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 안산병원(병원장 권순영)과 경동제약(대표이사 김경훈)은 지난 24일, 고대안산병원 미래의학관 6층 리베르타스 라운지에서 학술교류 및 공동연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권순영 병원장과 김경훈 경동제약 대표이사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상호 협력을 다짐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학술 및 융복합 공동연구를 위한 인적 교류, 공동 학술행사 등에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 구체적으로 ▲중개 연구 및 임상 연구과제에 대한 협력과 교류 ▲상호 관심 분야에 대한 기술협력 및 공동연구 수행 ▲융복합 연구인력 양성을 위한 인적 교류 ▲산하 연구기관 및 유관 기업체 등과의 다자간 연구 및 기술개발 확대 추진 ▲R&D 및 기술사업화를 위한 네트워크 구축 등에 협력하기로 합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