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는 2022년도 2차 신규직원 11명을 채용 완료하고, 지난 3월 6일 재단 국제회의실에서 임용식을 진행했다. 신규직원 임용분야는 ▲신약개발분야 6명 ▲첨단의료기기분야 2명 ▲의약제품생산 1명 ▲안전관리 1명 ▲국제협력 1명이다. 특히 이번 채용에서는 영어능통자를 채용하였으며, 앞으로 케이메디허브가 글로벌 진출에도 박차를 가하도록 활약할 예정이다. 신규직원들은 소양교육, 직무교육 등의 신규직원 교육 후 3개월 간의 수습기간을 거쳐 정식 임용될 계획이다. 양진영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재단이 국내 최고의 바이오클러스터로 자리 잡기 위해 공정하고 투명한 능력중심 인재채용 뿐만 아니라 공공기관으로써 고용의 질 향상과 균등한 기회를 통한 사회형평적 채용에도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가 활발한 기업 지원을 통해 작년 한 해 약 2,500건의 기술서비스를 제공하고, 101억원의 수입을 달성했다. 이는 2022년 수입 목표 대비 106%에 달하는 성과로, 2021년과 비교하면 15% 증가한 수치다. 재단은 설립 이래로 현재까지 약 11,000건 이상의 기술서비스를 지원하였으며, 우수한 서비스 수준과 합리적인 가격에 만족한 고객들의 의뢰가 이어져 기관의 주요 미션인 기업 지원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케이메디허브는 22년 연구개발비로로 407억원을 수주하면서, 21년 대비 12% 성장세를 보인바 있다. 연구개발비나 기술서비스 양쪽에서 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셈이다. 케이메디허브는 재단 내 신약개발지원센터,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 전임상센터, 의약생산센터의 유기적 연계를 통해 초기 개발 단계부터 상업화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가능 기술서비스로는 ▲신약 후보물질 최적화 ▲IT기반 의료기기개발 및 의료기기 심사평가 지원 ▲맞춤형 동물실험 ▲의약품 위탁 개발 및 생산 등이 있으며, 총 15개분야 42개 서비스*가 가능하다.(* 별첨) 2022년에는 신약센터 512건, 기기센터 1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본부장 김희철)는 지난 7일 소외계층에 대한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관악구 봉천동에 위치한 ‘관악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관악구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에 사랑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에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 김희철 본부장은 “이번 후원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미래세대 주역인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다”며,“앞으로도 『모두가 행복하고 건강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동참하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아름다운 동행을 적극 실천해나가겠다.”고 전했다.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는 지난달 24일 범부처전주기의료기기연구개발사업단(이하 범부처사업단)을 김태형 본부장 초청하여 범부처사업단의 현황과 협력 방안에 대해 살펴보는 ‘2023년 제 1회 누리키움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서 범부처사업단의 사업 추진체계와 업무추진 현황 등을 공유하였고, 국내외 의료기기 시장 현황 분석 후‘지속 가능한 전주기 의료기기 통합 거버넌스 구축’이라는 양 기관의 공동 비전을 제시하였다. 김태형 본부장은 범부처사업단 융합2본부장(행정지원본부장 겸임)은 보건산업진흥원 의료기기 전문가 자문위원회(MDCC) 위원 및 감염병의료안전강화 수요실증 연계위원회 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는 의료기기분야 전문가이다. 올해로 2년째를 맞는 누리키움 세미나는 재단 임직원 및 관계자들에게 의료기기개발 관련 선진 사례와 최신 정책 등을 습득할 수 있게 하고, 이를 케이메디허브 첨단의료기기기기센터 운영에 적극 반영할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지난해 의료기기분야 최신 동향 파악 및 첨복단지의 상생‧성장을 위해, 재단 임직원은 물론 첨복단지 입주기업 관계자 누구나 참여 가능한 누리키움 세미나를 10회에 걸쳐 성황리에 마친
‘박만훈상’의 2023년 수상자가 7일 발표됐다. SK바이오사이언스가 후원하고 국제백신연구소(International Vaccine Institute, IVI)가 주최하는 박만훈상은 국내 세포배양 백신의 선구자인 故박만훈 SK바이오사이언스 부회장의 업적을 기리고, 백신업계에서 의미있는 공적을 세운 연구자 및 단체를 시상코자 2021년 신설됐다. 올해로 2회를 맞은 박만훈상 수상자에는 △GSK의 리노 라푸올리(Rino Rappuoli) 박사와 마리아그라지아 피자(Mariagrazia Pizza) 박사가 공동 수상자로, △옥스포드대학(University of Oxford) 앤드류 폴라드(Andrew Pollard) 교수와 사라 길버트(Sarah Gilbert) 교수가 공동 수상자로 각각 선정됐다. 리노 라푸올리 박사와 마리아그라지아 피자 박사는 소아∙청소년에 드물게 발생하지만 치명률이 높은 수막구균 B 백신을 세계 최초로 공동 개발하며 전 세계 어린이 방역에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고 평가 받았다. 現이탈리아 시에나 비오텍노폴로 디 시에나 재단의 과학 이사이자 前GSK 백신 수석 과학자였던 리노 라푸올리 박사는 백신 개발에 유전 정보를 활용하는 ‘역백신학(Rever
□ <주임 승진> ▲ 사업운영본부 기획예산팀 김현진 ▲ 사업운영본부 대외협력팀 조승희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는 대구·경북지역 이노비즈 기업의 역량 강화 및 육성 환경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을 발굴하고 육성하여 대구·경북지역의 의료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공동 사업을 추진하고자 한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의료분야 이노비즈 기업 지원 체계 구축 △의료산업 육성을 위한 공동 사업 수행 및 기술 교류 △전문인력 교류 및 공동 전시회·세미나 참가 등을 하기로 약속하였다. 양진영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의료산업 분야에 우수한 기술을 가진 기업이 성장하고, 해외 판로를 개척할 수 있도록 케이메디허브가 마중물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김인원, 이하 건협) 메디체크연구소 나은희 소장(진단검사의학전문의) 연구팀은 ‘국내 1차 진료기관에서 종양표지자 검사의 참고범위 설정 및 검증: 후향적 단면 조사연구 (Establishment and validation of reference intervals for tumor markers (AFP, CEA, CA19-9, CA15-3, CA125, PSA, HE4, Cyfra 21-1, and ProGRP) in primary care centers in Korea: A cross-sectional retrospective study)’를 「Health Science Reports」최근호에 발표했다. 종양표지자검사는 암 진단을 위한 보조적인 역할 또는 암 환자 치료에 대한 경과를 관찰하기 위해 도움이 되는 스크리닝 검사로서, 혈액을 통해 손쉽게 확인이 가능하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된다. 종양표지자검사의 임상적 적용을 위해서는 인종, 성, 연령 등에 맞는 적절한 참고범위의 사용이 필요하다. 이번 연구는 2019년부터 2021년까지 건협 16개 건강증진의원에서 종양표지자(AFP, CEA, CA19-9, CA15-3, CA125,
한국건강증진개발원(원장 조현장, 이하 KHEPI)은 한국노인인력개발원, 한국보건사회연구원, 한국사회보장정보원, 한국자활복지개발원과 지난 3월 3일(금) ‘노후생활 활성화’를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3일 오후 4시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세종실에서 5개 기관의 기관장을 비롯한 각 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약은 기관간 정보교류를 통해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사회참여, 건강증진, 소득보장 등 노후생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는 신약개발 기술서비스의 간편한 의뢰절차, 합리적인 가격, 신속하고 정확한 결과로 의뢰기관으로부터 22년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케이메디허브 신약개빌지원센터는 국내 대학, 출연(연), 기업을 대상 초기 신약물질의 최적화 및 사업화 연계를 지원해 오고 있으며, 공백기술을 지원하는 기술서비스를 수행하고 있다. 기술서비스의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해 수요자 대상 매년 자체 고객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22년도 기술서비스 조사는 `21년도 평균 88.1점에 대비 1.4점 상승한 89.5점으로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 이래 가장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케이메디허브 신약개발지원센터는 작년 한해동안 안전성평가, 약동학평가, 비임상지원 분야 등 512건의 기술서비스를 제공하였으며, 해당 서비스 규모는 연평균 54%(지원건수), 64%(지원금액)의 성장률을 보였다. 조사에 응답한 기관은 간편한 의뢰절차, 실험시간, 사후 피드백, 비용, 원활한 진행 등에 대해 만족한다고 응답하였다. 양진영 이사장은 “국내 산학연병 대상 공백기술 지원을 통해 의뢰기관의 기술적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성공적인 기술개발이 이루어질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