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7월 5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644명, 해외유입 사례는 67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60,795명(해외유입 10,221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15,009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15,938건(확진자 131명),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1,269건(확진자 2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32,216건, 신규 확진자는 총 711명이다. 신규 격리 해제자는 430명으로 총 150,044명(93.31%)이 격리 해제되어, 현재 8,723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39명, 사망자는 2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028명(치명률 1.26%)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7월 4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662명, 해외유입 사례는 81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60,084명(해외유입 10,154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14,508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27,757건(확진자 108명),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2,942건(확진자 5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45,207건, 신규 확진자는 총 743명이다. 신규 격리 해제자는 482명으로 총 149,614명(93.46%)이 격리 해제되어, 현재 8,444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43명, 사망자는 1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026명(치명률 1.27%)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7월 3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748명, 해외유입 사례는 46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59,342명(해외유입 10,074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29,015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43,340건(확진자 124명),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3,692건(확진자 9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76,047건, 신규 확진자는 총 794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813명으로 총 149,132명(93.59%)이 격리 해제되어, 현재 8,185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44명, 사망자는 1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025명(치명률 1.27%)이다.
만성질환관리국장 일반직고위공무원 양 동 교 기획조정관에 보함. 기획조정관 일반직고위공무원 배 경 택 감염병위기대응국장에 보함. 감염병위기대응국장 일반직고위공무원 정 영 훈 만성질환관리국장에 보함. (7월 5일자)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2일 0시 기준 826명으로 확인됐다. 지난 1월7일 이후 최고치다. 최근 5일간 추세를 보면 501명→595명→794명→762명에서 큰폭의 증가세다. 방역당국도 예의 주시하는 분위기가 역력하다. 어제부터 거리두기 완화가 시작돼 긴장의 끈을 조여야한다는 전문가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델타변이바이러스의 확산이 변수라는 디적이다. 지역별로는 여전히 수도권 확산세가 비상이다.서울 337 부산 25 대구 8 인천 22 광주 2 대전 25 울산 10 세종 2 경기 260 강원 7 충북 7 충남 27 전북 7 전남 4 경북 7 경남 12 제주 3명으로 신규감염 80% 이상이 수도권에 집중돼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7월 2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765명, 해외유입 사례는 61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58,549명(해외유입 10,028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27,286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41,976건(확진자 172명),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4,709건(확진자 4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73,971건, 신규 확진자는 총 826명
질병관리청(청장 정은경) 국립보건연구원(원장 권준욱)은 생물유전자원의 접근과 이익 공유에 관한 국제적 협의(나고야의정서) 발효 이후,국내 병원체자원에 대한 주권 강화 및 보건의료 분야에서의 활용 촉진을 위하여 2021년 7월 2일 (금) 제1차 「병원체자원관리종합계획」(‘21~’25) 및 ‘21년 시행계획을 수립·공포 한다고 밝혔다. 병원체자원 책임기관인 국가병원체자원은행은 보존가치가 있는 병원체를 수집하여 「병원체자원 보존▪관리 목록」에 등재▪공개하고 연구자 및 보건의료 산업체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분양하고 있다. 2017년 제정된 「병원체자원법」에는 5년마다 병원체자원관리종합 계획을 수립하고 이를 공포하도록 규정하고 있지만, 그동안 병원체자원 관리 전반에 대한 종합계획은 부재한 상황이었다. 제1차 종합계획에는 병원체자원의 수집, 관리 및 분양 활용에 관한 전반적이고 구체적인 계획이 3개 중점전략 및 7개 전략별 추진과제로 구성되어 있다. 첫째, 유용 병원체자원 확보 및 안정적 보존관리 역량 제고를 위해 ① 병원체자원의 질적, 양적, 전략적 수집 확대 ② 병원체자원의 유용성 및 안정성이 확보된 보존・관리체계 정립 ③ 병원체자원 관리기반 제도를 정비해 나갈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7월 1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712명, 해외유입 사례는 50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57,723명(해외유입 9,967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35,245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39,148건(확진자 151명),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3,359건(확진자 없음)으로 총 검사 건수는 77,752건, 신규 확진자는 총 762명이다. 신규 격리 해제자는 331명으로 총 148,024명(93.85%)이 격리 해제되어, 현재 7,678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44명, 사망자는 3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021명(치명률 1.28%)이다.
질병관리청(청장 정은경)은 국내개발 중인 탄저백신 임상 2상(스텝2) 시험계획을 지난 3월 25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승인받아, 6월 30일 부터 임상시험이 개시되었다고 밝혔다. 질병관리청은 1998년 탄저백신후보 물질 및 생산균주를 자체개발하여 특허를 취득한 바 있으며, 2002년부터 (주)녹십자를 통해 용역사업으로 생산 공정 개발 및 비임상시험 등 제품화를 수행하여 서울대학교병원에서 2009년 임상1상, 2012년 임상2상(스텝1) 시험을 완료하였다. 이번에 실시되는 탄저백신 임상2상(스텝2) 시험은 건강한 성인 240명을 대상으로 백신접종군에서 형성된 항체 측정을 통한 유효성 평가 및 백신 접종 후 주사부위 통증, 두통, 발열, 복통, 오한과 같은 안전성 평가를 실시할 예정이다. 탄저는 사람 및 가축에서 발생되는 인수공통감염병으로 생물테러 등에 악용될 가능성이 높아 이에 대한 국가적 대비가 필요한 상황이다. * 현재 미국에서는 바이오스락스(BioThrax) 백신, 영국에서는 에이브이피(AVP) 백신이 허가를 받아 탄저 예방을 위하여 사용되고 있음 이번 개발된 탄저백신은 탄저균의 방어항원(Protective Antigen)을 주성분으로 한 재조합백신으로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6월 30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759명, 해외유입 사례는 35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56,961명(해외유입 9,917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23,331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35,303건(확진자 177명),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3,474건(확진자 2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62,108건, 신규 확진자는 총 794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616명으로 총 147,693명(94.1%)이 격리 해제되어, 현재 7,250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49명, 사망자는 1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018명(치명률 1.29%)이다.
질병관리청(청장 정은경)은 결핵환자 발생 시 역학조사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고자「2019-2020 집단시설 결핵역학조사* 주요사례집」을 발간하였다. 사례집에서는 결핵역학조사 과정 및 그 간의 역학조사 경과와 2019년과 2020년에 조사한 주요사례 중 29건의 사례를 선정하여 사례별 지표환자의 특성, 접촉자 선정과정, 조사 결과 등을 소개하였다. 질병관리청 정은경 청장은 “결핵퇴치를 위해서 신속하고 철저한 결핵역학조사로 추가환자를 조기에 발견하고, 잠복결핵감염자를 진단하고 치료함으로써 지역사회 전파를 예방해 나갈 것이다”라고 강조하면서, “국민들이 결핵에 대해 경각심을 갖고 결핵 역학조사에 대해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