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마을(대표 최홍식)이 기업 웰니스 전문 솔루션 '달램’과 전략적 제휴를 맺고, 더욱 다양하고 전문화된 웰니스(힐링) 연수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 및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제휴는 기업 및 공공기관 대상 힐링 연수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는 가운데,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웰니스 콘텐츠를 강화하려는 양사의 의지가 맞닿으면서 성사됐다.
양사는 이번 협업을 통해 건강한 생활습관 체득, 자존감 회복, 마음챙김, 감성 커뮤니케이션 등 기존 선마을의 강점을 살리되, 달램의 전문성을 접목해 기업 맞춤형 힐링 연수를 정기화할 계획이다. 참여 기업은 연수 프로그램을 자유롭게 설계하거나, 소그룹 단위로 유연하게 운영할 수 있어 실용성과 효율성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다.