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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푸디언스, '유기농 ABC주스' 앵콜 프로모션 진행

휴온스푸디언스(대표 조성천)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이너셋'이 무더위를 맞아 유기농 ABC주스 앵콜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앵콜 기획전은 오는 8월 5일까지 카카오메이커스에서 진행된다. 이너셋 유기농 ABC주스는한 달 만에 1차 초도 물량이 완판될 정도로 소비자들의 뜨거운 인기를 얻었으며, 특히 아이들에게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엄마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제품이다.

이번 앵콜 기획전에서는 지난 프로모션과 달리 24포입이 들어있는 버전으로 판매될 예정이며, 1박스당 16,500원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비자를 만날 예정이다. 

'이너셋 유기농 ABC주스'는 △사과 △비트 △당근 등 유기농 100% 원물이 함유되어 있는 프리미엄 주스로, 최소 3년간 합성 농약 및 합성 비료를 사용하지 않은 토양에서 건강하게 재배된 유기농 작품을 원료로 만든 것이 특징이다. 또 공정 및 포장 위생에 대한 철저한 심사를 통해 '유기가공식품인증'을 받아 더욱 믿고 마실 수 있다.

'이너셋 유기농 ABC주스'는 휴온스푸디언스만의 특별한 배합비(사과 6: 당근3: 비트1)로 어른은 물론 아이들도 부담없이 즐길 수 있으며, 맛과 영양을 최대로 보존한 아셉틱(aseptic)무균 공법으로 만든 에콜린 파우치를 적용했다. 특히 플라스틱 및 알루미늄을 절감해 재활용 우수 등급을 받은 친환경적 패키지를 사용해 환경 부담을 최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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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허위 진단서 발급, 의료계 신뢰 훼손" 대한의사협회가 대구의 한 피부과 의원에서 발생한 '대규모 보험사기 사건'과 관련해, 해당 의사에 대한 강력한 대응 의지를 표명했다. 의협은 의료계 전체의 신뢰를 훼손하는 일탈 행위에 대해 단호한 처분과 함께 실질적 법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의협에 따르면, 해당 의원 원장 A씨는 2022년 1월부터 2023년 11월까지 약 2년간 미용 목적으로 내원한 환자 900여 명에게 백선·무좀 등의 피부질환을 진단받은 것처럼 꾸민 허위 진단서를 발급한 혐의를 받고있다. 경찰은 이를 통해 약 1만여 건의 허위 진단서가 작성됐고, 환자들이 청구한 보험금은 수원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경찰은 A씨와 직원 2명을 보험사기방지특별법 위반 등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의협은 성명을 통해 “의사는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책임지는 사명을 지닌 만큼 비윤리적 행동에 대해서는 엄격한 잣대를 적용해야 한다”며 “허위 진단서 발급은 의료법상 금지돼 있을 뿐 아니라 의료인의 기본 윤리의식을 저버린 중대한 범죄”라고 규정했다. 또한 의협은 해당 사건에 대해 전문가평가단 절차를 신속하고 공정하게 진행해 필요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현행 법령상 의료인 단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