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의사회(회장·박홍준)와 Medical Mavericks(대표·최재호)가 공동주관하는 ‘Medical Mavericks 진로세미나 : Beyond Medicine’ 가 오는 8월 25일(일) 가톨릭대학교 서울 성의교정 의생명산업연구원 대강당에서 다양한 진로에 관심이 있는 의과대학생/의학전문대학원생들을 위해 개최한다. ‘비 임상 진로’는 임상이 아닌 다양한 진로(사업, 보건정책, 기자, 작가, 문화예술, 기초연구 등)를 의미한다. <Medical Mavericks>는 색다른 진로를 꿈꾸고 열정이 있는 의대생들이 모여 시너지를 낼 단체이다. 10명의 의과대학생/의학전문대학원생들이 모여 설립한 단체로서, 지속적인 네트워크 구축으로 미래 의료인들의 진로 다양성을 확대하고, 젊은 미래 의료인들의 싱크탱크로써의 역할을 맡을 수 있는 단체를 표방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Medical Mavericks>가 개최하는 첫 번째 행사로 임상계 뿐만 아니라 다양한 진로에 관심이 있는 의과대학생/의학전문대학원생들이 비 임상가의 선배들로부터 생생한 이야기를 들으며 더 넓은 시야를 갖게 하고, 비슷한 생각을 가진 학생들끼리 네트워크를 형성하여 진로에 대한
'전국의사대표자대회'가 오늘 오후 2시서울플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3백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고 있다. 최대집의협회장(의료개혁쟁취투쟁위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대한민국 의료제도의 정상화를 위해 당초 ▲문재인 케어의 전면적 정책 변경 ▲진료수가 정상화 ▲한의사들의 의과 영역 침탈행위 근절 ▲의료전달체계 확립 ▲의료분쟁특례법 제정 ▲의료에 대한 국가재정 투입 등 6대 선결과제를 설정했는데 최근 정부가 디지털헬스케어라는 이름으로 현행 의료법이 허용하는 범위를 넘어선 의사-환자 간 원격의료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혀 ▲규제자유특구 원격의료사업 추진 즉각 중단을 추가하여 우리가 이루어야 할 과제가 7가지가 되었습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최회장은 "우리 의료계는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다"며 "죽기 아니면, 살기로 잘못된 정부의 정책에 맞서고 대책을 마련해야 죽어가는 한국의료를 살려낼 수 있다" 고 목소리를 높였다
○ 빈 소 : 고대안암병원 장례식장 103호 ○ 발 인 : 2019년 8월 16일 오전 05시 30분 ○ 장 지 : 벽제 승화원
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소(소장 안덕선)는 오는 17일(토) 오후 13시30분 대한의사협회 용산임시회관 7층 회의실에서 「의사의 단체행동과 기본권 보장」 토론회를 개최한다. 여러 선진국에서는 의사에게도 근로자로서의 기본권인 노동3권, 특히 단체행동권을 보장하고 있으며, 이에 근무여건, 근무환경 등의 개선을 요구하는 의사 단체행동이 수시로 발생하고 있다. 하지만 아직 우리나라에서는 의사의 단체행동에 대해 다소 부정적인 시각이 존재하는 듯하다. 특히 정부와 일부 언론은 ‘집단 이기주의’와 ‘국민생명 볼모론’ 등을 통해 비판적 시각으로 일관하고 있다. 이번 토론회 좌장은 이필수 대한의사협회 부회장이 맡는다. 주제발표는 세 부분으로 나뉘며, 첫 번째 발제는 안덕선 의료정책연구소장이 ‘의사의 쟁의권: 유럽 사례를 중심으로’의 주제로 발표하며, 두 번째 발제는 김강현 대한의사협회 KMA POLICY 특별위원회 법제 및 윤리분과 위윈이 ‘일본 의사 파업의 사례’ 에 대해 발표한다. 세 번째 발제로는 김재현 대한병원의사협의회 조직강화이사가 ‘의사의 노동권’이라는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토론자로는 김기영 고려대학교 좋은의사연구소 교수, 이승우 대한전공의협의회장, 박현미 전
오는 25일 개최되는 제16차 경기도의사회 학술대회가 회원들의 폭발적인 관심이 몰리며 사전등록 오픈 3주 만에 조기마감 되는 등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고 있다. 경기도의사회 회원들의 이례적인 관심은 다양한 주제와 알찬 강의, 참석자 전원에게 제공하는 기념품(락앤락 밀폐용기)과 푸짐한 경품, 경기도의사회 회원민원고충처리센터가 제공하는 다양한 현장 자료 등에서 찾을수 있다. 학술대회 강의는 ▲의료분쟁사례의 성공과 실패(이럴 땐 유죄, 이럴 땐 무죄) ▲검사출신 변호사가 본 수사 잘 받는 방법 ▲CBC검사의 이해 ▲WHAT`S NEW? 2019 ▲외래에서 해외여행환자 상담하기 ▲우리는 아이들에게 무엇을 물려줄 것인가?(무엇을 가르칠 것이냐, 어떻게 가르칠 것이냐) ▲어지럼증 환자의 문진과 전정질환의 감별 ▲새롭게 바뀐 당뇨병 진료지침과 올바른 당뇨병 약제의 선택 ▲직원관리 힘드시죠? 해결책이 있어요(Q&A중심으로) ▲경기도의사회 회원민원고충센터 상담사례(회원 경험 중심으로)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작년에 이어 경기도의사회 이동욱 회장이 직접 ‘현지조사대처법(갑갑하죠? 그래도 해결책이 있어요)’란 제목의 강의도 마련됐다. 이동욱
강원도의사회(회장 강석태)가 지난 3일 오후 5시 춘천 베니키아 베어스호텔에서 의쟁투 발대식을 개최해 의협을 구심점으로 강력한 투쟁을 펼쳐나가는 데 적극 동참하기로 결의했다. 강석태 강원도의사회장은 “의료 개혁을 위해 대한의사협회에서 제안한 7개 아젠다는 매우 중요한 과제들”이라며, “의료개혁이 완수될 수 있도록 도 산하 시군의사회에서 의협에 적극 협조하고 동참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규남 강원도의사회 대의원회 의장은 “회원들이 의료현안에 대해 적극적인 관심을 갖는 것이 의료개혁에 있어 가장 중요하다”면서 회원들의 참여를 강조했다. 이날 발대식에 참석한 최대집 대한의사협회장은 “총 파업을 불사하는 강력한 투쟁을 전개해나갈 것이다. 합법적인 파업의 권한을 획득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의료법상 진료개시명령과 공정거래법상 관련 조항이 개정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 회장은 “의료개혁의 성공을 위해서는 전 직역의 참여가 필수적이며, 시민사회단체와의 연대 투쟁도 고려하고 있다. 국민들이 의료계의 정당한 주장을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회원 한분 한분께서 힘써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강원도의사회는 규제자유특구 지정에 따른 원격의료 시범사업
서울특별시의사회(회장 박홍준)는 오는 8월 25일(일) 서울성모병원 성의회관 마리아홀에서 개최되는 ‘제17차 서울특별시의사회 학술대회’와 관련하여, 지난 7월 10일부터 한달 예정으로 시작된 사전등록이 등록인원 905명을 기록, 마감되었고 밝혔다. 매년 8월 마지막주 일요일에 ‘서울특별시의사회의학상 시상식’과 동시에 진행되던 학술대회는 올해부터 변화를 모색하며, ‘서울특별시의사회의학상 시상식’은 8월 24일(토) 서울드래곤시티에서 개최되는 ‘Seoul Medical Symposium 및 제24회 서울특별시의사회의학상 시상식’ 으로 개최하고 8월 25일(일)에는 학술대회만을 실시하여 회원들에게 좀 더 내실있는 학술대회를 준비하고자 하였다. 이번 학술대회는 심장질환 핵심정리‧췌담도질환 핵심정리‧효과적인 감기약 선택법‧효과적인 변비약 선택법‧노인병의 개념‧호스피스 완화의료의 현재와 미래 등 회원들이 진료를 하는데 있어서 필요한 의학적인 연제와 낙태의 윤리‧의료분쟁 사례보고‧의학자의 관점에서 바라본 한의학‧서울시의사회 전문가평가제 시범사업 등의 현재 의료계의 상황에 맞는 윤리‧정책적인 연제로 구성되었다.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는 학술대회를 통해 학술지식
경상남도의사회(회장 최성근)는 지난 7. 31(수), 19:30, 마산 사보이호텔에서 '경상남도의사회 총선기획단(단장 김민관)'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에는 총선기획단 위원뿐만 아니라 최성근 회장, 최상림 의장을 비롯한 경남의사회 임원들과 의협 총선기획단 이필수 단장, 이무열 대변인이 참석하여 향후 활동방안에 대해 논의하였으며, 특히 권리(책임)당원 가입의 중요성 및 모든 의사들의 1인 1국회의원 후원계좌 운동을 적극 주문하였다. 또한 총선기획단은 합리적이고 다양한 보건의료정책이 반영될 수 있도록 내년 총선이후에도 해체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활동해 나가기를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