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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셈중소기업친환경혁신센터,에코톤 데모데이 개최

인도네시아 중소기업협동조합부와 손잡고 인도네시아 스타트업의 친환경 생태계 조성 추진

(재)아셈중소기업친환경혁신센터는 아세안 역내 친환경분야의 (예비)창업팀 및 우수 스타트업의 발굴과 육성을 통해 창업생태계 조성 및 활성화를 위해 9월 12~13일 양일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에코톤 데모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공동 주최기관인 인도네시아 중소기업협동조합부(KUKM)를 비롯해 독일의 대표적 글로벌 협력기관인 한스자이델재단(HSF), 그리고 1차 심사를 거쳐 선정된 14개의 창업팀 및 스타트업 관계자 등 약 60여명이 참석했다.

(재)아셈중소기업친환경혁신센터는 2019년부터 본격 출범된 ’한-아세안 스타트업 파트너쉽‘의 일환으로 아세안 회원국의 지속가능한 스타트업의 육성 및 친환경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에코톤(Ecothon) 프로그램을 운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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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허위 진단서 발급, 의료계 신뢰 훼손" 대한의사협회가 대구의 한 피부과 의원에서 발생한 '대규모 보험사기 사건'과 관련해, 해당 의사에 대한 강력한 대응 의지를 표명했다. 의협은 의료계 전체의 신뢰를 훼손하는 일탈 행위에 대해 단호한 처분과 함께 실질적 법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의협에 따르면, 해당 의원 원장 A씨는 2022년 1월부터 2023년 11월까지 약 2년간 미용 목적으로 내원한 환자 900여 명에게 백선·무좀 등의 피부질환을 진단받은 것처럼 꾸민 허위 진단서를 발급한 혐의를 받고있다. 경찰은 이를 통해 약 1만여 건의 허위 진단서가 작성됐고, 환자들이 청구한 보험금은 수원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경찰은 A씨와 직원 2명을 보험사기방지특별법 위반 등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의협은 성명을 통해 “의사는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책임지는 사명을 지닌 만큼 비윤리적 행동에 대해서는 엄격한 잣대를 적용해야 한다”며 “허위 진단서 발급은 의료법상 금지돼 있을 뿐 아니라 의료인의 기본 윤리의식을 저버린 중대한 범죄”라고 규정했다. 또한 의협은 해당 사건에 대해 전문가평가단 절차를 신속하고 공정하게 진행해 필요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현행 법령상 의료인 단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