 대한 크기와 성능 등의 요구사항을 반영하여 본 모듈에 적용하였다. 본 모듈은 다층으로 설계된 전자회로 기판 내에서 배선의 방향을 최적화하여 사용가능한 입/출력 수를 기존 제품보다 2배로 증가시켰으며, 이를 통해 제품의 활용성과 확장성을 높인 것으로 평가된다. 모듈은 아날로그 및 디지털 기반의 바이오센서와 모두 호환이 가능하며, 적은 배터리 용량으로도 장시간 사용이 가능한 초저전력으로 설계되어, 반지나 귀걸이형의 초소형 디지털 의료기기에 적용 가능하다. 이번 모듈은 사람의 손톱보다 작은 크기의 무선통신 모듈로서 기존의 의료기기 기업이 IoT 기술을 도입하고자 할 때에 쉽고 빠르게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모듈을 개발한 박영상 선임연구원은 “기존의 제작 방식 보다 레이저 공법이 도입되어 더 작고 다양한 기능이 집약된 모듈 개발이 가능했다”며, “본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는 지난 7일에 혁신스타트업 기업 ㈜큐어버스와 치매 치료제의 본격적인 개발을 위한 전주기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지난해 8월부터 뇌질환 및 회귀․난치성 질환 치료제 개발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약속했고, 그 성과로 신약 후보 약물의 발굴에 이어 의약품 개발을 본격화하기 위한 지원이라는데 의미가 있다. 금번 협약은 케이메디허브 의약생산센터가 제제연구로부터 임상시험용 신약의 생산까지 전주기 지원으로 스타트업 기업이 가진 기술의 한계를 극복하는 좋은 사례로 볼수 있다. 양 기관은 이 밖에도 △ 연구시설 및 장비의 공동 활용 △ 연구 인력, 기술, 정보 교류 △ 세미나, 워크숍 공동개최 등 업무 발전을 위한 협력도 강화하기로 했다. 양진영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우수한 기술력을 가진 스타트업 기업이 죽음의 계곡을 건너는데 든든한 동반자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식후 걷기는 당뇨병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당뇨병으로부터 멀어지고 싶다면 식생활과 운동 습관을 잘 조절하는 것이 필요하다. 구체적인 계획과 꾸준한 실천, 그리고 주의할 점도 꼭 챙겨보자. <당지수 낮추는 식습관>혈당조절에는 당질의 양과 종류, 조리과정과 다른 식품 구성요소 등 많은 인자가 영향을 미친다. 또 같은 양의 당질을 함유한 식품을 섭취하더라도 식품에 따라 식후 혈당 반응이 달라질 수 있다. 당지수(glycemic index)란 당질을 함유한 식품 섭취 후 당질의 흡수 속도를 반영해 수치화한 값으로, 당지수가 55 이하인 경우 당지수가 낮은 식품, 70 이상인 경우 당지수가 높은 식품으로 분류한다. 같은 양의 당질을 함유하고 있더라도 당지수가 낮은 식품일수록 섭취 후 당질의 흡수 속도가 낮아 상대적으로 식후 혈당의 변화가 적다. 같은 양의 밥이라도 당지수가 높은 흰밥을 먹는 것보다는 당지수가 낮은 현미밥을 먹는 것이 혈당조절을 위해 보다 나은 선택이다. <당뇨병 환자의 운동법>저혈당 주의 당뇨병이 있는 경우 운동할 때 가장 주의해야 하는 문제는 저혈당이다. 저혈당 증상이 발생하면 즉시 탄수화물을 섭취한다. 자율신
소아암 전문 비영리단체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지방 거주 소아암 어린이 쉼터 지원을 위해 ‘쉼서포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소아암의 평균 치료 기간은 2~3년으로 대부분의 치료 병원은 수도권에 집중되어 있어, 치료를 위해 지방 거주 환아 가족들은 거주지가 비수도권이라는 이유로 장거리 이동과 중단기 임시 숙박 공간 마련에 관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쉼서포터 캠페인’은 지방 거주 환아 가족들이 치료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안전한 쉼터를 제공하기 위해 2023년 4월에 시작됐으며, 많은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쉼서포터 캠페인’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홈페이지 (www.kclf.org/campaign/shel-ppoter)에서 자세한 내용 확인과 더불어 소아암 가족에게 안전한 쉼터를 선물할 수 있다. ‘쉼서포터 캠페인’을 통해 모금된 후원금은 면역력이 낮은 소아암 환아 가족이 마음 편히 지낼 수 있고, 병원 근거리에 위치해 이동 시간과 비용 단축, 체력을 안배할 수 있는 쉼터 확대에 사용될 예정이다. 확대된 쉼터는 지방 거주 소아암 어린이 가족이 어린이의 치료에만 집중하며 몸뿐만 아니라 마음도 편안하게 지낼 수 있도록 운영된다.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은 4월 6일 호텔 인터불고(만촌동)에서 대구경북경자구역 활성화를 위한 의료산업 교류회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입주기업 간 교류의 장 마련과 최신 기술동향에 대해 소개함으로써 입주기업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경북자동차임베디드연구원(GIVET)과 케이메디허브가 수주한 ‘2023년 경제자유구역 혁신생태계 조성사업’의 수혜기업을 모집하기 위한 지원사업 설명회, 모빌리티 분야 기술세미나, 이업종 교류회 행사가 뒤를 이었다. 교류회에는 대구경북경자청, GIVET, 케이메디허브를 포함한 경자구역 내 의료, 모빌리티 관련 기업 관계자 등 약 45여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