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건강(대표 김호곤)이 종근당건강 자사몰 '종근당건강몰' 론칭 후 매출액이 이전 대비 36배 상승했다고 10일 밝혔다. 특히 론칭 첫 주 파격적인 프로모션으로 이전 대비 주문건수는 107배 증가하며 주요 매출 채널로 급부상했다. 앞서 종근당건강은 지난 5월 22일 기존 자사몰을 개편한 종근당건강몰을 신규 론칭했다. 론칭을 기념해 반값 할인 등 파격 프로모션을 전개하면서 론칭 첫 주인 22일부터 28일까지 방문객이 이전 대비 5배 증가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이후에도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이며 현재까지 방문자 수는 꾸준한 성장 추이를 보이는 중이다. 더불어 론칭 전후 큰 관심에 힘입어 신규회원가입자 수가 327배로 크게 증가하는 등 성공적인 첫발을 뗐다. 종근당건강은 추후 종근당건강몰의 입점 브랜드 및 상품 포트폴리오를 지속 강화해나가며 개인의 선호와 목적에 따라 건강기능식품, 화장품, 식품 등 건강 관련 제품을 한곳에서 만날 수 있는 종합건강기능식품몰로 도약하겠다는 계획이다.
루트로닉은 지난 3일부터 6일 간 싱가포르에서 개최된 ‘제25차 세계피부과학회(WCD, World Congress of Dermatology)’에 참가했다고 10일 밝혔다. 루트로닉은 학회 내 전시 공간서 더마브이, 루트로닉 지니어스, 클라리티II, 헐리우드 스펙트라, 울트라 등 주요 제품들을 전시했다. 4일에는 자체 디너 심포지엄을 열고 스위스, 미국, 룩셈부르크 출신의 의사들이 실제로 적용한 임상 케이스를 참가자들에게 발표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함으로써, 제품 인지도 및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에 박차를 가했다 한편 WCD는 1889년 프랑스 파리에서 처음 시작된 행사로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현재는 4년마다 각국에서 개최되고 있으며 지난 행사는 2019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에서는 전 세계의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전문 지식과 지식을 공유하고, 업계의 파트너들이 제시하는 최신 발전 기술을 선보이는 데 집중했다.
종근당건강(대표 김호곤)의 ‘건강을 바르다’ 뉴트리컬 코스메틱 브랜드 ‘CKD Guaranteed (씨케이디 개런티드)’가 서울디자인재단이 개최하는 국내 대표 디자인 산업 비즈니스 MICE 행사인 '서울디자인 2023'의 ‘기업+영디자이너 워크숍&브랜드 전시’ 산학프로젝트에 참가브랜드로 선정됐다. ‘기업+영디자이너 워크숍&브랜드 전시’는 '서울디자인 2023'의 산학 프로젝트로 산학 연계를 통해 MZ세대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 및 브랜드 개발을 원하는 기업과 디자인 등용 및 취업의 기회를 희망하는 영디자이너가 디자인 결과물을 만들어나가는 프로젝트이다. 이번 [서울디자인 2023] MICE 행사는 ‘가치있는 동행’을 주제로 기업과 영디자이너, 멘토가 팀으로 매칭되어 워크숍 진행 후 결과물을 '서울디자인 2023'에서 기업 브랜드 전시로 개최하는 행사이다. 기업 제품 개발은 물론 브랜드를 위한 디자인 워크숍을 통해 결과물을 프로토타입으로 제작한 뒤 오는 10월 전시를 통해 우수팀을 선정하게 된다. 한편, 2023년 ‘기업+영디자이너 워크숍&브랜드 전시’는 종근당건강 외 13개 기업이 선정되었으며, 한양대학교, 홍익대학교, 경희대학교 등과 함께
착한 영향력을 전파하는 토니모리가 예민하고 칙칙해진 피부에 생기를 더해주는 클린 뷰티 비건 라인 ‘퓨어듀’ 4종을 선보였다. ‘퓨어듀’ 라인은 토너, 에센스, 아이크림, 크림 등 스킨케어 4종으로 출시된다. 유백색의 약간의 점도가 있는 ‘퓨어듀 티트리 앤 유자씨 생기 토너’와 수분이 풍부한 가벼운 ‘퓨어듀 티트리 앤 유자씨 생기 에센스’, 수분과 영양감이 있는 ‘퓨어듀 티트리 앤 유자씨 생기 아이크림’, 꾸덕한 고농축 크림 제형의 ‘퓨어듀 티트리 앤 유자씨 생기 크림’ 4종으로 구성되었다.
뷰웍스(대표 김후식)는 3일부터 7일까지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열리는 유럽 비파괴검사 전시회 ‘ECNDT 2023’에 참가해 벤더블(Bendable) 엑스레이 디텍터 ‘VIVIX-V B’ 시제품 2종을 새롭게 선보이고, 기존 산업용 엑스레이 디텍터 3종 등 총 5종 제품을 전시한다고 밝혔다. 산업용 엑스레이 디텍터는 세계 시장 규모가 연평균 7%가량 성장하는 비파괴검사(Non-Destructive Testing, NDT) 분야의 핵심 컴포넌트다. 방사선 비파괴검사에서 활용 시 송유관, 가스관 등의 배관 설비와 항공, 선박 기체 부품의 원형을 유지한 채로 내부의 결함을 탐지할 수 있게 된다. 해당 제품군은 2018년 출시된 이래 2년만인 2020년부터 뷰웍스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자리 잡았다. 뷰웍스가 새로 선보인 ‘VIVIX-V B’의 특징은 원형 배관과 같은 검사 대상의 곡면에 밀착되어 이미지의 왜곡을 최소화할 수 있다는 점이다. 뷰웍스는 기존 주력 제품인 평면형 산업용 디텍터로 가스관과 같은 대형 배관 검사 시장에서 실적을 주도해왔으나, 이번에 벤더블 기능이 추가된 신제품을 출시함으로써 수도관·송유관과 같은 중형 이하 배관 검사 시장에서도 판로를 확대할
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타(이하 P&K)가 건강기능식품 인체적용 경쟁력 강화를 위한 ‘건강기능식품연구센터’를 출범했다. 코로나19 팬더믹 이후 셀프 메디케이션(자신의 건강을 스스로 챙기는 것) 등 건강 관리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면서 건강기능식품 시장이 크게 성장하고 있다.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와 식약처 등에 따르면 지난 2022년 국내 건강기능식품 시장 규모는 6조1429억 원으로 추산했다. P&K는 2015년부터 피부 보습, 콜라겐, 유산균 등 피부 및 모발 등의 건강을 유지해 주는 건강기능식품뿐만 아니라 체지방 감소 및 간기능 등 병원과 연계해 피부건강기능식품 외에도 다양한 건강기능식품 인체적용시험을 진행해 왔다. P&K는 향후 건강기능식품의 시장 확대뿐만 아니라 건강기능 식품으로 피부건강 관리를 원하는 고객 및 시장의 요구가 많아짐에 따라 10여 년의 노하우 및 평가기술을 최적화해 건강기능식품 연구센터를 별도로 출범하게 됐다. P&K는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위한 개별인정형뿐만 아니라 마케팅을 위한 수많은 프로토콜과 장비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이를 모두 수행할 수 있는 능력과 경험을 갖추었고, 건강기능식품을 위한 시험 공간을 분
GC지놈(대표 기창석)이 2-3기 대장암 환자에서 재발을 예측하는 ‘가던트 리빌(Guardant Reveal)’ 검사를 국내 시장에 본격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가던트 리빌 검사는 수술 후 재발을 모니터링하고 재발 위험이 높은 대장암 환자를 조기에 식별하여 보조항암화학요법 결정에 긍정적인 도움을 주는 검사다. 재발 가능성이 있는 환자를 구별하기 위해 2, 3기 대장암 환자가 수술을 받은 후 4주 이후에 혈액 속 ‘순환 종양 DNA (ctDNA, circulating tumor DNA)’ 검출 유무를 분석하여 미세잔존질환(MRD, Minimal Residual Disease)을 평가한다. 가던트 리빌은 간편한 혈액 검사로 약 2~3주 안에 검사 결과를 확인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조직 채취가 어려운 경우에도 문제없이 진행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특히, 유전적 특징(Genomic Signature)과 후성학적 특징(Epigenetic Signature) 중 하나인 DNA 메틸레이션(DNA Methylation)의 종합적 분석을 통해 순환 종양 DNA 검출 민감성을 최대화하였다. 가던트 리빌 검사의 민감도는 연속적으로 시행할수록 높아지며, 최대 91%로 보고되
휴온스그룹의 의료기기 개발 및 생산 전문기업 휴온스메디텍이 뇌신경 분야 사업 확대를 위한 준비를 마쳤다. (주)휴온스메디텍(대표이사 천청운) 최근 성남 판교 휴온스그룹 사옥에서 디지털 기반 뇌 질환 진단 기업 LVIS와 사업 협력 강화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LVIS가 개발한 'NeuroMatch'는 뇌 신경 회로를 분석해 치매, 뇌전증 등 뇌 질환을 진단하고 최적의 치료법을 제안하는 인공지능 기반 딥러닝 AI 플랫폼이다. 이번 MOU는 양사가 가진 역량 및 기술적 시너지를 통해 'NeuroMatch'에 적용할 뇌신경 분석의 의료기기 공동 개발 및 생산에 대한 협약이다. 휴온스메디텍은 'NeuroMatch' 플랫폼에 필요한 의료기기 개발·생산 역량을 통해 향후 'NeuroMatch'의 상용화에 집중하겠다는 목표다. 한편, LVIS는 미국 실리콘밸리에 위치한 뇌 질환 진단 및 치료 기업으로, 한국 여성 최초 스탠퍼드대 교수로 임용된 이진형 대표가 2013년에 창업한 회사이다. 20여 건의 특허 및 13년 이상 축적된 14만 건 이상의 의료 데이터를 통해 독보적인 경쟁력을 확보한 기업이다.
퀴아젠코리아 유한회사(대표 윌리엄 린)는 7월 1일부터PIK3CA 동반진단(Companion Diagnostics, CDx) 유전자 검사 시약인 therascreen® PIK3CA RGQ PCR Kit (테라스크린 PIK3CA Kit)에 건강보험 급여가 적용된다고 밝혔다. 테라스크린 PIK3CA Kit는 알펠리십(alpelisib) 처방에 적합한 환자 선별을 목적으로 실시하는 동반진단 목적 체외진단 키트로 진행성 유방암 환자(폐경 후 여성 및 남성) 중 호르몬 수용체 (HR+)가 양성이고, 사람 상피세포 성장인자 수용체2(HER2-) 음성인 환자의 검사가 급여 대상이다.1 조직 검체를 일차적으로 사용하되, 조직검사가 불가능한 경우 (병변이 경추 및 상부 흉추, 골반골, 복막, 흉막, 종격동 림프 절 등에 위치)에 한하여 혈장 검체 사용이 인정된다. 유방암은 국내 전체 암 발생의 10.1%로 5위를 차지하며, 국내 여성 암 발생률 1위를 차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PIK3CA 유전자 변이는 진행성 유방암 환자의 약 40%에서 존재하는 것으로 추정되며, 유방암 외에 자궁내막암, 난소암 등에서도 발견된다. 테라스크린 PIK3CA Kit를 사용한 PIK3CA 동
오스테오닉(226400)이 미국 보스턴에서 개최된 ‘2023 국제 관절경 스포츠 외상학회(International Society of Arthroscopy, Knee Surgery and Orthopaedic Sports Medicine, 이하 ISAKOS)’에 참가했다고 3일 밝혔다. 오스테오닉은 이번 학회에 글로벌 파트너사인 ‘짐머 바이오멧(Zimmer Biomet)’과 함께 주력 신제품인 정형외과용 ‘스포츠 메디신(Sports Medicine)’ 제품을 소개했다. 스포츠 메디신은 관절 및 연조직의 인대가 과도한 응력으로 인해 부분 또는 완전 파열되었을 때 뼈와 조직 간을 연결 시키는 수술에 사용되는 장치다. 스포츠 메디신 시장규모는 2020년 기준 57억달러(7.1조원) 규모이며, 생체소재가 93%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오스테오닉의 스포츠 메디신 제품은 독자 기술로 개발한 생분해성 복합소재(Bio Composite)로 만들어져 생체 친화적이면서도 물리적 강도나 기능이 최적화 된 제품이다. 특히 체내에서 자연 분해되는 생분해성 소재이기 때문에 수술 후 해당 제품을 제거하기 위한 2차 시술이 필요 없는 편의성이 장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