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노(대표 이예하)는 오는 11월 27일부터 12월 1일까지 개최되는 2022년 북미영상의학회(Radiological Society of North America 2022 이하 RSNA 2022)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뷰노는 영상의학 분야를 아우르는 4종의 의료인공지능 솔루션을 전시하고 주요 임상 연구 결과를 발표한다. 뷰노는 현장 부스 전시를 통해 국내외 여러 임상 현장에서 활용되고 있는 영상의학 분야 뷰노메드 솔루션 4개 제품을 선보인다. 전시 항목에는 ▲뷰노메드 딥브레인® ▲뷰노메드 흉부CT AI™ ▲뷰노메드 체스트 엑스레이™ ▲뷰노메드 본에이지™가 포함된다. 각 제품은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X-ray, CT, MRI 등 의료영상을 분석해 의료진의 진단을 돕는 솔루션이다. 이번 행사에서 뷰노는 전시 부스 안에 의료영상저장전송시스템(PACS)과 연동된 모의 판독실을 운영해 현장 참가자들이 뷰노메드 솔루션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의료 현장에서 활발하게 쓰이며 의료진의 워크플로우를 개선하고 진단 정확도와 판독 효율을 높이는 각 제품의 장점을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JW그룹의 건강기능식품 전문회사 JW생활건강은 뼈 건강을 위한 ‘마이코드 비타민D3 4000IU’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나섰다고 24일 밝혔다. ‘마이코드 비타민D3 4000IU’는 주원료인 비타민D3를 4000IU 함유하고 있으며, 하루 한 번으로 1일 영양성분 기준치 대비 1000%의 비타민D를 충족할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이다. DSM사의 엄격한 품질관리를 거친 스위스산 프리미엄 원료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식물성 캡슐로 채식주의자도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 또 스테아린산 마그네슘, 이산화티타늄 등 불필요한 10가지 첨가물을 제외했다.
이루다(164060)는 차세대 레이저기기 ‘리팟(reepot Nd:YAG laser system)’이 ‘2022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은상(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시상식은 양재 aT센터에서 열리는 ‘디자인코리아 2022’에서 진행됐으며 ‘리팟’은 27일까지 행사장에 전시된다. ‘굿디자인 어워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디자인 시상식으로 1985년부터 매년 시행되고 있다. 외관을 비롯해 기능, 독창성, 편의성, 경제성 등 다양한 심사기준을 거쳐 디자인이 우수한 상품에 정부인증 마크인 GD(Good Design) 심볼을 부여하고 있다.
화장품 전문기업 ‘유씨엘(대표 이지원, www.e-ucl.co.kr)’이 16일 코엑스에서 열린 발명특허대전에서 ‘릴랙스 인 제주’ 상표의 독창성, 상징성, 의미 전달성, 시각적 미감성 등을 인정받아 특허청장상을 받았다. 대한민국 발명특허대전은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지식재산권 박람회로 국내 우수 기술과 특허 제품을 발굴, 선정, 전시해 우수 특허 제품의 사업화를 촉진하고자 마련됐으며, 함께 진행된 전시는 19일까지 4일간 진행됐다. 릴랙스 인 제주의 상표가 적용된 제품은 로즈마리 앤 비자 딥 센티드 클린 미스트, 로즈마리 앤 비자 딥 모이스처 크림 핸드워시, 제주 힐링 핸드크림 컬렉션, 로즈마리 앤 비자 밸런스 헤어세럼, 로즈마리 앤 비자 밸런스 헤어샴푸, 로즈마리 앤 비자 카밍 바디워시&바디로션, 트래블 키트로 총 8가지다. 릴랙스 인 제주는 돌담길을 따라 만나는 제주의 산과 바다, 맑은 공기와 편안한 휴식을 오롯이 담아낸 made in jeju 브랜드이다. 릴랙스 인 제주의 네이밍은 제주에서의 휴식을 의미하며 제주에서만 생산할 수 있는 로즈마리와 비자의 향을 가득 담아 일상에서 느낄 수 있는 진정한 휴식을 선
뷰노(대표 이예하)는 인공지능 모델 개발에 필요한 데이터 학습 비용을 줄일 수 있는 능동적 학습(Active learning) 알고리즘에 대한 연구 결과를 인공지능 분야 최고 권위 국제학술대회 신경정보처리시스템학회(Neural Information Processing Systems, 이하 NIPS)에서 발표한다고 23일 밝혔다. NIPS는 1986년부터 개최된 국제학술대회로, 인공지능 연구가 확산되며 세계 최대 규모 학회로 자리매김한 행사다. NIPS에서 채택된 연구 논문은 전세계 인공지능 학자들에게 새로운 연구 토대가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36회째를 맞은 올해 NIPS 2022는 오는 11월 28일부터 12월 9일까지 미국 루이지애나 뉴올리언스에서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개최된다. 뷰노 연구팀의 이번 연구는 능동적 학습 알고리즘을 개발 및 제안한 것으로, 인공지능 모델을 개발할 때 데이터를 학습 가능한 형태로 가공하고 일종의 정답지를 만드는 것을 의미하는 레이블링(Labeling) 방법에 대한 연구다. 능동적 학습 알고리즘이란 인공지능이 아직 레이블링 되지 않은 수많은 이미지 데이터 중 어떤 이미지에 먼저 레이블링 할 지 스스로 선택하는 것을 말한다.
루트로닉(대표 황해령)은 12월 11일 서울 강남구 삼정호텔에서 열리는 대한의학레이저학회 제39차 정기학술대회 세션으로 ‘LIKE(Lutronic Invites Key Experts)’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LIKE’는 루트로닉이 의사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자체 행사의 별칭이다. 루트로닉 LIKE 심포지엄에서는 최근 국내에 출시된 울트라(제품명: 라셈드 울트라)와 아큐커브에 대해 깊이 있게 소개하는 시간과 함께 임상실전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들과의 직접적인 대담을 통해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이외에도 루트로닉은 더마브이, 할리우드 스펙트라, 클라리티II, 피코플러스 등 주요 제품을 전시해 의사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을 확대할 예정이다. 대한의학레이저학회 정기학술대회에 등록하면 루트로닉 LIKE 심포지엄에도 참여할 수 있다. 대한의학레이저학회 홈페이지에서 12월 4일까지 사전 등록이 진행되며 현장 등록도 가능하다.
의료 및 산업용 영상 솔루션(Imaging Solution) 전문기업 뷰웍스(대표 김후식·사진)는 올해 3분기 누적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25% 증가한 1,728억원을 달성하여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고 21일 밝혔다. 뷰웍스는 2020년 18%, 2021년 21% 성장에 이어 올해 3분기 누적 기준으로 25% 성장을 달성, 올해에도 20% 이상의 두자리수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주력제품인 정지영상 엑스레이 디텍터의 매출이 전년 대비 12% 성장한 670억원으로 전체 매출의 39%를 차지하여 안정적인 기반을 구축했으며, 산업용 카메라의 매출은 전년 대비 63% 성장한 624억원으로 전체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 산업용 카메라의 고성장은 고해상도 카메라 라인업(Line-up)의 확대와 더불어 머신비전 시장 내 렌즈, 조명장치, 자동초점 조절 장치 등으로 구성된 통합 솔루션의 공급 확대로 시장 영역을 넓힌 결과이다. 현재 시장은 기존의 고해상도 디스플레이 검사 외에도 QD-OLED 및 마이크로 LED 등 차세대 디스플레이 검사, 반도체·2차전지 공정검사 분야, 골프 등 스포츠 시뮬레이터 분야까지 확대되는 추세다. 또한 3분기 실적에서 주목할 만
종근당건강(대표 김호곤)이 ‘2022 코틀러 어워드’에서 오메가3 브랜드 ‘프로메가’로 혁신적인 성과를 인정받아 ‘마케팅 엑설런스’ 부문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코틀러 어워드’는 세계적 석학인 필립 코틀러 미국 노스웨스턴대 석좌교수가 직접 심사에 참여하고, 국내 주요 대학 마케팅 전공 교수들이 심사를 담당해 공정하고 객관적인 평가가 진행되는 마케팅 분야 전문 어워드이다. 고객 가치 중심의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탁월한 시장 성과를 창출한 기업 및 개인을 선정하여 코틀러 교수의 이름을 딴 상을 수여하고 있다. 지난 18일 진행된 시상식에서 종근당건강은 ‘프로메가’ 브랜드로 ‘마케팅 엑설런스(Marketing Excellence)’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2018년 오메가3 브랜드 ‘프로메가’ 런칭을 통해 오메가3의 혈행건강 기능성을 알리고, 타겟 맞춤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여 고객 가치 및 편익 증대에 노력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프로메가’는 건강기능식품 선도기업 종근당건강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담아 탄생한 브랜드로, 브랜드명에 ‘프로페셔널이 만든 진짜 오메가3’라는 자신감을 담았다. 실제로 프로메가는 5년 연속 구매율, 인지도 1위를 달성했으며 소
㈜필립스코리아(www.philips.co.kr)는 박재인 신임 대표이사(사장)를 선임했다고 17일 밝혔다. 박재인 신임 사장은 필립스코리아의 대표이사 직무와 전문 헬스케어 솔루션을 제공하는 헬스 시스템즈 (Health Systems) 사업 부문장 직무를 겸임한다. 박재인 사장은 필립스를 비롯해 애보트(Abbott), 존슨앤존슨(Johnson and Johnson), 게팅게(Getinge) 등 유수의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에서 영업, 마케팅, 및 비즈니스 총괄 등 다양한 영역에서 20년 이상의 전문성과 경험을 쌓아왔다. 또한, 영상진단장비, 헬스 인포매틱스,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에 이르기까지 헬스 테크놀로지 분야의 심도 있는 지식과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박재인 사장은 필립스코리아 합류 전 글로벌 의료기기 기업 애보트의 국내 법인 대표이사직을 맡았다. 2016년에는 필립스코리아에서 정밀진단(Precision Diagnosis) 및 이미지 유도 치료 (Image Guided Therapy) 사업 부문장 등을 역임하며 진단 및 치료 관련 비즈니스를 총괄했다.
한미사이이언스 계열사 제이브이엠(KOSDAQ : 054950)이 다관절 협동 로봇 팔이 적용된 차세대 약국 자동화 시스템을 공개한다. 제이브이엠은 오는 17일 열리는 기업설명회에서 미래 약국 자동화 시장을 선도할 신제품 ‘MENITH’를 공개하고,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한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쳐 나간다고 16일 밝혔다. 제이브이엠이 독자 개발한 차세대 조제 자동화 시스템인 ‘MENITH’는 다관절 협동 로봇 팔이 캐니스터(의약품을 담는 통)를 교환하며, 기존 ATDPS 보다 조제 속도를 2배 이상 높여 분당 120포 조제가 가능하다. 자동 검수 기능도 이 시스템에 통합돼 약국 내 조제 공정을 최소화할 수 있다. 제이브이엠 관계자는 “MENITH는 코로나 팬데믹 이후 해외에서 보편화되고 있는 조제공장형 약국에 최적화된 차세대 제품”이라며 “전세계적으로 대량 조제 수요는 급증하는 반면 약국 근무 인력은 계속 부족한 상황이어서, 빠르고 정확하게 대량 조제할 수 있는 MENITH만의 효용성이 앞으로 크게 부각될 것”이라고 말했다. 제이브이엠은 내년 해외 시장에서 ‘MENITH’에 대한 필드 테스트를 진행한 후, 본격적인 시장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MENI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